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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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16일,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조병수박사)는 오는 16일 수원 소망교회(담임=김정민목사)에서 「코끼리와 맞선 파리」라는 주제로 제7회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을 인정받으려 노력한 위그노의 신앙을 모색한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연구소 대표 조병수박사의 「위그노 전쟁의 맥락과 의의」, 이남규박사(합신대)의, 「위그노 전쟁과 독일의 참전」이란 제목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동 연구소 조예람실장(010-2293-7519)에게 문자로 하면된다     한편 위그노는 프랑스 신교(프로테스탄트)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프랑스 왕정으로부터 프랑스 혁명을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박해를 받았다. 이러한 박해 가운데 1562년 바시 학살부터 1598년 낭트칙령까지 여덞 번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은 위그노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을 공인받으려는 데 있었다. 이번 세미나 주제인  「코끼리와 맞선 파리」는 위그노 장군 프랑수와 들라누가 카톨릭 왕군과 싸우는 위그노를 가리켜 "거대한 코끼리와 맞선 작은 파리 한 마리"로 빗대데서 따왔다. 이 연구소는 위그노가 전쟁을 감행한데 대해서 "신교를 표방한 귀족들 가운데 이참에 이득을 노리는 불온한 요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위그노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을 공인받으려는 데 있었다"면서, "이를 위해 위그노는 1562년 4월부터 1563년 3월까지 첫 번쨰 전쟁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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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23일까지 양화진문화원 역사강좌
      양화진문화원(원장=김성환교수)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순교, 다시 새기다」라는 주제로 제11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진행한다. 이 문화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박해 가운데서 신앙을 지킨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살필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이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못한 사람은 강좌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지난 2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김영진작가가 「아시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수난」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작가는 정신의학 외에도 동아시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신앙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동아시아의 순교 이야기>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오는 9일에는 송혜경박사(한님성서연구소)가 「사도들의 순교: 신약 외경의 기록」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송박사는 <영지주의-그 민낯과의 만남>, <구약 외경>, <신약 외경>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외에도 정기문교수(군산대)의 <로마제국의 기독교박해와 순교>, 최상도교수(호남신대)의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한국 개신교 순교자 추서의 과정과 특징>이란 제목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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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한국기독교연구소, 예수목회세미나
    한국기독교연구소(이사장=한인철박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마리스타교육수사원 교육관에서 「대전환 시대_ 함께 여는 예수목회」라는 주제로 제17회 예수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등 목회자가 처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미래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추구한다. 특히 「△설교 △교회운영 △선교사」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준비돼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 주제들에 대해 폭넓은 토론을 나눌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자경목사(창천교회)의 설교, 홍정수교수(갈릴리에큐메니컬신학원)의 「대전환시대, 함께 여는 예수목회」 강연 후 조헌정목사(예수살기 고문)의 「코로나시대의 설교」, 오대식목사(높은뜻덕소교회)의 「코로나 시대의 교회 운영」, 전남병목사(선한이웃교회)의 「코로나 시대의 선교」란 제목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현섭목사(좋은만남교회)의 사회로 주제가 있는 자기소개, 김인철목사(양주경신교회)의 사회로 작은음악회, 양재성목사의 사회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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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여성신학학회서 신년하례회와 토크쇼
