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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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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정치적으로 교회적으로 심각한 대결구도로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3·1독립정신에 기초를 둔 국가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다. 한데 국가 기초가 된 3·1독립운동은  교회가 주도하고 있었고 거기 민족 대통합과 역량의 대본이 게시되고 있었다.

 

3·1독립운동 궐기 때에 한국교회는 전인구 16,913,000 중 253,043명으로 1.49%에 겨우 미치고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시 인적 물적 피해는 전체의 25% 이상을 교회가 당하고 있었다. 독립운동의 주체가 기독교라는 판단때문이었다. 지금은 30%가 교인비율이다. 무슨 일인들 교회가 나서면 못할 일이 무엇인가. 

 

한국 백지도 두 장을 가지고 한 장에는 3·1독립운동 궐기장소, 다른 한 장에는 교회 소재지를 표시한다. 그리고 두 장을 겹치면 궐기장소와 교회소재지가 꼭 겹친다. 1919년 당시 한국의 전국적인 확고한 자발적 민간조직은 기독교회밖에 없었다. 한국교회는 1907년 전국적인 전민죽 단위의 독로회(獨老會)를 조직하고 있었다. 

 

교회는 전민족의 동력을 동원하는 유일한 체제였다. 3·1독립운동 당시 심지어 기생, 술장사, 달구지꾼 등 전국민이 완전 일체 동원되고 있었다. 교회에는 그런 동원력이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선을 동원할 힘, 의를 동원할 힘이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은 기독교회뿐이다. 교회에게는 집결력이 있다. 총동원력이 있다.

 

한국기독교회는 처음부터 세계의식이 빛났다. 3·1독립운동 당시 한국기독교회는 세계 역사의 흐름에 민감하였다. 당시 세계는 민족 독립 평화 자유의 조류가 도도하였다. 그것을 포착하고 있었다. 1892년 우리가 만든 찬송가에 이미 만민 만국 만왕 과 같은 말들이 줄비하다. 1907년 독로회 창설 때에는 그 회의장에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3·1독립운동 당시 거리에 통고문이 붙어 있었다. 독립운동 기간 동안 연일 성경을 읽으라는 것이었다. 요일마다 읽을 성경이 명시되어 있었다. 3·1독립운동은 성경을 기반으로 일어났던 운동이다. 어떤 운동이든지 이 정도의 표준 거점위에 서서 하여야 한다.  주님은 천국을 아야기하시면서 사역을 시작하신다. 무엇이든, 정치든 경제든, 성경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야 한다.

 

한국교회는 근대 한국의 지도자들을 배출하고 있었다. 백정 출신을 한국최초 대학의 교수로 일으키는 것과 같은 일을 한 것이다. 교회는 근대학교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지도층을 배출하고 있었다. 심지어 공산주의자들도 교회출신이 많았다.


조선총독부는 1918년 주초세가 국가예산의 48%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창녀촌을 곳곳에 국가가 국세로 세운다. 아편은 전매청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한국인의 정신과 몸을 악으로 해체시키려 하고 있었다. 교회의 공격은 날카로웠다. 국가는 도덕성이 있어야한다는 외침이었다. 

 

3·1독립운동의 기록과 증언은 교회에서만 정직하고 그리고 대담하게 하였다. 신문보도는 일본에서조차도 1919.3.7부터 가능했고 계속 통제아래 있었다. 독립만세는 소동 폭동으로 몰고 있었다. 그런데 장로교 총회록에는 <3·1독립운동>이한 글이 나온다. 더구나 각 노회상황보고서에는 궐기 진행상황과 피해 상황자 수자 성함 등이 정확하게 기록되고 있었다. 당시로서는 유일한 실록이다. 

 

3·1독립운동 때 전국의 피해 특히 교회의 피해는 막대하였다. 전국이 황폐하고 눈물과 피로 물들어져 있었다. 그런데 교회는 삼천리반도금수강산을 찬송으로 외친다. 봉선화 노래를 지어 화창스런 봄바람에 회생키를 바라노라 외친다. 교회는 거대환 민족의 계시록을 울린다. 전국이 하나가 된 이 거대동력은 밖으로 뻗쳐나가는 힘이 막대하였다. 일본 정상급 거물 로 천황과도 가까웠던 도꾸도미 소호가 계속 일본의 진압방법이 야만적이라 공격한다. 

 

3·1독립운동에서 한국을 이끌 거대 동력의 거점이 기독교회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난시에는 민족의 거대 동력동원체제요 예언자요 계시록이란 사실을 증명하였다. 우리 한국교회, 앞으로 그럴 것이다. 

/백석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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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운동의 의미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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