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선교횃불과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는 '기독교 세계관 형성을 위한 2022 미션캠프'를 진행했다.
(사)청소년선교횃불(대표=황성건목사)과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대표=유경상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기독교 세계관 형성을 위한 2022 미션캠프'를 기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이 캠프는 중고등학생과 교사, 그리고 교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한 소그룹 집중 훈련이었다. 강사는 황성건목사(부산 제자로교회)와 유경상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였다. 다음세대에 창소·타락·구속의 기독교적 세계관 기초 등 5개 강의를 제공하고, 이를 실생활에 대입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조별활동과 토론을 가졌다.
각 강의의 주제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다」, 「인간의 반역이 일어나다」, 「왕이 오시다」, 「일꾼이 세워지다」였다. 내용은 주제별 강의와 더불어, 모둠활동 기반으로 QT활동, 영화 속 하나님의 세계관 찾기, 신문활용, 액션플랜 짜기 등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 저녁에 남동균전도사의 인도로 찬양과 예배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기독교세계관캠프는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찾고 이 시대의 문화를 성경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수정예 프로그램이다. (사)청소년선교횃불과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손봉호) 산하 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가 협력해, 4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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