    ◇한국여성신학학회는 제29기 신년하례회 및 토크쇼를 갖고 학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한국여성신학학회(회장=백소영박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공간 새길에서 「함께 구상하는 한국여성신학 학회의 미래」란 주제로 제29기 신년하례회 및 토크쇼를 진행하고, 여성신학의 스펙트럼 확장에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과 함께 선·후배 여성 신학자로서 학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조언 및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동 학회의 현 회장인 백소영박사(강남대)의 사회로, 전임회장인 김정숙박사(감신대)와 이영미박사(한신대), 그리고 새 편집위원장인 강호숙박사(총신대)가 토크쇼 패널로 참여했다. 대화의 주제는 △한국여성신학학회 시작과 정체성 △학회를 향한 첨언 및 제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학회의 역할 △학회가 품어야 할 비전 등이었다.     ◇강호숙박사(총신대)는 이번에 여성신학학회의 신임 편집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신임 편집위원장인 강호숙박사는 “여성신학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며, “우리 학회가 여성 신학자들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야 한다. 현장성과 이론이 접목되는 부분이 미약한 데 이를 보완하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김정숙박사는 “여성 신학자들 서로가 더 격려하고 연대하길 바란다”며, “‘여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식과 자각이 옅어졌다.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들, 예수를 구세주라고 고백하는 것, 그리고 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현실과 그럼에도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영미박사는 "학제 리스트들을 보면 우리 학회가 현실 속에서 여성신학을 얼마나 어떻게 풀어내려 했는가가 드러난다”며, “우리 학회는 여성이라는 '사회적 소수자'가 모인 공동체로서 세상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들이 확산이 안되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어 활발한 공유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가 여성신학의 중심이 되기 보다는 이곳을 거쳐서 다양한 단체와 연결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의 성격을 띠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동 학회 회장인 백소영박사는 “우리 학회가 이번을 통해 내실을 기할 뿐만 아니라, 여성신학의 스펙트럼을 더 확장하고자, 진보와 보수를 넘어 하나되는 미래를 기획하는 새로운 발걸음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 학회는 이번 회기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신앙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기 위해 강호숙박사를 편집위원장으로, 김순영박사·박유미박사를 편집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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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교회의 ‘폐쇄성’ 극복할 방안마련 절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고 한국사회 개신교인의 평등의식 현황을 점검했다.   인간 존엄·평등의식은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보다 높은 편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키 위한 적극 대응 필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인식조사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의 평등의식 현황을 확인하고 신앙인으로서의 역할과 현실 사이 괴리를 극복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발표는 정치성향, 평등의식, 평등에 대한 감수성, 신앙과의 연관성 등 각 주제별로 김상덕연구실장, 정경일박사(성공회대), 송진순박사(이화여대), 이민형박사(성결대)가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연구보조원은 최인엽교수(감신대), 보조원은 고선경이다.   이날 김상덕연구실장은 개신교인의 정치 성향에 대해 “비개신교인과 비교해 이념적 보수나 진보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반면, 문화적 성향에서는 좀 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정경일박사(성공회대)는 정박사는 정치·경제·사회분야별 평등의식에 대해 “개신교 교회가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개신교인의 47.0%는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 반면, 비개신교인의 62.2%는 ‘그렇다’라고 답해, 두 비교 집단 간의 인식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정치가 모든 계층, 모든 사람의 목소리를 평등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81.2%의 개신교인과 85.2%의 비개신교인이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며,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심화되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개신교인, 비개신교인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재난 이후 불평등이 더 심각해졌다고 생각하고 있고 상당수 한국인이 개인의 능력과 노력보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세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박사는 한국사람들은 종교의 유무, 정치적 성향의 차이를 떠나 한국 사회의 파당정치, 분열정치에 대한 집단적 불신과 피로감이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송진순박사는 평등에 대한 감수성에 대해 개신교인은 인간의 존엄과 평등의식이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송박사는 “개신교인 내에서도 남성(78.2%)보다는 여성(81%)이, 연령이 높을수록(60세, 85.8%),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30년 이상 85.1%), 종교 중요도가 클수록 인간 존엄과 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또한 “대다수 한국인은 ‘경제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문제이며 이는 노동소득이 아니라 자본소득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송박사는 이외에도 개신교인에게서 성소수자와 장애인에 대한 거리낌이 비슷한 응답률로 나타나고 있는 점, 고착화된 젠더역할과 기능의 모순 등으로 인해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을 것으로 결론내렸다.   마지막으로 이민형박사는 신앙과 평등의식의 관계성에 대해 “현재 기독교의 문화가 건전하고 긍정적인 기독교인의 이미지를 만들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기독교 문화란, 개신교인 응답자 48.8%가 답했듯이 ‘기독교인이 교회 밖에서 개인적으로 성결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박사는 “기독교 문화가 사회적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는 못하다. 