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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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마마클럽, 20개 지역 전국대표모임
    ◇마마클럽은 수영로교회에서 2023 전국 대표 모임을 갖고, 20개 지역 대표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했다.     마마클럽(대표=조금엽권사)은 지난달 3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2023 마마클럽 전국 대표 모임을 열고, 20개 지역 대표들과 함께 복음적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서울 4개구를 비롯한 경기북부, 연천, 포천, 전주, 남원, 대전, 청주, 대구, 춘천, 제주, 광주,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부산 등 20개 지역 마마클럽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전 모임은 이경희전도사(김해마마클럽)의 대표기도로 시작돼, 박성규목사(부전교회)의 영상 축사, 동 단체 대표 섬김이인 조금엽권사의 비전선포가 이어졌다.   박성규목사는 “마마클럽이 지나 온 시간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마마클럽이 ‘영적인 제트엔진’의 사명을 감당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교회연합운동은 ‘순결함’과 ‘연합’ 두 기둥이 있어야 유지된다. 어떻게 사역의 순결함을 지킬 것인지, 어떻게 연합을 이룰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엽권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를 주셨는데, 그 십자가는 ‘사명’이다”며, 복음적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을 강조했다. 조권사는 “오늘 20개 지역에서 참석해 주셨다. 마마클럽이 3년 전 5개 지역이 참여했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15개 지역이 더 늘어났다. 우리의 노력이나 전략으로 된 일이 아니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자로 나선 박남규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부족한 것 많습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합주회는 정말순권사(양산, 거제)·정원엽사모(전주)·김이선전도사(제주)의 인도로, 주혜옥권사(부산)·박봉희권사(연천)·원은자권사(경기북부)가 대표로 기도했다.   한편 마마클럽은 다음달 1일 수영로교회에서 화종부목사를 강사로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갖는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여인들의 모임이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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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16일, 윤리실천운동서 여론조사 발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조성돈목사)은 오는 16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논의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조성돈공동대표의 인사말, 분석발제, 그리고 주제발제 순서로 진행된다. 분석발제는 책임연구원인 정재영교수(책임연구원, 실천신대원교수), 주제발제는 김진양부대표(지앤컴리서치), 신하영교수(세명대)가 맡는다. 이외에도 △한국교회와 목사의 정치적 참여에 대한 의견 △기독교인의 정치적 집회 참여에 대한 의견 △정치인 초청 기도회에 대한 생각 △종교별 정치적 이념 이미지 평가 등에 대해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동 단체는 이 조사를 2008년부터 시작해 3년마다 실시해 왔다. 지난 2020년 동 단체가 발표했던 「2020년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하는지’에 대한 문항에 ‘신뢰한다’(21.0%), ‘신뢰하지 않는다’(74.0%)로 나타났었다. 또한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21.4%), 개신교(16.5%), 불교(15.7%) 순이었다.   이번 「2023년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의 지역 및 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이며, 조사방법은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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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16일부터,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
    ◇굿트리미니스트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는 예배와 은혜를 사모하는 청년들을 위한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를 갖는다.(사진은 지난해 집회모습)   굿트리미니스트리(대표=정현영목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좋은나무교회(담임=정현영목사)에서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를 진행한다. 「2023 ‘갓생’살기 뉴 시즌 스타트」란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새해, 새학기 등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굿트리미니스트리 대표인 정현영목사는 “코로나 시대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며, 영적으로 메말라가는 청년들을 위해 이른바 ‘열캠’을 진행하게 됐다”며, “열캠은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 치우친 요즘 수련회 흐름과 달리, 실질적이고 영적인 체험과 함께 가치관의 무장으로 청년들을 바로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캠프는 △120명의 청년제자혁명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청년세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는 차세대 리더 △성령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주요한주제로 진행된다. 이 캠프는 청년들을 일깨우기 위해 매해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성경적 세계관 강의를 병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주최 측은 “이 캠프의 특징은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예배로 회복되는 것이다”며, “청년들이 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대한민국과 북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부어지고, 믿음과 기도의 심지가 불붙어 일상에서도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주제의 ‘갓생’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의미하는 ‘생’(生)이 합쳐진 신조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생 혹은 사람을 가리킨다. 캠프는 여기에 기독교적 의미를 더해 그야말로 ‘하나님(God)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자들이 모이기를 희망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캠프의 설교자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인 최상일목사를 비롯해, 김언약선교사(FGM 미래세대선교회 대표), 조대연목사(영광의문교회), 손영광대표(바른청년연합) 등이다. 조영길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와 김상종회계사(자유시민교육 대표)는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탈북민 김서윤전도사(감리교신학대학원 재학)의 간증 시간이 마련됐다. 찬양은 워십퍼스 무브먼트가 맡는다. 한편 캠프의 모집 대상은 청년, 고3졸업예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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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개혁연대 교회상담소, 2022 상담 보고서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핵심 분쟁유형인 ‘교회 재정문제’에 대한 세밀한 법과 규칙 마련 등 대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김종미·남오성·임왕성)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 1일 동 상담소가 2022년 진행된 교회 상담 통계 및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핵심 분쟁유형인 ‘교회 재정’ 문제에 대한 세밀한 법 마련 등 현실적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동 단체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2개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문제에 관한 상담을 총 159회 이상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이 집계된 핵심 분쟁 유형은 ‘재정전횡(16%)’이며, 두 번째로 정관 및 교단헌법과 관련된 ‘교회운영문의(15%)’였다.   동 단체는 “여전히 교회 안에서 재정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교회재정에 대한 적법한 세칙이 마련돼 있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핵심분쟁으로 인사 및 행정전횡이 있는 교회를 살펴보니 과거의 재정전횡을 덮기 위한 행동으로 무리한 인사를 진행하려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기술했다. 교회재정 문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분쟁의 유형으로 꼽힐뿐만 아니라 분쟁의 실제 원인이자 이를 지속시키는 이유 중 하나로 설명된다.   또한 분쟁을 유발한 직분 1위는 ‘담임목사(68%)’였다. 원로목사와 부목사의 비중을 합치면, 목사 직분의 분쟁 유발은 전체 77%의 비중을 차지한다. 동 단체는 “분쟁 유발자에 대한 부분은 매년 같은 통계치를 보인다”며, “인사, 재정, 치리권을 통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담임목사가 자신의 지위를 가지고 전횡을 일삼거나 설교권을 가져 회유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동 단체는 이번 결과에 대한 총평에서 △교회문제에 관망하거나 비호하는 노회에 대한 개혁 시급 △실효성 있는 교단헌법과 규칙, 정의로운 정관제정 필요 등을 제시했다. 동 단체는 “위임·담임목사의 재정전횡에 관해 1차 치리회인 당회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거나 문제를 은폐·축소해. 교인들은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회분쟁 발생 중 교단헌법과 규칙이 모호하여 불법성을 증명하기 곤란한 문제들이 있다”며, “또한 개 교회 정관도 위임·담임목사가 임의로 자신이 유리한 방향을 정한 사례로 자주 발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단체는 교회 분쟁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매해 교회상담을 통계화하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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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8일부터 40일간 초교파 사순절 집회
