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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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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6회 정기총회가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신임회장으로 최효녀장로가 선출됐다.

 

조직 ‘7개 부서 10개 특별위’서 ‘6개 부서 5개 상임위’로 개편

회장 선출하는 방식, 무기명 투표에서 자동승계'로 헌장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장로)는 지난 12일 제86회 정기총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회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봉사화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 개회예배는 김미순회장의 인도로 김순미직전회장의 기도, 김미순회장의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 찬양단의 찬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의 말씀선포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조직이 ‘7개 부서와 10개 특별위원회‘에서 ‘6개 부서와 5개 상임위원회‘로 개편됐다. 6개 부서는 기획행정지원부, 선교부, 교육문화부, 사회봉사부, 홍보전략부, 재정부, 5개 상임위원회는 계속교육원, 여전도회 장학회, 옥합선교회, 여장로회, 작은자복지재단이다.

 

또한 “실행위원의 시무를 70세가 되는 해의 연말까지로 한다”라고 제한했으며, 실행위원은 임원, 각 부서, 및 상임위원회 대표(정, 부)로 구성된다. 동 연합회 실행위원회에는 자문위원(기존 지도위원)과 명예실행위원이 참석하지만, 이들은 기존의 결의권이 아닌 ‘발언권‘만 갖게 됐다.

 

동 연합회 제51대 회장에는 최효녀장로(서울강북연합회)가 선출됐다. 최효녀신임회장은 동 연합회 제84~85회기 부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05회기 부회계를 역임했다. 최효녀장로는 동연합회에서 15년을 섬겼다고 밝히면서 “새 임원단과 함께 도약하는 여전도회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무기명 투표에서 ‘제1부회장의 자동승계‘로 헌장 제4장 ‘임원 및 선거‘를 개정했다. 개정된 헌장에 따르면, 공천위원회가 공천한 부회장 중 총대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득표자가 제1부회장이 된다. 제86회 정기총회에서 제1부회장에 사양순피택장로(안양연합회)가 선출됐으며, 다음 총회에서 회장직을 자동승계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에서 류영모목사는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회는 예수님이나 과거 기독교 역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를 비판한다”며, “이에 대해 사도행전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단순한 답을 준다. 교회가 가진 최대의 자산, 최고의 능력과 자랑은 ‘복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욘드 코로나로 코로나의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가 굳건히 서면 교회가 영원히 세상의 희망이 되고 어두운 땅을 밝히고 세상의 소금이 될 것이다”며, “모든 여전도회원들이 총회와 함께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2년 동안 회장으로 헌신한 김미순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여전도회관 관리·운영 문제를 분쟁 중에도 지난해 7월 관리처 직원들과 본회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직접 회관을 운영하게 됐고, 음향·영상 시설을 설비해 선교·교육·봉사의 3대 목적 사업을 시대에 맞게 감당했다”며,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여전도회가 한국교회와 이 땅 대한민국을 살리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 교단 사무총장 김보현목사는 선교 여성의 사명을 가정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목사는 “교회학교 아동 영유아 학생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고, 세상은 심각한 기후 위기를 맞았다”라며, “우리가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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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여전총회, 최효녀회장 선출, 교회부흥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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