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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WCA서 99주년 맞아 선언

탈핵기후 생명운동 적극 전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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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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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지난달 20일 창립 99주년을 맞아 100주년을 잇는 운동으로 탈핵 기후생명운동을 선언했다.

YWCA 탈핵기후생명운동 선언에는 탄소중립 사회가 이루어질 때까지 탄소금식 행동실천, 기후정의실현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과 정책제안 활동전개, 기업의 책임있는 기후위기 대응 촉구, 탈석탄·녹색금융 지지, 탈핵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구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연대 강화와 글로벌행동 동참이 포함되었다.

 

동 연합은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탈핵운동을 전국 52개 회원YWCA와 함께 벌이는 중점운동으로 채택하여 고리1호기 폐쇄 10만 서명운동, 탈핵 공약 제시하는 후보 지지 유권자 운동,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 조례제정 운동, 햇빛 발전소 협동조합 설립과 참여, 에너지 자립과 절약 시민교육 등 다양한 탈핵운동을 펼쳐 왔고, 이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재생가능 에너지 전환 활동 등의 「기후 위기 시대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대안적 시민운동」 을 이어갈 것을 선언한 것이다. 특히 탈핵기후생명운동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변화에 대해 절박감이 높은 Y-틴 등 청소년 회원들의 참여 의지가 강하다.

 

동 연합은 68년간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를 해왔던 가사노동자에 대한 가사노동자 보호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돌봄 사회로의 전환이 시급한 만큼 그간 동 연합의 성평등운동의 성과로 볼 수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 확립, 동일임금의 날 제정, 여성폭력 관련 제도 개선 등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인권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는 가사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호하는 제도는 시급하다고 전했다.

 

또한 EM 확산, 장바구니들기 운동, 제로 웨이스트 운동, 자발적 불편운동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어야만 가능한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변화들을 생활 밀착형 시민 실천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힘을 모아 「탈핵 불의날」 캠페인, 북한어린이 분유보내기 운동,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등 대표적인 캠페인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99주년을 맞은 광주YWCA와 서울YWCA도 여성들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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