    ◇다음세대 선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 밤에 뜨는 별」 초교파 집회를 열고, ‘성령’의 세대를 세우길 소망한다.     현장에 9개 협력교회가 돌아가며 온·오프라인 집회 인도 개개인의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성령충만’한 세대를 소망   다음세대 선교회(대표=김영한목사)는 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7주간 「40일 밤에 뜨는 별」 초교파 사순절 집회를 진행한다. 이번 집회는 사순절 40일 기간동안 매회 다른 설교자가 단상에 올라 「성령의 세대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총 100여명의 찬양, 설교, 기도 인도자와 함께 9개 협력교회가 돌아가며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집회를 연다.   일명 ‘40일 밤별’라 불리는 이 집회는 모세가 40일을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 앞에서 서고, 개개인의 가정·교회·사회 등 각 ‘선교지’에 성령충만한 자로 살아가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성공의 신 바알과 쾌락의 여신 아세라에 무릎 꿇지 않는 성령의 사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회는 한 교회마다 4일간, 총 9개 교회에서 총 40일 열리며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유튜브 채널 「다음세대를 품는 TV」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매 집회 이후 밤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온라인 줌(ZOOM) 미팅을 통해 함께 성경을 읽는 「사순절 성경통독」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동 단체 대표인 김영한목사는 “‘중독’과 ‘우울’, 그리고 ‘상처’를 넘어 ‘성령’의 세대가 세워지길 바란다”며, “영적으로 어두운 밤, 예배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주님의 작은 별, ‘밤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설교자 40명을 비롯해, 찬양 인도자 40여 팀, 기도 인도자 20여명까지 총 100여명이 자비량으로 집회를 섬긴다. 장소를 제공하는 협력교회는 서울·경기·대전지역의 총 9교회로 △함께하는교회(담임=김인성목사) △킹스웨이교회(담임=장승필목사) △남서울비전교회(담임=최요한목사) △바위샘교회(담임=함윤길목사) △따뜻한교회(담임=김성호목사) △푸른숲교회(담임=박훈목사) △장위제일교회(담임=신일권목사) △주빛교회(담임=김광영목사) △감자교회(담임=김의현목사)이다.   설교자는 날짜순으로 에녹 정선교사, 박영돈 전 고신대교수, 고익준목사(회복교회), 김인성목사, 윤태호대표(JDM), 최욥대표(선교한국), 리키 김대표(라잇나우), 장승필목사, 장재기목사(<따라하는 기도> 저자), 최명진목사(남서울비전교회 전임), 이재학소장(작은교회연구소), 도현명대표(임팩트스퀘어), 함윤길목사, 박정윤목사(비커밍교회), 오성현목사(다시사는교회), 노지훈목사(움직이는교회), 김성호목사(따뜻한교회), 윤성철목사(높은뜻 하나되는교회 공동), 김정회교수(서울장신대), 김형민목사(푸른나무교회), 박훈목사, 임재홍목사(수원동부교회), 조태성목사(뉴라이프 새생명교회), 김종원목사(은혜의동산교회), 신일권목사(장위제일교회), 윤석호목사(전주우리교회), 김용환목사(다음세대교회), 김성겸목사(안산동산교회), 조성철목사(한사랑교회), 김광영목사(주빛교회), 김성경대표(원디사이플), 백승준 찬양사역자(먼데이워십 대표), 김의현목사, 백남준목사(원웨이교회), 조성권대표(지웨이브선교회), 김규호목사(관악하나로교회 청년부 담당), 김현철목사(행복나눔교회), 준 킴교장(엘리트오픈스쿨), 백은실사모(<말씀 심는 엄마> 저자), 서진교사목(함께하는재단 굿윌 사목) 등이다.   찬양 인도자는 날짜순으로 버스킹예배자 강한별, 달빛마을, 위드 프레이즈(함께하는교회 찬양팀), CCM가수 초롬, 킹스웨이, 전용운(지저스 파워), 권용현(올리브교회 예배사역자), 서울로 로그인워십, CCM찬양사역자 오은, CCM가수 지미선, 예배사역자 김인규, 뉴비전 워십(남서울비전교회), 그루터기 워십(바위샘교회), 김무송목사(파주나눔교회), 뉴 띵 워십, 이응주목사(더평강교회), 이동근목사(평내중앙교회),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구미남교회 청년부 찬양팀, 따뜻한교회 찬양팀, 지웨이브 찬양팀, 오브 처치 찬양팀, 함께세워가는교회 찬양팀, 김민섭목사(리빙처치), 하나임 미니스트리, 다세모, 장위제일교회 찬양팀, CCM가수 민호기, 올 띵즈, 히얼앤나우 찬양팀, 먼데이워십, 소통미니스트리, F.O.V 워십(예수이룸교회), 찬양사역자 이예슬, CCM아티스트 강찬, 감자교회 찬양팀, 은평교회 젊은이예배 연합찬양팀, 품는교회 찬양팀, 프레전스(오륜교회 찬양팀) 등이다.   한편 지난 29일, 킹스웨이교회에서 밤별 사전기도회가 열렸다. 추후 사전기도회 일정은 △2월 5일 남서울비전교회 △2월 12일 바위샘교회 △2월 19일 푸른숲교회 △2월 26일 감자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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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여성 단신
    ◆수원YM 청소년 지구시민교육· 수원YMCA(이사장=최종식)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수원 주민편익시설 3층 마룻들홀에서 2023 상반기 청소년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13~18세 청소년 15명이며 청소년인권, 청소년기후행동 등을 교육한다.   ◆예장 통합 여전서 통일사역 목회자 캠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장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안산동산교회 수양관에서 제5회 통일사역 여성목회자 힐링캠프를 갖는다. 참여대상은 탈북민 여성목회자, 통일사역 여성목회자 등이다.   ◆루터회 여선교회 베트남 단기선교 · 기독교한국루터회 여선교회(회장=조미정)는 한국루터교연합과 함께 19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단기선교를 떠난다.   ◆기장 여신도회 금식선교대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현숙권사)는 21일 대전 한성장로교회 본당에서 제29회 금식선교대회를 진행한다. 강사는 류장현목사(한신대 교수)이며, 주제는 「새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란 동 교단의 올해 주제와 같다.   ◆성공회 GFS 우물가 총회 · 대한성공회 여성활동단체협의회(회장=석유선 휘데스)는 22일 서울대성당에서 사단법인 탈북여성지원 GFS 우물가 총회를 갖는다. 우물가 프로젝트는 「서로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라」란 사명으로 탈북여성들의 우리 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교회여성 세계기도일예배 ·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장로)는 다음달 3일 전국 각 지역의 지정된 교회에서 2023 세계기도일예배를 드린다. 「내가 너희 믿음에 대해 들었다」란 주제로 드려지며 올해 예배문 작성국은 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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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서울YW 총회, 조연신회장 선출
    ◇서울YWCA는 정기총회에서 회장단, 이사, 감사를 새롭게 선출하고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밝혔다.   서울YWCA(회장=이유림)는 지난달 31일 동 회관 4층 대강당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란 비전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여성과 함께 열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신임 회장으로 조연신이사(사진)를, 부회장으로 배은경 제1이사, 최한나 제2이사를 선출했다.   이유림회장은 총회사에서 “서울Y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다시금 힘차게 발걸음을 옮긴다”며, “계속해서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이끌며 살아있는 운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동 단체는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시작한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22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올해도 이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에는 크게 평화, 공동체, 사회적 영성의 카테고리로 각 사업을 진행했다.   평화 파트는 국가 간 전쟁·젠더·세대·지역·계층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평화’의 가치에 주목해 여성·청소년·시민 등 당사자를 중심으로 평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통합을 이루어가는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가이드 제작」, 「여성청년 글로벌 평화리더십 프로그램」 등이었다.   공동체 파트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 생태 등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지구사랑 부부 챌린지」, 「재소 청소녀와 함께 하는 ‘살고 살리는’ 멘토링」, 「내일의빛 기금모금 캠페인」 등이었다.   사회적 영성 파트는 신앙과 사회문제를 연결하기 위한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목회자를 위한 성평등 교회 운영 매뉴얼 제작」,「기독시민아카데미 개설」 등이었다.   2023년에 진행하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는 지난해 진행됐던 프로젝트 일부를 포함해 총 20개이다. △성평등 미디어 운동 10주년 기념 아카데미 △Y틴·청년Y 연대 멘토링 △생태와 여성의 관점으로 성서읽기 등이다.   ◇서울YWCA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이유림회장이 총회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이사 투표, 오후 2시 개회예배로 열린 본 회의에서는 시상식, 2022년 감사·결산·사업보고,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개표결과 보고, 당선 이사·공천위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2023년 서울Y를 이끌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했다.   동 단체의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연신이사는 2013년 서울Y에서 자원지도자활동을 시작했으며 서기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조회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고, 주식회사 코링텍 대표이사이며, 온누리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섬기고 있다.   당선 이사는 기호순으로 정수경, 이옥희, 이희전, 전영지, 현명금, 전현숙, 황성연, 배정미, 이지선, 최한나, 백향덕, 이복희, 한미미, 정선덕, 배은경, 김순임, 이은령, 이유림, 조연신, 한혜영, 이경연이다. 당선 감사는 경규연이다. 명예이사는 김명희(시설운영사업 위원장), 김선희(소비자환경위원장), 조종남(직전회장)이다.   시상식에서는 동 단체에 거액을 출원한 기업 등에 감사패를, 10년 이상 봉사한 자 등에 봉사상을, 30년 근속실무자 등에 근속상을, 회원 증원 점수가 높은 실무자에게 회원증모상을 수여했다. 또한 김영자위원(청소년팀)에게 제5회 이연배 봉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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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정의기억연대서 한일외교 규탄 논평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이나영)는 지난 1일 윤석열 정부가 ‘2015 한일 합의’ 준수를 거론하며 제시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 안’에 대한 반대 의지를 표명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동 단체는 “피해자 중심 원칙에서 벗어난 졸속적·정치적 ‘2015 한일 합의’의 준수를 천명하며 또 다른 굴욕적 해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스위스 제네바서 진행된 4기 유엔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서 98개 유엔 회원국들은 한국 정부의 전반적인 인권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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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1일, 맘투맘 코리아 지도자 세미나
