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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YWCA서 미디어콘텐츠상 추진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지난달 30일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후보작 추천을 마무리하고, 미디어 영향력의 유익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동 단체는 TV프로그램과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공적 유익을 나누는 콘텐츠를 선정해 한국사회의 공공이익을 향유하고 더욱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데에 미디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후보작 추천을 진행했다.   이번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후보작은 △성평등 △생명 △정의·평화 △청년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등록을 받았으며 기존 TV프로그램과 더불어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OTT 등 동영상 재생 가능 플랫폼을 포함한 뉴미디어 플랫폼까지 범위를 확대해 추천을 진행했다.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고, 방송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격려하고자 1996년 제정됐다. 지난 24년간 성평등,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를 확산한 150여 편의 프로그램 발굴로 건강한 방송문화 확대와 공동체 의식 실현에 기여해왔다. 올해 24회째부터는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TV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뉴미디어를 포함하여 좋은 콘텐츠를 선정하고자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상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분야별 우수상 4편으로 최종 선정작을 시상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제작진에게는 상패와 상장, 상금이 수여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상황을 고려해 12월 중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기존 TV프로그램에만 추천작을 국한하지 않고 뉴미디어 콘텐츠로 확장했다”며, “수상작 추천 과정에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YWCA청년심사위원’과 ‘YWCA청(소)년미디어추천단’을 구성하여 뉴미디어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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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문화선교연구원서 온라인교회 포럼
    문화선교연구원(원장=백광훈목사)은 지난달 20일 동 단체 유튜브 채널에서 좥예배자, 온라인을 만나다 : 온라인 교회에 대한 신학적, 목회적 논의좦란 주제로 포럼을 열고, 비대면 시대 속 목회 방안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비대면 위주로의 개편이 진행 중인 코로나·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교회의 비대면 목회 가능성을 탐구하고 비대면·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이 끼칠 여파와 목회적 혜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독교 역사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예배 방식과 그 속에서 나타난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또한 비대면 사회로 변화하는 세속사회의 흐름에 발맞추는 새로운 예배 문화의 도래와 더불어 가정 심방과 소그룹 신앙 교육 등 기존의 대면 위주의 교회 체계의 변화 필요성을 재고하고 실제 비대면 위주로 목회 방안을 변화하고 있는 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온라인 성찬과 성경공부를 기반하는 그리스도인 양육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포럼에서는 백광훈원장과 안덕원교수(횃불트리니티신대)가 나서 좥문화신학좦과 좥예배신학좦이란 주제로 비대면 목회에 관한 신학적 논의를 진행하고 양희삼목사(카타콤교회), 조주희목사(성암교회), 이종현목사(만나 미디어교회) 등이 나서 실사례를 바탕으로 목회현장 적용 가능한 비대면 목회 방안 소개와 적용 현황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를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교회가 늘어났고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예배나 성찬 등 의견이 분분한 논란이나 현실적 어려움 등의 다양한 쟁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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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한국YWCA서 한민족평화순례 기념식
      남북한 화해·분단 피해자 위로통한 평화체제 건설 촉구 “용서·이해 넘어 화해통해 공동미래 만드는 남북 되어야”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는 지난달 15일 서울YWCA 다목적실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란 주제로 YWCA한민족여성평화순례 기념식을 열고,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YWCA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7년부터 진행해온 YWCA한민족여성평화순례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정됐던 설악산 등반을 대신하고자 준비됐다.   온라인 영상 회의 플랫폼 ‘줌’과 한국YWCA 유튜브 채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악산 등반을 대신해 결정된 ‘홀로걷는 평화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순례의 의미를 재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상처치유와 회복」란 순례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의 해를 맞아 분단된 땅과 이산가족들, 분단 체제와 이념 갈등의 희생자들, 제재와 재해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과 양극화로 분열된 남한 사회 등 여전히 아픔을 보듬고 이 땅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염원하는 이 평화의 여정에 YWCA 회원들이 순례의길 동행자로 함께 나섰다.   ‘홀로걷는 평화순례’는 지난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고, 창립 98주년을 의미하는 98명의 평화순례단을 포함하여 총 39개 회원YWCA에서 약 35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였다. 참가자들은 손수건, 리플렛, 뱃지, 깃발 등 순례 상징물품 중에서 한 종류 이상을 착용하고, 각자 한 줄 기도문과 걷기 거리를 기입한 내용을 포함하는 인증샷을 남겨 개별 혹은 회원YWCA별로 참가하였다. 한 줄 기도문의 내용은, 자연 속에서 만나는 생명과 평화, 차별과 차이를 넘은 평화, 모든 생명의 평화로운 공존, 남과 북의 자유로운 왕래, 우리 손으로 이루는 평화, 온전한 화해와 치유 등이었고 ‘개마고원 벌판을 뛰고 싶다’, ‘외할머니 고향 땅에 대신 찾아가고 싶다’ 등의 내용도 눈에 띄었다. 올해 순례자들은 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없기에 더욱 절절한 마음으로 평화의 연대를 확인하며 평화를 다짐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5일 진행된 ‘함께 이어가는 순례의길’에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순례 영상과 참가자들의 나누었으며 올해 여성평화순례 주관 기관인 광주YWCA로부터 내년 주관인 서울YWCA에게 깃발을 전달하는 기 전달식을 갖고, 참가자 전체가 2020YWCA여성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평화의 11온라인 사진전이 진행됐다.   단체 관계자는 “이번 순례에는 일상의 걷기와 순례의 의미가 결합되었다. 걷기는 성찰의 시작이다. 우리는 걸음을 통해 우리의 조급함, 어리석음과 무뎌짐, 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고 침묵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며, “홀로 조용히 절대자와 만날 때, 나를 둘러싼 어그러진 관계들을 용서하고 화해하게 된다. 가족, 동료, 이웃은 물론, 자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의 화해의 과정을 경험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해는 라틴어 conciliare에서 유래했으며, ‘연합하다, 모이다, 함께 걷다’의 뜻을 지닌다. 남과 북의 화해는 용서와 이해를 넘어 공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에 있다”며, “미 부시 대통령은 한때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했지만, 이제 우리는 한반도를 ‘평화의 축’으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한반도 종전을 꿈꾸는 2020년, YWCA 회원들의 기도와 순례의 여정이 평화체제의 초석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단체는 오는 16일에 ‘온라인 평화사진전’ 오픈식을 진행하며 모든 행사는 랜선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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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윌리엄 러브주교, 사퇴의사 표명
      모든 교구에서 동성애커플을 인정하는 교단법률 위반   동성간에 이뤄지는 모든 성관계는 창조질서에 어굿나 성공회 미국 알바니 교구의 윌리엄 러브주교가 지난달 25일 교구협약에서 내년 2월 1일 주교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단 징계위원회가 러브주교가 교구에서 동성결혼 허용을 거부함으로써 표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한 바가 있고, 현지 언론들은 이를 징계위의 판결에 대한 러브주교의 반발로 해석했다.   지난달 5일 교단 청문위원회는 러브주교가 2018년 “모든 성공회 교구들에서 동성애자들에 대한 축복을 허용한다”는 결의안 B012를 위반했다는 ‘명백하고 분명한 증거에 의해’ 유죄 판결을 내린바 있다.   당시 청문위원회는 “동성 커플들의 합법적 결혼 생활을 할 권리를 막는 행위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 행복에 악영향을 끼친다”면서 “사랑의 표현은 그것이 드러날 때 의미있다. 동성애 커플을 축하하고 축복해줄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 그들의 결혼을 저주하면서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교회가 공적으로 동성애 커플을 지지하지 않으면, 공식적 지지의 부재는 분명 동성애 커플과 그 가족들, 그리고 지역의 공동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러브주교는 “나는 이번 청문위원회의 결정에 크게 실망했다. 그리고 위원회가 주장하듯 내가 서품 서약을 어겼다는 말과 B012가 합법적으로 교단법을 수정함으로써 통과되었다는 그들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B012는 성공회 공동기도문(BCP)의 공인된 개정판으로 제대 구성되고 통과되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각 교구의 주교들이 자신의 신학적 관점에 관계없이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축복해야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B012는 동성애를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죄라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억압하는 악법이다. 주교는 자신의 신학적 입장에 따라 동성애를 반대할 수 있다. 법적으로 모든 교구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것은 오히려 불법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B012 결의안은 알바니 교구뿐만 아니라 텍사스와 노스다코타,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테네시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플로리다 교구, 중부 플로리다 교구 등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러브목사는 지난 2018년 11월 B012 결의안이 통과되었을 당시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라고 하신다”며, “동성연애자들에 관해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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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피살기독교인 유해 이집트로 반환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지난 2015년 2월 리비아의 한 해변에서 참수된 가나 콥트 기독교인 고 매튜 아야리가씨의 유해가 이집트로 운구됐고, 현지 언론은 이 순간을 그의 가족들이 오래 기다렸던 만큼 감격해 하며 “다시는 이런 만행이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2015년 2월 21명의 사람들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시르테에서 이주자로 일하던 중 IS에 의해 납치됐고, 당시 IS는 이들을 처형하기 이들이 IS대원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처형 장면을 촬영해 영상을 공개했다.   