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1(화)

용인강남학교 김용한교장

‘하나님의 사랑’을 교육으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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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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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보다는 장점을 발견·꿈 키우는 활동 활성화 역점

학생들의 생활자립과 진로교육을 더욱 더 체계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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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강남학교(교장=김용한장로·사진)는 학교법인 강남학원의 건학이념인 경천애인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발달장애 학생에 대한 교육과 재활복지서비스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11년 개교했다.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이라는 교훈에 걸맞게 하나님의 사랑을 교육활동 중에 잘 실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학교를 꿈꾸고 있다.

 

학생은 총 148명으로 유치원과정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한 학급에 6명에서 7명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립 특수학교이지만 교직원 인건비와 운영비 대부분을 국가(교육청)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중증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는 특수학교의 경우에도 일반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고, 교과서와 보조자료도 개발되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학교와 다른 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요구수준에 따른 개별화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실내놀이시설과 음악실, 미술실, 직업훈련 등 특별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방과 후 교육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구강보건실에는 단국대 치대로부터 지원받은 치과 치료기구가 있어 기흥보건소에서 출장을 나와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치과치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위상이 많이 좋아져서 국제이해교육원으로서부터 몽골과 태국 등 동남아 학교 교사들을 배정받아 교육실습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김용한교장은 특별히 학생들이 가진 약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발견하고 교육적 가능성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3년 연속 지정받은 ‘특수교육 문화예술 거점학교’의 위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음악과 미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서 여러 형태의 발표회와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체험과 중학교 과정의 자유학년제와 고등학교 과정의 직업 전환 교육활동 등 학생들의 생활자립과 진로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10분 정도 영성훈련 시간을 갖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고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가능성을 믿고 교육실천을 다짐하는 경건의 시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김교장은 “아이들이 비록 인지와 언어발달이 다소 늦고 가끔씩 부적응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모든 학생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개성을 지닌 소중한 인격체이다”며, “학교에서는 학생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저마다의 능력과 특성에 따른 개별화 교육활동을 준비하여 학업성취와 생활자립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교 경영의 목표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학부모들이 소망을 갖고 교육활동에 동반자로 함께 참여하는 학교, 교직원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특수교육자로서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학교를 꿈꾸며 실천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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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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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호

교장선생님 덕분에 자폐인으로 세상과 소통이 어렵지만 문화예술인의 한사람으로 장애인식개선뿐만아니라 도하는 용기를 선물하는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있어요.감사드려요.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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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정말 훌륭하신분인것 같아요. 늘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일을 본인의 일과도 같이 생각하시고.. 항상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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