    ‘맘투맘 코리아’(대표=이지연사모·사진)는 오는 21일 경기도 광명교회(위임=박재학목사)에서 15기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성경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들에 관해 교육한다.   세미나 대상은 맘투맘 교재를 활용해 부모교육을 담당할 담임목회자와 사모, 교역자, 가정사역 담당자이다. 이 맘투맘 프로그램은 엄마 혹은 부모에게 부여한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게 하고 소그룹 나눔을 통해 서로 격려하는 멘토링 여성사역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우선 사전에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예습한 것을 토대로 학습을 심화해 가는 ‘플립 러닝’의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맘투맘 이론과 임상교회들의 사례 등을 배운다. 그리고 이날 현장 강의에서는 맘투맘 운영 가이드와 함께 「거룩한 수다」라 불리는 소그룹 토의, 샘플 강의 등이 예정돼 있다.   동 단체 이지연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앙교육의 책임이 교회에서 가정으로 옮겨지고 있다”며, “하지만 오히려 부모세대는 점점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지 않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맘투맘은 바로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한 통로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맘투맘 사역은 1991년 미국 보스턴 그레이스채플에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미국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독일, 필리핀 등의 교회에서 여성사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물론 비그리스도인, 기혼자이든 미혼자이든 누구나 성경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멘토링 여성사역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동 단체는 미국 맘투맘미니스트리의 한국 협력기관이다. 맘투맘의 교재를 활용해 여성사역, 또는 부모교육을 실행하는 지역교회를 지원하고 세미나로 여성 사역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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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교회여성연합,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2023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와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을 갖고 세계기도일예배를 시연했다.   180여국 초교파 교회여성들이 함께하는 기도운동을 전개 우리나라는 100여개 지역, 18여개 교단 2000여 교회 참여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장로·사진) 세계기도일위원회는 지난 26일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3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를 갖고 전국 지역회장과 함께 시연예배를 드렸다. 「내가 너희 믿음에 대해 들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기도일예배를 통해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한마음으로 ‘화해’와 ‘평화’,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136년째를 맞는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세계기도일예배는 매해 3월 첫째주 금요일에 드리며, 올해는 다음달 3일 세계 각지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100여개 지역, 18여개 교단의 2,000여 교회가 이 세계기도일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180여개국이 매해 돌아가며 예배문을 작성하는데, 올해 예배문 작성국은 대만이다.   동 연합회 안미정총무는 “현재 대만에는 두 가지의 세계기도일위원회가 있다. 하나는 대만장로교회가 운영하는 전국세계기도일위원회와, 다른 하나는 YWCA와 몇몇 교단이 함께 만든 세계기도일 대만전국위원회이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두 위원회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1부 설명회, 2부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 3부 2023년 세계기도일 시연예배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이번 △세계기도일예배 소개 △주제곡 배우기 △2023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국인 대만 소개 △제대 장식과 일정 안내 △주제 그림과 작가 소개 △예배 진행을 위한 상세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단체는 이날 2023 세계기도일 신임 지역회장 16명의 임명식과 선서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신임 지역회장 16명의 임명식과 선서식을 가졌다. 새로 임명된 회장은 △군산=채성숙회장 △대구=마영숙회장 △순천(순천남)=임명숙 △제주=홍혜자회장 △구세군=김주연사관 △서울 강남=김혜심회장 △서울 광진=길영란회장 △서울 서대문=지경숙회장 △서울 서초=윤미심회장 △서울 성북=김혜경회장 △서울 수서=김영춘회장 △서울 양천=박영애회장 △서울 영등포1=주영희회장 △서울 영등포2=여성애회장 △인천=김영숙회장 △일산=김춘순회장이다. 이번 주제 그림은 대만의 작가인 후이원 샤우가 그렸다. 그림에는 어두운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여성과 무릎꿇고 기도하는 여성, 그리고 대만의 국조 중 하나인 미카도 꿩과 대만의 자랑인 호접란이 눈에 띈다.   또한 대만의 전국세계기도일위원회는 세계기도일 추진을 담당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나이는 30세에서 65세 사이이다. YWCA가 이끄는 초교파 전국위원회에는 여러 교단의 대표들이 포함돼 있다. 이 위원회는 매년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세계기도일예배를 몇 차례 연다.   1887년 메리 제임스가 당시 미국으로 새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이민 온 사람들을 위해 기도의 날을 정하면서 시작된 이 기도모임은 인종, 성별, 빈부, 인간과 자연의 불화와 분쟁을 넘어 이어져 온 하나님 나라와 평화를 위한 거룩한 신앙의 실천운동이다. 한국의 세계기도일은 1922년에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1930년 김활란선생이 「예수님만 바라보며」를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에 참여했다.   한편 다음달 16일 2023년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 및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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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이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요6:1~15)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웠고, 디베랴 갈릴리 바다 건너편 동산 위에서, 점심때였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큰 무리들이 모였다. 모두 배가 고팠다.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물으셨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무리를 먹일 수 있을까? 빌립의 명석한 두뇌로 계산하여 이백 데나리온쯤 예산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한 데나리온이 일용직 노동자 하루 품삯이었으니 이백 데나리온은 200명의 하루 품삯이다. 그때 안드레가 나타났다. 한 아이가 자신의 점심을 위해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왔어요. 그러나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마는…. 요한은 “보리떡”이었다고 본 것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요6:9) 주께서 목자 없는 양 같은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게 하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 하시고 나누어 주시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였고 여자와 어린이를 수에 넣지 않고(유대풍습) 장정만 오천명 이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 임금 삼으려 하는 줄 아시고 혼자 다시 산으로 가셨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8~40)   오병이어의 기적은 네 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작은 아이의 점심 한끼 내 것을 내놓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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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뇌를 알면 정신건강이 보인다 (2)
      거울신경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뇌에서 거울처럼 반영된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을 때 마치 관찰자 자신이 스스로 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다. 거울신경은 다른 사람이 수행하는 동작을 이해하고, 모방하는데 관여하는 신경이다. 거울 신경세포는 대뇌피질에 위치하고 있다.   거울 신경세포의 전두엽의 운동피질 아래쪽과 두정엽의 아래 쪽, 그리고 측두엽 앞쪽에 자리잡고 있다. 타인의 행동뿐만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는데에도 거울신경이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행위의 관찰과 모방사이를 거울신경이 연결돼 있다. 거울신경은 모방을 통해 활성화 된다. 대뇌피질에 있는 거울 신경세포들이 누군가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활성화돼 관찰대상을 똑같이 모방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신체의 모든 부위의 움직임에 거울신경이 반응한다. 이 거울신경은 무의식적이고 내적으로 행동과 감정을 모방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느낌이나 행위를 암시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거울신경은 행동의 모방과 관련되어 있을뿐 아니라 행동의 의도를 이해하는 데에도 연관돼 있다.   거울 신경세포는 전두엽의 운동피질 아래쪽과 두정엽의 아래 쪽, 그리고 측두엽 앞쪽에 자리잡고 있다. 타인의 행동뿐만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거울신경이 기반을 이루고 있다. /경기대 뇌·심리전문연구원 ·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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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건강교실] 편도선염 및 편도선 수술(하)