이때 사고를 당한 2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의 어머니는 “매튜는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매우 기뻤고, 그는 우리의 자녀들과 함께 순교하고 그리스도를 지켰기 때문에 우리 자녀 중 한 명이다. 순교자들의 유해를 돌려받고, 교회에서 형제들 옆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구호 단체인 바나바스 에이드는 아야리가씨의 유해 반환 소식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2015년 공개된 영상에서 아야리가씨는 테러리스트로부터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슬람교를 따를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옆에 있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가리키며 ‘그들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고, 그 때 참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5월 이집트 순교자 20명의 시신이 고국으로 이송됐지만, 매튜의 시신은 확보되지 않았다”면서 “리비아 당국은 2020년 9월 매튜의 유해가 다른 순교자들과 함께 안치되도록 이집트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21명의 죽임을 당한 기독교인들은 콥트교회에 의해 순교 성인으로 시성되었고, 그들의 죽음은 교회 교인들에게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 순교자 21명 중 13명의 고향인 엘아우르 민야 마을이 지역 전역의 콥트 기독교인이 찾는 일종의 명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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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세계교회협의회서 웹 세미나 개최
      대면활동 어려워져 사회약자들 돌봄에도 어려움 속출 장애인 재능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마련위해 숙고   세계교회협의회(사무총장대행=요안 사우카박사)는 지난달 22일 좥비탄에서 변혁까지좦란 주제로 웹 세미나를 열고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삶을 통해 얻은 성찰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W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장애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장애인들을 향한 사회 인식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은 자메이카 연합교회 고든 코웬스목사는 “우리 자메이카 국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 특히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의 고통에 관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 대해 알리려 한다”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전 세계 이웃을 위해 실질적 행동을 도모해야 한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수많은 사람들이 매우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들의 삶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세계 교회가 연합하여 큰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나 장로교회의 거트루드 페포아메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며 “극한의 상황에서 일반인들에 비해 장애인들은 대처를 하는 일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이번 코로나19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은 가지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그 기본적 조건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더구나 코로나19처럼 대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문제들은 여간 큰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상황이 상황인만큼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활발하게 장애인들의 삶을 돌보기는 어려워졌을지라도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장애인들을 돌봐야 한다”면서 “아프리카 지역의 많은 장애인들은 온라인에 접근할 수 없기에 비대면 돌봄이 가능하지 않다. 대면 돌봄 외에는 다른 수단이 없는 만큼 최대한 지혜를 모아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교회 존 나우드목사는 “영국 및 전 세계 교회들이 장애인들과 관련한 도전 과제를 공유했으며, 일부 교회들은 장애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여 사회적 재원으로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신체적 장애로 인해 집 밖을 벗어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비장애인들이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이야기들이 나왔다. 예를 들어 전화를 통한 목회적 돌봄에 대해서도 이야기됐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게레자 크리스텐의 헬렌 세티오푸트리목사는 “나는 지적 장애를 가진 10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러 면에서 우리 세계가 변화했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있다”며, “신체적인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많은 다른 안전 조치들을 수행해야만 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 모든 것들은 1년 전 우리의 일상에는 있지 않았던 것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칙들이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간호인들에게 특별한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평소처럼 루틴을 지키는 삶이 중요하다”고 평했다.   