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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나쁜 교과서 편찬중지 촉구

‘동성애 옹호’·‘이슬람 종교편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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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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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달 2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세미나를 갖고 교육부가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나쁜 교과서의 편찬을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는 취지문에서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에 너무나 비교육적인 내용이 많은 것을 심각히 여겨 이를 사회에 알리고 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성명은 △동성애 옹호와 잘못된 성교육 내용을 수정과 삭제하고 페미니즘의 편향 교과서 중단 △역사 교과서의 이념 편향 정책과 이슬람 편향 정책을 중지하고 수정·삭제 △동성애 옹호, 젠더 페미니즘 편향 성교육, 이슬람 종교 편향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불공정한 집필자 배제 △자유민주주의에서 민주를 뺀 항목의 회복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역사 배제와 종교차별적 이슬람편향 정책 중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주요셉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는 “교과서가 천부인권과 보편인권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보다 편향되고 왜곡된 인권을 주입하고 있었다”며, “성적 정체성과 자기결정권을 비롯한 경구용 피임약과 콘돔의 강조로 성관계를 부추기고, 동성애에 관한 긍정적 시각을 유도한다”고 지적했다.

 

허은정대표(생명인권학부모연합)는 “교과서들에 우리 만난 지 100일인데 뽀뽀할까?, 생일파티 후 함께 잘까?, 나에게 맞는 12가지 피임방법 선택해보자!, 딸만 설거지를 시키면 부모를 인권침해로 신고하라 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 실렸다”며,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교과서로 배운 우리 자녀들이 한국교회와 가정, 대한민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우려되며 다음세대들이 살아갈 나라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광서목사(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 전문위원)도 “현재 교과서가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세력들의 공격으로 이 세력들이 다음세대들의 생각을 뜯어 고치려는 공작 목적의 교과서”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건국이 교과서를 통해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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