      우리 아이가 코를 심하게 골고 입 벌리고 숨쉬는 것이 편도 때문에 그런 것인지 종종 물어온다. 이런 어린이들의 입 안을 진찰해 보면 목편도뿐 아니라 코 뒤쪽의 코편도(아데노이드)라는 것도 커져 있는 경우가 있다. 코편도도 점차 작아 질 수 있지만 코를 고는 아이는 대부분 목편도와 함께 커져 있다. 코가 막혀 항상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며 코를 골고 심하면 무호흡까지도 동반되며 잦은 목감기로 열이 난다.   어린이는 숙면을 취해야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돼 발육이 좋아지게 되는데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비대로 인한 코골이가 있는 어린이들은 뇌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해 숙면에 방해를 받고 발육이 저하될 수 있다. 이것은 성장기 아이의 집중력 저하와 정서발달 및 두뇌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코골이로 인해 아이의 얼굴형까지 바뀔 수가 있는데, 이는 코가 막히게 되면 정상적인 호흡이 힘들어져 구강호흡을 하게 돼 윗턱이 돌출되고 아랫턱은 뒤로 쳐져서 얼굴이 변하거나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편도선 염증은 어떻게 치료할까? 일반적인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이지만 편도선염은 세균성 질환이므로 치료 약물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급성 편도선염이라 불리는 ‘목감기’는 세균의 감염이므로 대개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등을 이용하여 치료를 한다. 이때 수분공급이 가장 중요한데 보리차를 많이 마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고, 방안의 공기가 건조할 때는 빨래, 젖은 수건 등을 걸어 습도를 올려 주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기도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준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있는 영양 식사를 해야 하며 담배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편도선 수술은 어떤 경우에 꼭 해야 하며 어떻게 할까? 어른인 경우는 편도선에 너무 자주 염증이 생긴다든지(일년에 4-5회 이상), 편도선에 고름이 잡혀 절개한 경력이 있다든지, 항상 커져 있어 문제가 되는 경우 수술을 하면 된다. 소아의 경우, 편도선에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입을 벌리고 숨쉬며 코를 심하게 곤다면 수술 대상이 된다. 소아는 코편도도 같이 제거하게 된다. 편도선 수술은 대개 전신마취로 시행하며 마취 및 수술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수술 전날 입원해 다음날 수술을 하고 하루 정도 관찰 후 퇴원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식사를 부드럽고 찬 죽으로 1주 정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퇴원 후 보통 일상적인 생활에 바로 적응할 수 있다.   편도선 제거수술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성인인 경우 면역기능에 편도는 전혀 영향이 없다. 다만 소아인 경우 너무 어리면 수술의 부담이 크며 다른 면역기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어 만 3-4세 이전에는 대부분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또한 아이들은 자라면서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작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다려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코를 매일 골고 잠을 못 잘 정도의 코막힘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인 5-7세에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보통 체중이 15kg를 넘거나 만 5세만 지나면 면역기능에 전혀 문제될 것없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봄이 오기엔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큰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목감기가 자주 걸리는 체질이라면 보리차 등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외출 후 귀가하면 손을 반드시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 편도선염 예방에 힘쓰도록 해야겠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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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뇌를 알면 정신건강이 보인다 (1)
      천재지변이나 참사 등, 외상을 경험하여 병을 앓고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환자들은 뇌의 신경가소성에 의한 원리에 의해 삶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것을 보게 된다. 충격적인 사건을 체험한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존에 인식했던 삶의 의미를 송두리째 바꿔버려 파괴적인 삶을 살아가게 만든다. 이러한 것은 외상이라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뇌의 신경가소성 기능으로 인해 뇌의 구조가 변질되고, 그 기능도 변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스트레스와 경험의 기억이 지속되는 동안 환자는 내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불안한 상태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올바른 대응을 할 수 없어 고통 받게 된다. 사건을 통한 자신의 생각을 부정적으로 옮겨왔기 때문에 뇌의 가소성에 의해 삶은 파괴적이게 된다.   20세기 신경과학의 가장 획기적인 발견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거울신경(Mirror Neuron)이다. 우리가 거울 앞에 서면 거울에 내 모습이 그대로 비추듯이 우리 뇌에는 거울신경이 있다.   1990년도 중반, 이탈리아의 지아코모 리졸리티와 그의 연구진은 원숭이들이 포도를 먹을 때 그것을 보고 있던 다른 원숭이들이 포도 먹는 모습을 볼 때와 똑같은 신경이 점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를 ‘거울신경’ 또는 ‘공감신경’이라고 한다. /경기대 뇌·심리전문연구원·한국상담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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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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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건강교실] 편도선염 및 편도선염 수술(상)
      찬 공기에 건조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는 구강 환경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그러다 목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입을 벌리고 입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는 편도선에 염증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일반적인 감기는 바이러스 질환임에 반해 편도선염은 세균성 질환이므로 치료 약물이 달라진다. 편도선에는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편도선 염증’(급성편도선염)과 크기가 커져있는‘편도선 비대’(만성편도선염) 이 두 가지 병이 가장 흔히 발생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코골이도 편도선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목이 아프면 다 편도선의 염증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목 안에는 편도선 이외에 목안 뒤쪽 벽인 ‘인두’나 목안 아래쪽 성대주위인 ‘후두’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도 목이 아플 수 있다.   그럼 어떤 경우에 편도선 때문에 목이 아픈 건지 알 수 있을까? 편도선에 염증이 생긴 경우는 △침 삼키기 힘들면서 △고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아주 심한 특징이 있다. 특히 심한 경우 밥도 먹기 힘들어지며 숨쉬기도 힘들어 질 수 있다. 집에서 입 안을 손전등으로 비추고 거울로 들여다보면 알 수가 있다. 목 양쪽에 호두모양의 편도가 평소보다 커져 있으면서 빨갛게 부어있고, 심할 경우 하얗게 고름이 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편도선은 괜찮은데 목젖 뒤의 벽이 빨갛게 도드라져 있다면 인두염일 가능성이 많다.   편도선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가? 입안을 벌리고 ‘아’ 하고 길게 소리를 내면서 목 안쪽을 보면 목젖 양쪽으로 편도가 큰 사람은 호두알처럼 보이는 덩어리가 보일 것이고, 작은 사람은 쭈글쭈글한 덩어리가 보일 것이다. 편도는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세균 등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세균 자체의 감염이 많이 발생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편도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편도선은 대개 소아에서 점점 커지다가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에는 점점 작아지게 되고 성인이 되면 평소에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 성인이 되어도 비정상적으로 계속 커져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가? 심한 목감기인 급성 편도선염의 경우는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목이 아프며 고열이 나고 몸이 춥고 떨리며 머리도 아프고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것처럼 아프면서 간혹 귀가 아프기도 하다.   하지만 만성 편도선염으로 인해 자주 목감기가 걸리거나 항상 커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통증은 없지만 목에 뭔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는 노랗고 좁쌀만한 덩어리가 나와 불쾌감을 주게 된다. 충치가 없고 별다른 이유 없이 입에서 냄새가 나면 편도선염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다음에는 이 편도선염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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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뇌는 일평생 변화한다 (3)
