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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기독교총연합회서 연합집회

학생인권조례안·동성애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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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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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허남길목사)는 지난달 24일 양산교회(담임=신수인목사)에서 연합집회를 열고, 경남학생인권조례안 폐지를 촉구했다. 동 연합회는 이번 연합집회를 통해 경남지역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한국사회와 청소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회는 조영길위원장(한국교회 동성애대책협의회 총괄전문위원회)이 강사로 나섰다. 조위원장은 “차별금지법은 신앙과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동성애 독재법이다”며, “반대자들을 탄압하는데 쓰이는 이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남길회장은 “우리 자녀들을 후대에 하나님의 자녀로 키워서 이 나라가 건강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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