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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측 소강석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한국교회 전체 세우는 데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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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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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김종준목사) 부총회장 소강석목사의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6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김종준목사를 비롯해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갖았다.

소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처음에는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안 할 생각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권유로 이렇게 하게 됐다. 1년 동안 총회장을 잘 보필해서 교단과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마음에 빚진 분들이 계신데, 그 빚을 꼭 갚아서 모두가 화합하는 일에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리에 참석한 총신대 이재서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인호목사(경기남노회 총무, 창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직전 부총회장 강의창장로의 기도 후에 이규섭목사가 히브리서 11:6을 봉독했다. 총회장 김종준목사(꽃동산교회)는「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이란 설교에서 “성경에 보면 모세와 다윗은 위대한 지도자가 됐지만, 사울이나 엘리제사장은 처음에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고 전했다. 그래서 “위대한 지도자는 인간의 노력 여하 보다는 전지전능한 하나님 손에 달렸다”며, “위대한 지도자는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이다. 소목사가 이런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바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는 권면을 통해 “소강석목사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의 기념비적 인물이며,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인물이다”며, “우리교단에 이런 세계적 인물을 주셔서 감사한다.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를 살리는 일에 매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104회 총회에서 총회장을 준비했다 단일후보를 위해 뜻을 접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건영목사와 오정호목사가 축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건영목사는 “소목사는 권위와 겸손이 겸비된 이 시대의 참 리더이다. 성령 하나님이 역사인줄 믿는다”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일치를 이루는 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호목사는 “리더는 길을 가고, 그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이다. 소목사는 새롭게 길을 여는 리더이다”며, “특히 목회생태계를 회복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 귀한 일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광식목사(울산대암교회)는 “소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은 교단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다. 14년 전 구개혁측과 합동측이 통합했지만, 그 후에도 여러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소목사가 부총회장이 된 후 ‘구개혁측’이란 말이 사라졌다”며, “소목사가 진정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영기목사(상암월드교회), 한기승목사(광주중앙교회), 문세춘목사(충부협의회 대표회장)가 축사를 했고, 박춘근목사(남부전원교회)와 김관선목사(산정현교회)가 특별기도를 했다. 새에덴교회 음악목사 박주옥교수는 소강석목사가 작사 작곡한 촛불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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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측 부총회장 소강석목사는 취임감사예배에서 반기독교적 시류와 풍조를 막아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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