      인간은 신경세포를 상실하기도 하는데 나이가 들면 경험에 의해 뇌의 시냅스를 더 많이 발달시키기도 한다. 피질의 연합영역에서의 시냅스들은 가소성을 유지할 기능이 더 높아서 경험, 즉 학습에 의해 변화될 수도 있다. 요즘 우리교육 중에 ‘평생학습’은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평생학습을 통해 뇌가 발달하게 되고 뇌는 스스로 조직화하는 능력 때문에 뇌의 시냅스를 증가시켜 건강한 뇌의 기능을 하게 된다.   반복학습의 원리도 뇌의 가소성을 이용한 좋은 학습방법이다. 자극은 뇌의 가소성에 영향을 미친다. 개인이 일생동안 받는 자극은 끊임없이 시냅스의 형성과 뇌를 재구조화하는 역할을 한다.   쥐를 대상으로 미로를 헤쳐 나아가도록 훈련시키든가 복잡한 환경에 노출시키면, 피질에서 시냅스의 가지가 증가하게 된다. 특히 태어나서 0~3세는 뇌 발달의 절정기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성인기나 노년기에도 뇌의 가소성 원리는 작용되기 때문에 오감을 통한 자극을 주면 시냅스의 형성과 재구조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생각’은 뇌의 가소성을 크게 구축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뇌의 가소성 기능에 의해 뇌는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뇌의 가소성 기능에 의해 뇌는 그대로 부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스트레스는 뇌의 가소성을 크게 나쁘게 한다. /경기대 뇌·심리전문연구원·한국상담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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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요2:13~22)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웠을 때 예루살렘 성전 앞 마당에서 제물을 파는 사람과 환전하는 사람들을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상을 뒤엎으시고 쫓아 내셨다.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를 믿더라.   예루살렘 성전은 해발 750m 정상에 있는데 세 번 건축 되었고 세 번 파괴되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대하 3:1) 첫 번째 솔로몬 성전은 BC 957년 시작 7년 동안 지어졌고 BC 587년 바빌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두 번째 성전은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선지자 에스라에 의해 BC 536년 시작하여 BC 516년 완성되었으나 BC 169년 시리아 안티오커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세 번째 성전은 이두매 사람 헤롯이 정치적 야심으로 BC 20년 시작하여 80여 년 동안 건축되어 AD 64년 완성되었으나 AD 70년 로마의 티투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예수께서는 유대 절기에 따라 헤롯의 성전에 아기 예수로, 12살 소년으로, 그리고 이 성전을 정결케 하셨으며, 이 성전에서 가르치셨고, 요한복음에 의거하면 공생애 중 3번의 유월절을 지키셨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3:16-17 새번역)   임마누엘~!!! 우리는 주님의 네 번째 성전이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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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건강교실] 프란시스코 고야와 '난청'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는 「카를로스 4세의 가족」, 「카프리초스(변덕)」, 「5월 3일의 처형」 등의 작품을 그린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이다. 하지만 1792년에 고야는 청각을 잃게 되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전기 작품과 후기 작품으로 나뉠 정도로 난청은 화가로써의 고야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고야가 청각을 잃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는 매독설이다. 매독 자체에 의해서도 난청이 생길 수도 있으며, 매독 치료를 위해 사용한 수은 연고가 수은 중독에 의한 뇌증(encephalopathy)을 일으켰다는 설이다. 둘째는 그의 물감에 포함된 납이 납중독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고야는 난청과 동반될 수 있는 건강 염려증과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질환을 앓았으며, 질환이 심해질수록 점점 그의 그림은 소심해졌다.   당시 18세기에는 매독이 유행했다. 그러나 매독만으로 그가 말년에 앓았던 신경학적인 질환들을 모두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당시에는 매독 치료로 수은 연고를 사용하였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수은이 중심신경에 작용하여 수은 떨림, 우울증 등을 일으켰으며, 말초 신경에 작용하여 시신경염과 어지러움증, 구내염, 장염, 신장 질환들이 부작용을 일으켰다. 매독 치료로 수은 연고를 사용한 것은 16세기에 시작돼 3세기 동안 유지됐는데, 매독의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당시에 안료 중 일부 색은 천연에서 얻은 무기물로 제작했는데, 이 중 납을 포함한 색들이 있어서, 피부나 호흡기로 이를 장기간 접촉할 경우, 동맥경화와 신경병들이 생기게 된다. 가장 유명한 납중독에 의한 뇌증은 실신, 환청, 섬망, 우울증과 치매를 일으키기도 하며, 난청과 어지러움증, 팔의 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고야가 말년에 심한 진행성 청각장애, 발작적 어지러움증, 우울증, 환청, 팔의 마비가 있었다는 점은 납중독을 강력하게 의심하게 한다.   난청은 귀 영역에서 생기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이에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난청은 크게 신경에 문제가 생긴 ‘감각신경성 난청’과, 소리가 전달되는 고막, 중이 등에 문제가 생기는 ‘전음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유전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비유전적인 경우, 산전 감염, 세균, 바이러스, 매독균에 의한 염증성 질환, 외상, 나이가 듦에 따라 생기는 노인성,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대사 이상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전음성 난청은 만성 중이염, 고막 천공, 이소골 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   난청의 진단은 귀 내시경, 정밀 청력검사와, 뇌파 검사,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된다. 난청의 치료는 약물치료, 수술, 보청기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와우 이식, 중이 이식, 뇌간 이식 등의 의술이 발달하고 있어 이 치료법들도 주목 받고 있다.   고야는 83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질병으로 많이 고통을 받았으며 천재성과 광기 사이에서 많이 갈등한 것을 알 수 있다. 고야가 현대적인 이비인후과 기술의 도움을 받아 난청이 많이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았었더라면, 그의 작품들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지 한 번 생각해 본다. 반대로, 그의 천재적인 작품들이 그의 불안정한 상태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본다.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 오피니언
    • 칼럼
    2023-01-13

교회/목회 검색결과

  • 거주시설 ‘로뎀’, 개인의 삶을 지원
    ◇신체활동, DIY 활동, 여행 등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로뎀’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로뎀’(원장=유미영)은 최중도 중증장애인이 지내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가족과 장애인을 분리 보호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생활한다.   유미영원장(사진)은 와상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길에 들어선지 약 24년 됐다. 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의 장애아동이 이후에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사실에 이들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004년부터 사회복지학을 함께 전공한 남편(김운중목사·포도원교회)과 둘이서 작은 공간에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2004년 대전 시온교회 장기정목사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시작했다. 이때 ‘월세가 밀리거나 쌀통에 쌀이 떨어지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일을 그만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기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채워주시는 은혜와 더불어, 2007년 한 장애인의 부모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포도원을 세웠다. 이후 2010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을 세웠고, 현재 이 시설에는 30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원장은 “이들 중 80%는 20,30대들이다. 중증장애인의 신체발달 수준은 비장애인의 만 3개월 정도의 수준이다”면서, “대부분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며 몸을 가누지 못해서 머리와 목을 받쳐주는 특수 휠체어를 사용한다. 밤새 고열과 경기, 호흡이 되지 않아 석션과 산소발생기를 지원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들의 표현언어는 몸짓, 눈짓이고, 상대 의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수용언어’가 되는 친구도 더러 있다”고 설명했다.   로뎀은 이용인들이 갖고 있는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거나 발달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원장은 “소근육 발달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개개인에 맞는 활동을 지원한다”며, “사실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고 부연했다.   이곳은 양보다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이곳의 이름이 ‘로뎀’인 이유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유원장은 “이곳은 무기한 맡기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돼야 한다”며, “그래서 이용인은 반드시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가정에 가서 1박을 하고 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우리만의 특색이다”고 말했다.   유원장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니라’(마25:40)란 말씀을 모토로 이용인들을 섬긴다. 그는 “이용인들이 세상과 ‘단절’되는 것들이 아니라 끊임없이 외부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들 또래에 마땅히 하는 것들, 누릴 것들, 여가와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시설이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또한 “이제는 눈만 봐도 알 수 있을 것같다”며, “친구들이 가끔씩 의사표현을 해 온다. 날 쳐다보고, 문을 쳐다보는 눈짓을 반복하면 그건 외출하고 싶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원장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돌봄 인원이 확충돼 자신의 몸이 아픈데도 건강을 해쳐가며 일하는 분이 없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에서 묵묵히 장애인을 섬기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서, “50대 장애인의 부모는 80대이다. 이 부모들은 ‘로뎀’이 있어서 이제 눈 감을 수 있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3-01-27

