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18(화)

노인복지 전문기관 사단법인 소명나눔

독거노인 위한 상담·요양서비스 제공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12 08: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6톱원형득.jpg

 

서울시에서 기부단체 승인 획득으로 모든 법적 요건을 완비

도배작업, 미용·이발 위한 자원봉사자와 물질후원자 모집


사단법인 소명나눔(이상장=원형득장로·사진)은 지난 9일 천성교회(담임=정진옥목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는 박명수선교사가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었다. 박선교사는 전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박선교사가 요청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촬영에 적극 임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도 함께 터져 나왔다.

한 어르신은 “좋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이렇게 나왔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했지만 인생의 황혼기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게 돼 기쁜 마음이다”며, “소명나눔이 독거노인을 위한 여러 좋은 일을 벌이고 있는데,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좋은 일이 많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박명수선교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역을 하던 중 잠시 한국을 방문했다. 그러다 소명나눔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사진 촬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봉사하게 됐다”며, “이웃을 위해 이렇게 재능기부를 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이웃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기도하며, 사진촬영 요청이 있다면 일정이 허락하는 대로 기꺼이 봉사를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동 법인 이사장 원형득장로는 “소명나눔이 서울시에서 법인허가를 받은 후 지난해 12월 27일에는 기부단체 승인까지 받았다. 이제 사단법인으로 모든 법적인 요건을 갖췄다”며, “이를 기반으로 3월에는 각 부서조직의 인선을 마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이발과 미용부터 도배를 행서 열악한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나눔과 섬김의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자원봉사자와 물질적 후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 법인은 어르신을 위한 재가복지센터도 운영 중이다. 원이사장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방문해서 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장기요양 수익금은 사단법인 소명나눔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다”며, “우리 소명나눔복지센터는 전문화된 인력과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신체활동지원, 개인활동지원, 정서활동지원, 목욕서비스 등이며, 인지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기독교적 사랑의 정신 위에서 전문화된 인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로 노인복지를 실천해나가는 소명나눔의 활동에 교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러한 선교적 노력이 교계로 더 확산될 전망이다. 원이사장은 “우리나라는 몇 년 안에 노인인구가 전체의 14%를 차지하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따라서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들을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케어하는 노인복지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다”고 진단했다.

6톱.jpg
◇소명나눔이 주최한 효도사진 촬영 행사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는 박명수선교사가 카메라를 잡았다.

 



태그

전체댓글 0

  • 430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노인복지 전문기관 사단법인 소명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