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8(목)

네 안에서 모두가 복받는다

장한국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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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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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7절부터 14절에서 믿음으로 난 자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라. 일반적으로 중동의 이스라엘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다.’(8:33) 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믿음으로 난 자들이 아브라함의 씨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갈라디아 교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신하지 못한다. 갈라디아서 31절에서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께서 너희 가운데서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너희 눈 앞에 분명히 제시되었는데 어찌 누가 진리에 순종치 못하도록 미혹하느냐? 성령안에서 시작했다가 이제는 육체로 온전해지려고 하느냐?’ 라고 책망받는다.

 

그들은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새 피조물 된 자들이요, 믿음으로 난 자들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이 곧 진리이다. 그런데 이를 믿지 않고 또 순종치 않고 있다. ‘이미 예수로 구원받았는데도 어찌 다시 옛날의 율법시대로 돌아가서 다시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이 있다고 미혹하느냐? 어찌 영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마치려느냐?’ 책망받는다.

 

이처럼 우리나라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으로 난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민족은 옛사람인 단군의 배달민족이 아닌 아브라함의 민족이 우리의 민족이 된다. 즉 이스라엘, 히브리 민족이 우리 민족이 됐음을 알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아브라함과 더불어 복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켜 행하므로 구원받으려 한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그들은 저주 아래 있느니라. 이 율법의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받으시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그 저주에서 속량하셨도다. 우리의 죄악과 허물의 저주 우리의 질병의 저주등을 채찍맞음과 십자가 죽으심으로 속량하셨다. 우리 몸값을 지불하어 마귀의 종으로부터 우리를 되찾으셨다. 이 속량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을 의롭다고 칭하시니 곧 의인이 됐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또 그분이 부어주신 성령으로 살리라. 또 그분의 말씀으로 살리라. 이것이 그리스도인 된 네 안에서 모든 민족이 복 받으리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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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나

귀한 말씀으로 항상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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