출판/문화 검색결과

  • 밀알복지재단서, 나눔음악회 성황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밀알나눔음악회」를 열고 장애인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사진은 브릿지온 앙상블의 연주)   ‘왼손 피아니스트’ 등 장애 딛고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감동 100억원 목표기금으로 복지서비스와 입법운동 등 펼칠 계획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박흥재)는 지난 4일 서울 밀알학교 내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장애인권익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나눔음악회」를 열고, 장애인 음악가들의 연주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이 훈, 브릿지온 앙상블, 제이엘 한꿈예술단 중창단, 콘솔피아노 앙상블 등 장애인 음악가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사회적 편견이나 신체적 제약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실현한 이들의 연주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왼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 훈이 독주하고 있다.   ‘왼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 훈의 한손 연주는 청중들에게 인상을 주었다. 그는 선화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콩쿨을 누비며 촉망받는 연주자의 길을 걷던 이훈은 2012년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뇌가 손상됐다. 반신 마비와 언어 장애에도 노력을 거듭해 현재는 왼손 피아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음악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은 「이탈리안 포크 페스티벌」, 「핸리 맨시니 모음곡」 등을 연주했다. 이 앙상블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창단한 클래식 앙상블이다. 그 이름에는 연주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리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하일랜 앙상블과 정은현교수가 함께 공연했다.   그리고 비장애인 연주자로 하일랜 앙상블과 툴뮤직 정은현교수도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장애인권익기금’은 세계 최빈국 장애인 혹은 국내 시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중에서도 가장 소외된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기금이다. 이 캠페인은 평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보다 가장 고통받는 사람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 정의이다”며, ‘최소 고통론’을 주장해 온 손봉호교수(서울대 명예)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손교수는 지난해 4월 1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장애인권익기금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동 재단 초대이사장인 손봉호교수와의 나눔 시간을 가졌다.   동 재단은 “기금 조성 목표는 100억원이다”며, “우리 재단은 기금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법 운동,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밀알나눔음악회를 통해 마련되는 수익 또한 장애인권익기금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동 재단 경기지부 박흥재지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권익기금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싶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음악회는 밀알복지재단 후원이사회가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주관했다.   동 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2-06
  • 미술인선교회, 「아트랜스로지」 전시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신입 작가 25명과 함께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했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극동갤러리에서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하고, 25명의 작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트랜스로지」는 동 단체의 영문명을 재해석한 단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가’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동 단체 정두옥회장은 “여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격하여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할까' 고민하며, 지우고 다음고 만져서 내어 놓은 작품들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예술가들이 있다"며, "각기 다른 사랑의 메시지를 심령 속에 전달받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고경숙, 곽병준, 김미경, 김정애, 김준영, 김현숙, 민숙현, 박정숙, 박현철, 송미리, 신영주, 안광음, 유승현, 윤민식, 윤지애, 이순배, 이승희, 인은식, 장승원, 정미경, 조윤열, 최혜심, 한상희, 한희숙, 황수정 등 25명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2-03
  • 청소년 가지가지, 찾아가는 예술캠프
    ◇교육선교단체 청소년 가지가지는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통해 십대들에게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복음을 전한다.   청소년 가지가지(대표=오은국목사·사진)는 지난 6일 인천 구원의기쁨교회(담임=이재영목사)에서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가졌다.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며 놀아보자」란 주제로 열린 캠프는 춤과 음악에 관심이 많은 요즘 1020세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댄스와 보컬, 연기 등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20여명이 캠프에 참여해 하루 동안 춤, 노래, 연기, 건반 등 자신의 관심분야를 배우고 건전한 기독교 문화에 대해 알아갔다.   동 단체 대표이자 연기·연출 분야 교육을 맡은 오은국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아름답고 선하지만 악한 문화는 우리를 여전히 유혹하고 있다”며, 그 속에서 분별력을 갖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뛰어노는 청소년, 청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오목사는 “이를 위해 전문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움직여 신청교회로 직접 찾아가 ‘하나님의 문화’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댄스, 연기, 보컬, 건반 분야별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저녁에 공연 및 발표하고, 청소년 전문사역자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갖는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프 강사진은 연기와 공연기획연출의 오목사를 비롯해,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 영화배우 여이레, 건반 김은경(워십건반), 음악감독 전종혁 등이다.     오목사는 서울예대 연극과와 경기대 대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코스타(KOSTA)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은 헤리티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스캇브래너 등과 함께 공연했고, 서울공연예고, 태화국제학교 등 중·고등학교 출강 경험을 갖췄다. 영화배우 여이레는 영화 「올빼미」, 「몸값」, 「타짜3」 등과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캠프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서울장로회신대학교에서 맛보기 예술캠프를 사전에 무료로 진행했었다.     한편 동 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예술 교육을 통한 문화선교를 진행해 오고 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2-03
  • 2월 8일부터 기독교미술협, 청년작가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어우르다」란 주제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어우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1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화합’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은 어떤 사과를 가지고 있습니까 ?」, 「혼재된 풍경」, 「어울림」, 「날개의 그늘 아래」, 「미혹하는 집들」, 「보물」, 「이름없는 꽃들」, 「동행」, 「마음 들여다보기: 영원 속의 순간」, 「글로리, 화관」, 「삶을 이루는 것」, 「그레이스」 등 작품 총 24여점을 선보인다.   동 협회 방효성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에 따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 본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의 작품, 「혼재된 풍경」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총 13명으로,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진, 한혜영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1-27