사회구조적으로 종교나 신앙이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나이가 어릴수록 높게 나타났다”며, “개신교인들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에 비해 비개신교인들의 눈에 개신교인들은 훨씬 더 ‘개인적’이고 ‘폐쇄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자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비교적 높은 평등의식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개신교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같은 모순적 현실에 대해기독교인들의 ‘신앙’이 사회에서 긍정적인 기독교 문화로 연결되거나 신앙인으로서의 삶으로 발현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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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기사연서 한국교인 인식조사 발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발표회를 갖고 개신교인와 비개신교인의 평등의식에 있어서 차이와 특징을 분석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사진)은 지난 1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2 주요 사회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발표회를 갖고 개신교인·비개신교인의 평등의식에 있어서 차이와 그 특징을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불평등’의 시대적 문제에 대해 교인의 신앙이 삶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교회의 존재 이유와 신앙의 성찰을 촉구했다.     이날 각 주제별로 김상덕연구실장이 「개신교인의 정치 성향」, 정경일박사(성공회대)가 「평등의식: 정치/경제/사회분야」, 송진순박사가 「평등에 대한 감수성」, 이민형박사가 「신앙과 평등의식」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조사 시기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이다. 설문 방식은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 방식을 사용했다. 표본추출은 각각 지역, 성별, 연령별 비례 할당하였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이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교인은 인간의 존엄과 평등의식이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비개신교인 응답자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평가는 기독교인의 사회적 이미지는 “(비기독교인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응답이 61%, “사회적 책임을 경시한다”는 응답이 32.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사회 여러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의 인식을 조사해 비교하고, 각 특성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신교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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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정성구박사 칼럼
      한·미동맹은 <한·미혈맹>이다. <한·미방위 조약>은 1953년 6·25 전쟁 중에 리승만 대통령이 만들어 냈다. 정말 신의 한 수였다. 8월 8일 한국의 변영태 외무부장과 덜레스 미국무장관이 서명을 했다. 당시 덜레스 장관은 조인식을 지켜보던 리승만 대통령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말하기를,   “이것이 당신과 당신 나라에 대한 존경의 표시입니다. 이 조약은 여기서 죽은 우리 청년들의 피로 봉인 되었습니다(This is mark of Respect to you and your country for what it has stood for. It is treaty in the blood of our seal what hae died here). 그래서 한·미동맹은 그냥 군사동맹이나, 경제동맹이 아니고 말 그대로 피로써 맺은 <혈맹> 관계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서울의 길거리에서, 인터넷상에서 한·미동맹을 철폐하고, 미군은 물러가라! 는 시뻘건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단순한 교통사고임에도 미순이, 효순이를 지금까지 우려먹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난다는 웃지 못할 프레임을 만들어 미군 때문에 남북통일이 안되었다고 고래고래 고함치는 붉은 머리띠를 두른 반미 데모대들은 정말 <한·미동맹>이 <한·미혈맹>이란 사실을 알 턱이 없다. 물론 미국은 우리 하고만 동맹을 한 것은 아니다. 미국은 일본과 유럽 여러 나라와 동맹을 했었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그 시기에 만에 하나 리승만 박사의 영단이 없었던들 지금의 자유대한 민국은 아예 지구상에 없었다.   그러면 거리에서 미군 철수를 외치는 자들과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반미적 구호와 젊은이들은, 6·25 때 미군이, 공산당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망가지고, 피바다가 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던 그 사실을 알기나 할까? 하기는 전교조의 집요한 가짜 교재를 통해, 6·25는 공산당의 남침이 아니고, 한국군과 미군의 북침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십수 년 동안 전 정부는 북한을 위해서 일하는 것처럼 그쪽 구호와 그쪽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 하기는 한국의 각계각층의 수만 명의 고정 간첩들이 나라의 근본을 흔들어 놓고 있다. 옛날 간첩은 고무보트를 타고 왔지만, 오늘의 간첩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사뿐히 내린다. 이러니 이 나라의 과반수 이상이 세작들의 선동선전에 물든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의 합작으로 만들어 낸 한·미동맹 철폐, 미군 철수를 외쳐도 누구 하나 말하는 자들이 없다. 나는 한·미동맹 때 외무장관이었던 변영태 선생 아래서 영어공부를 한 적이 있다. 그는 얼마나 진실하고 정직한 장관이었는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면 남은 돈을 반드시 국고에 넣었다. 1960년대에 그는 종로의 시사 영어 학원에서 영어 강의를 하면서 입에 겨우 풀칠을 했었다. 그는 초대 외무장관으로 영문학자였다.   나는 35년 전에 이화장에 가서 리승만 대통령이 서거하고 난 후 프란체스카 도너를 만났는데, 그때 이승만 대통령의 기운 양말을 보고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고, 금년에도 다시 이화장을 방문했었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희망이 없다.