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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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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세기〉의 윌슨은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고 했다. 우리도 시대와 역행하여 더욱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노아 당시의 사회는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극한 문란 상태에 있었다. 우리는 오늘 주시는 말씀 속에서 이 시대를 향한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시 사람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즉 노아를 선택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노아는 즉시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노아를 조롱하고 비판하지만, 그는 끝까지 순종했고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구원을 받았다.

 

노아는 믿음으로 산 사람이다. 노아의 가정은 믿음의 가정이다. 방주를 만들 때 노아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믿음으로 순종했다. 하나님은 방주를 이렇게 지으라고 말씀하셨다. 장이 300규빗,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 총 4,300톤급의 큰 배이다. 높이만 5층 아파트 이상이고, 길이가 150m의 엄청난 큰 배이다. 


이렇게 큰 공사를 노아의 가족 8명이 해냈다. 노아 생애의 목적은 방주를 짓기 위한 것이고, 그것은 그의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였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영원한 생명의 길을 항해하기 위한 믿음의 방주를 만들길 바란다.

 

노아는 인내로 순종했다.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고 말씀한 창세기 6장 14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명령은 “너 자신을 위해 지어라”이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 자신을 위해서, 너와 네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만들라는 것이다. 참된 행복은 참 소망을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맛볼 수 있다. 노아에게 120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고 짧은 시간이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노아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서 열정을 다해 살다가 한 세상이 지나갈 수 있어야 한다. 방주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듯이 우리의 영적인 삶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노아가 보여 주었던 인내를 오늘날 한국의 그리스도인이 따르고 실천해 체화할 수 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미래의 희망이다. 비록 미천하고 연약한 나는 홀로 이룰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누구라도 능히 이룰 수 있는 무지갯빛 미래가 노아에게 약속됐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삶이 의로운 삶이라는 것을 믿길 희망한다.

 

노아는 축복의 결말을 보았다. 신앙은 끝까지 결말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99%보다 마지막 1%가 가장 힘든 것이다. 남은 1%를 순종하고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1%가 채워지기까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리고 성도 마지막 회까지 돌고 성을 향해 외쳤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문둥병자 나아만이 일곱 번 몸을 요단강에 잠근 후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다. 

 

지금 응답이 없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피곤하다고 주저앉지 마시고 끝까지 인내하면 반드시 축복의 응답이 있다. 지금은 노아의 시대처럼,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 직전의 시대이다. 그리고 방주는 오늘날 교회를 의미한다. 이 마지막 때에 노아처럼 온 가족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고, 아름답게 신앙생활을 잘하는 승리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나돌섬선교회 회장, 사랑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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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방주를 만들라 - 창세기 6장 9~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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