  • 24일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 개봉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은 1960,70년대 미국 십대 히피들 사이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소재로 한다.(사진은 영화 예고편 스틸컷)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운동중의 하나로 평가 반체제적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확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다룬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이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예수 운동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 운동 중 하나로 평가한다.   1970년대 초까지 국가적 영적 각성을 일으킨 기원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십대 히피들의 공동체에서 비롯됐다. ‘예수 운동’ 혹은 ‘예수 혁명’은 반체제적인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으로 확대됐다. 1980년대에는 활동이 옅어져 갔지만, 이 운동이 준 영향은 현재도 교회, 교파에 남아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현대 기독교음악(CCM)에 영향을 주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제작자인 존 어윈(사진)은 “하나님이 독특한 시기에 독특한 방식으로 미국에 나타나신 것 같다”며, “이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을 재발견했다. 이는 실제로 소박한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예수 운동은 전통적인 기독교를 따르는 기성세대와 젊은 히피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인들을 성공적으로 결집시켰고,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신앙을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그중, 예수 운동의 아버지로 알려진 척 스미스목사는 캘리포니아주의 LA 갈보리 채플을 열어 히피 문화 이후 방황하던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끌었다. 또 스미스목사와 청년들을 이어준 젊은 히피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도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결국 척 스미스목사와 로니 프리스비 둘 사이의 우정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그렉 로리목사(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교회)가 예수 혁명을 직접 경험했던 10대 시절 당시를 보여준다. 그는 당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휴양지인 파이렛츠 후미(Pirate’s Cove)에서 침례를 받았다. 극중에서도 이 장면이 묘사된다. 실제로 촬영장의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이 예수 운동의 영향을 받아 로리목사는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를 32회 이상 개최해 오고 있다.   존 어윈감독은 지난 2015년 다른 영화를 제작하던 중, 1971년 당시 <타임> 잡지 1면에 ‘예수 혁명’이라고 장식된 지면을 보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자신이 지난 7년간 이 운동에 몰두해왔다고 고백하며 “그 기사는 당시 암울한 시기에 그저 희망의 빛이었다. 이 운동은 미국을 휩쓸었으며, 지금처럼 영적으로 침체되던 시기에 자발적인 사랑, 희망, 기쁨의 폭발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을 다룬 놀라운 기사였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이 영화가 비기독교인들이 예수에게 나아와 예수를 섬기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길 바란다며, “방관적 입장으로 영화를 볼지도 모를 일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고, 자신도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화는 배우 켈시 그래머가 척 스미스목사 배역을 연기했으며, 미국 기독교 드라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로니 프리스비 역을 소화했다. 또 그렉 로리목사 역은 조엘 코트니가 맡았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1-27
  • 문화선교연구원, ‘2023 문화선교트렌드’ 포럼
        문화선교연구원(원장=백광훈)은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와 함께 지난 12일 신촌 필름포럼 로비에서 문화포럼 2023 문화선교트렌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떤 응답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란 주제로 열려 5명의 패널과 한국교회의 목회적·선교적 방향성과 과제를 전망했다.   백광훈원장(문화선교연구원)은 올 한 해 한국 사회문화 트렌드와 교회의 과제로 △공존성 △공간성 △공공성을 제시했다. 백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은 온라인 공간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확장시켰지만 가상의 영토가 넓어질수록 실제공간의 역할도 중요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교회의 물리적 공간의 힘과 정체성이 교회에 대한 참여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조성돈소장(목회사회학연구소)는 일상을 되찾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올 한해 한국교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살피며 목회 과제를 제안했다. 조소장은 “당시 멀게만 느껴졌던 4차산업혁명의 ‘매직’은 불과 4년 만에 사라졌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변화를 겪었다”면서, “이러한 ‘엔데믹 리스크’로 인해 수동적 교인이 능동적 교인이 되는 이점도 나타났다. 이제 이 ‘리스크’에 어떻게 관리·대처할 것인가에 달려있으며, 복음은 새로운 세계에 맞는 형태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실센터장(디지털미디어와교회 센터)은 앞으로 교회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온라인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회 내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조센터장은 「△피지털(physital) △초거대 AI 프로그램 △웹3(Web3)」란 개념을 소개하며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는 온라인 사역에 많은 역량을 투입해왔다. 하지만 이제 교회가 다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관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에 개방성과 투명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교회의 재정관리 분야를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높여줄 필요성 있다”고 덧붙였다.   임주은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은 Z세대가 이끌고 있는 사회 전반의 문화흐름 및 트렌드들을 짚어보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감성을 읽어내는 교회’가 될 것을 제안했다. 임연구원은 “한국교회가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 시대가 가진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며, “MZ세대는 경험소비가 최우선적이다. 이를 통해 셀프브랜딩을 하고 있는 현상은 비단 비기독교인뿐 아니라 교회청년들에게도 통용되는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지용근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통계자료를 통해 2023년 우리 사회와 교회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교회 전체 세대의 허리가 되는 3040세대들의 이탈률이 높은 점을 우려하며, “교회 규모의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그 누구도 팔걷고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선별적인 차별화, 집중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세대별 접근을 달리 해야 하는 등 연구 및 사안의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 연구원은 "연구의 다각화와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트렌드 안에 담긴 가치관과 메시지들을 읽어내고 역동적인 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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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신진호 사진전 「그들에게서 나를 보다」
    ◇이방인인 신진호작가에게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 「2017년 7월 트리밍글라, 만달레이구」   그들의 비참과 슬픔에 가려졌던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삶의 형태는 달라도 ‘희노애락’이란 공통의 감정에 주목   신진호작가(온누리교회 집사)의 사진전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류가헌갤러리 전시2관에서 「그들에게서 나를 보다」란 주제로 열렸다. 미얀마에서 촬영된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 40점이 전시돼 신작가가 마주한 미얀마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속 희노애락을 공유했다.   미얀마가 신작가의 카메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013년 비영리단체 ‘타이니씨드’의 일원으로 빈민 구호활동을 간 때부터이다. 미얀마사람들은 이방인이었던 그를 이웃으로, 이웃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한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나를 그들의 삶 속에 깊이 초대했다.” 이번 전시는 그때부터 촬영해 온 6300점의 작품 중에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동생의 하굣길을 책임지는 소녀 가장, 「2019년 7월 러가, 양곤도」   신작가는 그들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비참과 슬픔에 가려졌던 기쁨과 행복, 그 속의 ‘사랑’을 보게 됐다. 오히려 크고 값진 것들을 자신이 그들로부터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러한 경험 중에 ‘빚진 마음’을 느꼈다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짧은 시간에 부강해진 나라가 없다.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지 않았느냐”면서,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거저 받은 은혜이다. 그럼 내가 가진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니 피조물인 인간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일이라 생각해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게 됐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만난 이들은 삶은 형태만 조금 다를 뿐 우리와 똑같이 ‘희노애락’이 있음을 느꼈다”고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작가는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고 있다. 그는 “우리 단체는 현재 미얀마, 인도 사람들을 돕고 있다. 현지의 비영리단체도 포기한 지역에서 가정들을 방문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1년간 지원한다”며, “그렇게 하고 나니 기대치 않게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며, “불교, 힌두교 신자였던 이들은 ‘우릴 도와준 사람들이 믿는 하나님을 우리도 믿겠다’며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11개 교회가 세워졌고 주중에는 직업교육센터, 주말에는 교회로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얀마 쿠데타로 일자리가 사라져지고 물가가 2배 이상 오른 상황에 벽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2022년 10월 예조, 양곤도」   또한 신작가는 “현재 미얀마는 쿠데타 상황으로 빈민들의 경제적 빈곤과 함께 가정이 파괴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며,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했던 10대 후반, 20대 남성들이 군부에 의해 총살 당하거나 혹은 감옥에 잡혀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여러 소식에 의해 미얀마의 현 상황이 잊혀져 가고 있는 상황 때문에 미얀마 사진전을 먼저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타이니씨드와 함께 다음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 인도의 불가촉천민들, 아시아 최대 사창가의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면서, “사역을 기도로 준비하며 이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근원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싶게 만드는 일에 평생을 다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한편 신작가는 10여년 동안 수차례 미얀마를 방문해 그곳 사람들의 삶과 사연들을 사진에 담아온 사진가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뇌과학을 연구했고, 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외교부 소속 국제구호단체 타이니씨드(이사장=석금호)의 사무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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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두나미스, 다음달 「씨씨엠 스타」 시즌8 접수