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 6위가 된 것도 모두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 입국>에 기초했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책에 기초했음으로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어 IT 시대가 되고 AI 시대가 되니, 인터넷에서 유튜브에서 말도 안되는 좌파의 공격이 더 심해지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왜 <한·미동맹>뿐 아니고, <한·미혈맹> 인가를 조금 더 살펴보자.   6·25 전쟁에서 한국군은 137,899명이 전사하고, 연합군 자격으로 미국군은 33,686명이 전사했다. 그래서 우리와 미국은 공동의 가치인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싸운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맺은 친구이다.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미군은, 말 그대로 우리의 혈맹이 되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장군 아들들 142명이 참전하여 그중에 35명이나 전사했다. 그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있었다. 특히 미8군 사령관 아들도 있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우리는 낯을 들기 부끄럽다. 당시 한국 사회는 빽 있고, 끝발 좋은 집 자녀들은 모두가 군에 가지 않고 기피자들 천지였다. 설령 군에 가도 후방이나 좋은 보직 자리에 눌러앉던 시기에, 미국 장군의 아들들이 수십 명 전사했었다. 특히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 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했었다. 또 미 8군 사령관 월든 워커 중장의 아들 샘 워커 중위는 미 24사단 중대장으로 참전하여 부자가 모두 6·25 참전 가족이 되었다. 특히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시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신임 소위 가운데, 365명이 한국전에 참가했다가 희생당한 장교가 110명이나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다 쓰려면 책 한 권도 될 수 있다.   나는 1951년 백선엽 장군이 <다부동 전투>에서 기어이 승리하여 공산당을 물리친 것이 너무도 고마워서 대구시민이 유엔군과 미군과 한국군에게 선물로 만들어 준 실크로 된 <감사의 손수건>을 지금도 늘 성경에 책갈피처럼 넣어 다니고 있다. 만에 하나 그 당시 대구가 공산당에 무너졌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없어졌고, 공산화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한 유엔군과 미군의 도움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오늘의 번영된 국가로 세계 6위에 올랐다.   한국인 중에 무슨 못된 사상을 받았는지, 피 흘려서 나라를 지켜준 혈맹관계인 미군을 나가라고 외치고 있는지? 제발 은혜를 모르는 못된 국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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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18
  • 성경필사와 후배목사 도움요청 감당 - 전 한기부 대표회장 강풍일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전 대표회장 강풍일목사(뉴라이프침례교회 원로·78)는 하루 5시간 성경필사와 하루 1시간 반 운동으로 건강한 영육을 위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목사는 간간히 후배 목회자가 찾아오거나 교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할아버지, 남편, 선배목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강목사는 지난 46년간 목회 때에도 틈틈이 필사를 해 현재 네 번째 성경필사를 하고 있다. 강목사는 “지난 날에 사역으로 바쁘게 움직였으니, 하나님이 ‘이제 좀 쉬어라’ 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여생을 보내고 있다”며, “성경을 쓸 때만큼은 심령이 평안하고, 안정되고, 잡생각이 사라진다. 이것이 내가 마지막 해야 할 일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 필사본은 손자, 손녀들을 위한 신앙유산으로 물려줬다”고 말했다.   지난 사역에서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개척교회 사역과 휴스턴 리버티신학대 분교, 연합사업의 실무 등을 꼽았다. 그는 “제천침례교회와 대전삼성침례교회를 개척했고 이를 통해 교회 7개를 세웠다”며, “그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1989년도에 지방회를 만든 게 지금의 뉴라이프침례교회인 구로지방이다. 대전에서 개척할 때도 교회를 구역별로 나눴다. 교회가 커지면 파벌이 생기고 분쟁이 생긴다. 대형목회는 이를 경계해야 하고 나눠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시간동안 개척자와 같은 심정으로 새롭게 만들어내는 일을 해왔다”며, “1993년도 휴스톤 리버티신학대학교를 한국에 분교를 세워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서 18년간 한국에서 학장으로 지내며 220명에게 박사 학위를 주었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지난 목회를 돌이켜보며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지난 2015년 은퇴하고 얼마지 않아 하나님이 골로새서 2장 6,7절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본문처럼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은 확실하나 그 예수 안에서 뿌리를 박았는지 확인하고,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하고 있는가를 되돌아 보길 바란다”면서, “난 그러질 못했으니까 꼭 그렇게 하라고 후배들에게 얘기해 준다. 여전히 이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부족한 나를 잘 내조해 준 성도들과 장로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목사는 시대가 변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변화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것이 기계화, 간소화된 시대인데, 목회자들이 무릎꿇고 연구하는 시간이 적어진 것 같다”며, “내가 감명받은 말씀대로 예수 안에 뿌리박아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목회자가 마음이 평안해야 성도들에게 평안을 전할 수 있다. 또 목회를 할 때 권위의식 없이, 불필요한 격식없이 하길 바란다. 그리고 선배들은 그런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3-01-06

신학/선교 검색결과

  • 기독인문학연구원서 정기강좌
        기독인문학연구원(공동대표=최옥경목사·고재백교수)은 2월 기독인문학연구원 정기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윤성덕박사(연세대)의 「금기를 통해서 보는 구약성서의 세계」, 조재형교수(강서대)의 「초기 그리스도교와 영지주의 사상」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구약성서의 세계와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를 탐구한다.   윤박사의 「금기를 통해서 보는 구약성서의 세계」는 오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되며, 「△성경에 금기가 포함되어 있다?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요? △고기와 젖을 함께 먹지 말아야 하나? △피를 먹지 말라는 명령과 그 교훈 △월경하는 여성은 더러운가? △친적끼리 결혼하면 안될까? △성윤리와 고대 이스라엘 사회 △옷을 마음대로 입지 못하는 이유 △오른손과 왼손 △문신을 해도 될까?」 등의 제목으로 진행된다. 윤박사는 “우리는 돼지꿈을 꾸면 복이 온다거나 시험보는 날 미역국을 먹으면 떨어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 보았다. 그리고 근거 없는 미신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무시하기에는 어딘지 모르게 거리끼는 느낌을 경험했을지 모르겠다”면서, “이런 생각과 이에 근거한 행동들을 ‘금기’ 또는 ‘터부’라고 부른다. 구약성경에도 이런 금기가 기록되어 있을까? 대한민국과 동아시아 세계와는 많이 다른 구약성경의 세계를 금기라는 창문으로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교수의 「초기 그리스도교와 영지주의 사상」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이 강의는 「△근원에 관한 갈망-영지주의와 영지사상 △나그함마디 문서의 발견과 그리스도교에 주는 도전과 의의 △중요한 영지주의 종파들 △영지사상과 그리스도교 신학 △영지사상과 신약성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조교수는 “이 강의는 영지주의와 영지사상을 구분해 초기 그리스도교의 기원과 성장을 탐구한다” 면서, “주류 그리스도교와 영지주의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도교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영지사상을 각 공동체의 정황과 신학에 맞춰 어떻게 수용해 고유의 신학으로 발전시켰는가를 나그함마디 문서와 신약성서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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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기독교학술원서 영성포럼 발표회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은 오는 20일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 양재캠퍼스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란 주제로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승만과 박정희의 리더십을 살피고, 윤석열대통령의 리더십도 기독교적 관점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점에서의 한국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색한다.   김영한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발표회는 김영한박사의 개회사 후 이은선교수(안양대)의 「이승만 리더십」, 박명수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의 「박정희 리더십」, 박홍일장로(전 과학기술부 차관보)의 「윤석열 리더십」로 진행된다. 이후 정성구목사(전 총신대 총장)의 축도로 모든순서를 마친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오성종목사(기독교학술원 교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경건회는 정성구목사가 설교한다. 장목사의 설교 후에는 류성열목사(새남교회 원로)의 「국가를 위하여」, 김송수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의 「교회를 위하여」, 우종구목사(높은빛예심교회)의 「북한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해」라는 제목의 기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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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출판/문화 검색결과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1-30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로 재해석
    (도마복음 저자 구자만 장로)     구원은 미래가 아닌 지금, 속사람 드러나 진리와 하나될 때         구자만장로(사진)는 “하나님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고, 하나님이 만물에 편재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행17:28). 구장로는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는 희랍철학의 영향으로 전체성을 보지 못했다. 선과 악, 영혼과 육체, 하나님과 세상 등으로 구분하는 상대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의 서구신학은 새로운 과학시대(에너지일원론)를 맞이하여 무소부재의 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는 일원론적 동양 신학을 불러왔다”며 동양적인 도마복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박해를 피하여 1600년간 파묻혀 있다가 1945년에 발견된 비이원적인 도마복음은 이원적 영지주의 문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가 하나(One)의 영적 운동으로 물질주의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진리)가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마복음 113장).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naver)이므로 ‘시작(창조)과 끝(종말)이 없으며’(도마복음), 선과 악, 주와 객, 이 세상과 저 세상 등의 분별이 없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면의 속사람(신성)을 드러낼 때 진리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마복음 70장, 요17:21)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너희도 처음(아르케:arche)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요15:27)의 구절에서 이 아르케(arche)가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원리를 의미한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도마복음 108). 