    ◇두나미스 미니스트리는 다음달부터 찬양사역자 세움 프로젝트 오디션 「씨씨엠 스타」 시즌8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은 시즌7 수상자들)   두나미스 미니스트리(대표=황한규)는 찬양사역자 세움 프로젝트 오디션 대회인 「씨씨엠 스타」 시즌 8의 참가자 다음달 13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지역예선을 거친 후 7월 본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지역예선은 네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상·부산지역은 4월 22일 부산 대연중앙교회 △호남·광주지역은 4월 29일 광주 성광교회 △경상·대구지역은 5월 6일 대구 삼일교회 △서울·경기지역은 5월 13일 서울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린다. 본선은 7월 1일 오후 3시 정릉벧엘교회서 개최된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게는 본선이 열리기 전날인 6월 30일 심사위원 및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1박 2일 멘토링캠프 「씨씨엠스타 원데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8 심사위원은 장종택목사를 비롯해 박요한목사, 강찬목사, 김인식목사, 장한이 찬양사역자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 대회는 찬양사역 활성화 및 신인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동 단체는 대회 수상자 중심으로 싱글앨범제작과 멘토링, 워십콘서트 등으로 협력하며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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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사회/경제 검색결과

  • 진실화해위, 정읍 두암교회서 간담회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 정리위원는 전북 정읍 두암교회에 방문해 순교기념탑 참배 및 유족 간담회를 갖고 면밀한 조사 의지를 밝혔다.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위원장=김광동)는 지난 1일 한국전쟁 전후 집단희생 사건이 발생한 정읍 두암교회를 찾아 순교기념탑을 참배하고 유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두암교회는 한국전쟁 중인 1950년 9월부터 10월 사이 좌익, 빨치산 등 적대세력에 의해 총 23명의 교인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순교지다.   이날 일정은 순교기념탑 참배, 순교자 묘 헌화, 유족 간담회 등 약 2시간 가량 이뤄졌다.  면담에는 두암교회를 포함해 전북 김제 만경교회 등 5개 지역 7개 교회 기독교인 학살사건 피해 유족들과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족에는 두암교회 희생자인 윤임례 집사의 손자인 김헌곤목사(한국교회순교자협의회 대표), 만경교회 희생자인 고 최남인집사의 아들인 송봉호목사 등 11명이 포함됐다. 전북 김제 만경교회, 전남 영광 야월교회·법성교회, 전남 신안 임자진리교회·증도교회, 충남 서천 한성교회 등 5개 지역 7개 교회에서 발생한 기독교인 학살사건 피해 유족들이 참석했다.   김광동위원장은 “한국전쟁 때 적대세력이 기독교 탄압을 본격화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많은 교회가 탄압받고 수천 명이 학살당했다”며, “면밀한 조사를 거쳐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헌곤목사는 “조사를 충실하게 진행해 교인들의 억울한 죽음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 달라”며 “진실화해위원회가 용서와 화해, 회복과 치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동 위원회는 지난 2021년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 용역사업을 통해 한국전쟁 전후 개신교 1,026명(집단 572명·개인 277명·납북자 177명)의 기독교인 희생자를 1차로 확인한 바 있다. 한국전쟁 중에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좌익과 빨치산,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회/경제
    2023-02-03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서 토론회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관련 절차적·역사적 문제점과 법률적 쟁점을 논의했다.(사진 정의기억연대 제공)   정의기억연대(이사장=이나영)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된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공동대표=박석운·사진)은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관련 절차적·역사적 문제점과 법률적 쟁점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강제동원 피해자측 대리인단 및 지원단, 대일과거사 단체 등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해 정부안을 규탄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홍걸국회의원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주관하고, 김상희·조정식·김경협·홍익표·박정·이재정·이수진(비례대표)·윤영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발제, 2부 주제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동 단체는 “지난달 12일 열린 외교부 주최로 열린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안이 공식화됐다”며, “일본의 사죄배상은 빠져있고, 일본기업 대신 한국기업이 배상하는 졸속적·굴욕적 해법이다”고 비판했다.   이날 발제는 김영환실장(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의 사회로, 이국언대표(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 입장에서 본 정부안 문제점: 경과보고와 현황」, 임재성·김정희변호사(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의 「정부안의 절차적 문제점: 민관협의회 및 공개토론회를 중심으로」, 박래형변호사(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위 부위원장)의 「강제징용 공개토론회 법률적 쟁점에 대한 법리 검토」, 김창록교수(경북대)의 「정부 강제동원 방안의 역사적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발표됐다.   또한 주제토론은 최봉태변호사의 사회로, 남기정교수(서울대 일본연구소)는 「1965년 체제 극복의 과제와 강제동원 문제」,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는 「‘2015 한일합의’와 강제동원 문제 비교」, 전범진변호사(강제동원 추가소송 대리인)는 「정부 안의 법적 쟁점」, 이연희사무총장(겨레하나)은 「동북아 평화의 관점에서 본 정부 안의 문제」란 제목으로 이어졌다.   한편 동 단체는 한일 과거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611개 시민단체가 모여 지난해 8월 발족됐다. 지난달 12일 「윤석열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하고, 18일 외교부 항의행진 및 항의서한 전달하는 등 정부안 폐기를 위한 행동을 진행했었다.  
    • 사회/경제
    2023-01-27
  • 6.15선언 남측위 등, 전쟁위기 해소 앞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이창복)와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지난 10일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 실현을 위해 함께 합시다」란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했다.   이날 동 위원회와 캠페인 참여단체들은 현 남북 상황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를 밝히고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킬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할 것과 자극적인 행동을 멈추고 다함께 위기 관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민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의 사회로, 한충목 상임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원영희회장(한국YWCA연합회), 윤정숙공동대표(시민평화포럼), 양경수위원장(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남기평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발언이 이어졌다. 그리고 동 위원회 오하나사무국장과 이영아간사(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이날 발언자들은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출구 없이 악화되고 남북 사이의 대화 채널이 모두 끊긴 채 긴장이 격화되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무력 충돌을 예방하고 다시 대화 여건을 만들어낼 현실적인 해법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은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모였다”며,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킬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위기 관리에 나설 것 △2018년 어렵게 이룬 남북·북미 합의를 이행할 것 △긴장 완화와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위한 현실적 대책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으로 대화 여건을 조성할 것 등을 촉구했다.   다음달 14일 출범 예정인 「2023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가칭)」은 △한반도 전쟁 반대와 평화 실현을 위한 집중 서명운동 △상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 활동 △국내 200개 시군구를 비롯한 전 세계 300곳 동시 평화행동 △7월 22일 대규모 평화 집회와 행진 등의 활동이 계획돼 있다.   한편 동 위원회는 지난 2005년부터 남북 합의 이행, 한반도 자주와 평화번영, 통일을 위해 남북해외 공동의 민족공동행사와 각계각층 교류협력 사업, 평화통일 의제에 대한 캠페인과 집회 등 다양한 민간통일운동을 펼쳐 왔다.  
    • 사회/경제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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