또한 원죄는 일상적으로 짓는 죄로 ‘하나님(진리)을 떠난 에고(Ego)가 원죄’(요8:24)라고 재해석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본주의와 문자에 파묻혀 몰랐던 성경구절들이 동양종교들과도 통하는 영적인 하나의 진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전체, 즉 무량무변인 진리가 무시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시공간 안에 고정해서 주와 객,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으로 나누어 비 진리적인 글로 설명하거나 설교하는 것과 현재의 교리가 이원적으로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비이원적인 진리로 재해석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의 이원적인 에고의 눈(죄, 요9:41)을 깨워서 환희의 영안(눅10:23)이 열리게 하는 것과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파되어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기복주의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새로운 신학이 태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로교회 원로장로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 창립한 (주)신흥지엔티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그리고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구원(One)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의 결과로 신비로운 도마복음을 출간하게 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7
  • 이하백박사의 「일어나 걸어가라」
      죽음을 이기고 부활승천한 ‘생명의 주’로 명화와 함께 소개 명화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존재, 능력, 일하심, 사랑을 전달   이하백박사(사진)의 〈일어나 걸어가라〉는 발상부터가 색다르고 참신하다. 예수의 공생애 3년을 명화를 인용해 감동적으로 소개한다. 명화 속에 예수의 치유 사역을 중심으로 한 공생애를 재현한 것. 그 분이 지상으로 내려오신 하나님이며,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려고 목숨까지 버리셨으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 승천한 생명의 주님이라고 소개한다.    이 책은 평범한 의학자의 삶에서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사역이 살아있는 명화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존재, 능력, 일하심과 사랑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목적하였다. 새내기 의사 시절에 첨단 의료가 해결할 수 없었던 심각한 폐 손상을 동반한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등 중환자들이 극적으로 회복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예수에 대하여 더 알기를 갈망하게 되었다. 여기 실린 그림들은 인간의 역사 속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일한 구원자요 치유자임을 나타낸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의 생명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탁월하게 증거하고 있다. 세상에 나와 있는 예수의 얼굴들은 상상화일 뿐이다. 그중에서 튀르키예 아이야 소피아 성당의 「최후의 심판」 모자이크의 그리스도 부분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는 듯한 사랑과 신적인 고귀함이 넘치는 놀라운 작품이다. 성급한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을 극찬하신 주님은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요. 인간을 죄에서 구하려고 생명까지 버리셨으며,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생명의 주인으로 경배하게 하신다.    또 예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추방하신다. 이러한 공생애 사역은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대한 표징이요 증언이다. 예수 치유의 대부분은 가련한 여인들과 나병 환자 등 소외된 사람들의 육신적인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시켜 재창조하신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적을 행하시고 믿음, 용서의 메시지와 안식일의 의미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궁극적으로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인간에게 죽음은 두려움이며 영원한 미스테리이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 자에게 죽음을 넘어선 부활 생명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화가들은 감명 깊은 장면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의 기적을 목격한 제자들과 회당장 야이로나 나사로의 누이들을 비롯한 어느 한 사람도 이성으로 판단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라”, 야이로의 딸을 향하여 “소녀야 일어나라” 또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향하여 “청년아 일어나라”라는 명령이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고 생명을 공급하심으로써 믿는 자의 부활과 예수 자신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을 미리 보여주신다. 이에 더하여 당시 최고 컬러리스트로 추앙받은 베로네세의 흥미로운 작품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는 그리스도」는 소생 과정을 해학적인 연극 무대로 표현하여 죽음 너머 부활의 소망에 천국 잔치를 상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하나님은 불쌍한 인생을 편들으시며 건강하고 행복을 누리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거기에 의료인을 쓰셔서 많은 질병이 회복되기를 뜻하신다. 그러므로 의료인은 연약한 인간의 질병 치유를 위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믿음의 가교역할을 하여 주님의 자비를 간구해야 한다. 또한, 크리스천 화가들에게 하나님 은혜를 더하시고 영적 감동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역사하시는 창조주의 뜻을 받들어 힐링갤러리 명화들을 깊이 음미하며 가장 위대한 의사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의 삶을 다짐해 본다.    이박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박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지냈다. 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 부회장,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 (사)한국창조과학회 법인이사도 역임했다.(이지출판사 펴냄/154×216 148쪽 반양장/값 17,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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