코스타리카 침례교회 파비앙 코랄레스 구티에레즈씨는 “우리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특히 단결과 포용이라는 비전이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며,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소외되고, 경계 밖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현실을 세계 교회는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은 귀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삶은 사람으로서 누려야만 하는 마땅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우리 교회들은 특히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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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교회개혁실천연대서 3차 포럼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박종운·윤선주·최갑주)는 오는 5일 기획시리즈 PART3 좥종교중독, 치유에 관하여좦를 개최한다. 동 연대는 올해 종교형식에 과도한 집착으로 삶의 통제력을 상실한 종교중독 현상에 주목해 이에 대해 분석 및 대안을 제시하는 좥신앙인가? 중독인가?좦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이번 기획은 남오성목사(주날개그늘교회·사진)가 사회를 맡고, 발제에는 곽은진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윤실상담센터 공동소장, 정서치유연구소), 정신실소장(정신실 마음성장연구소), 조병길집사(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가 나선다. 주최측은 “발제를 통해 자기 이해 없는 돌봄에서 오는 목사의 종교중독, 영성과 종교중독의 관계, 종교중독에서 벗어난 사례를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곽은진교수는 “진정한 목자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자이어야 한다. 자신의 고통과 아픔, 결핍과 상처에 정직하게 반응해야 한다.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라야 비로소 타인의 아픔도 가슴으로 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며, “진정한 목자는 자기통찰과 이해, 그리고 치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신이 소외된 목자의 돌봄은 궁극에 그 결핍과 공허를 대신할 대체물(사람, 물질, 권력 등)로 채워지게 된다”고 전했다.   정신실소장은 “우리는 좋아하는 것에 중독된다. 종교에 중독된 마음에는 신앙에의 강한 열망이 있다. 우리 자신이 가진 열정은 참된 열정일까, 중독일까”라고 물으며, “종교중독에 대한 정직한 성찰은 깊은 영성의 길로 접어드는 첫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병길집사는 “교인들의 지나친 의존성이 명성교회 세습사태의 근본 원인이다.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지인들 중에 교인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보다 관계의 단절이 더 두려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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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내년 3월, ‘한국교회아카데미’ 개강
      전 회원교단·기관들이 참여하는 사업추진본부를 구성 세계 1억 명 서명을 목표로 한반도종전캠페인을 전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열린 정기실행위에서 정기총회 준비를 점검하고 69회기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69회기 일반회계 예산은 68회기 예산대비 5.5% 감액된 액수로 편성됐다.   동 협의회는 2024년 협의회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기독교사회운동사를 근간으로 기획된 역사연구작업은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69회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100년을 위한 토대를 강화하고 비전을 새롭게 하기 위한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교회협의 전 회원교단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100주년사업추진본부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100인 추진위원을 위촉함과 동시에 100주년 이후 시대를 끌어갈 젊은 에큐메니칼 지도자 100인을 선정하여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며 나가도록 동력화할 방침이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 조사활동을 위해 가해자들이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고백과 증언운동에 참여하도록 안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역교회협의회와 함께 추진한다.   한국교회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차별금지법 이슈에 대해 이홍정총무는 “이 문제로 갈등과 분열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왜곡되고 축소될 수밖에 없는 성소수자 교인들의 삶의 자리를 목회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연구하는 과제가 현재 내부 토론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성소수자들을 하나님의 목회의 대상자요 참여자로 인정하고 그들을 환대하고 동행하는 목회적 돌봄을 제공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갈등을 최소화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장기적으로 수행할 것이다”며, “동성애-차별금지법 프레임이 정치화되어 작동하는 현 상황에서 진영 간의 대결 방식은 상호이해를 저해하고 한국교회에 더 깊은 분열의 상처를 남길 뿐이다. 사랑과 상호존중에 기반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인식의 확산을 이끄는 혐의회적 과정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고 강조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1억 명 서명을 목표로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을 전개한다. 동 협의회는 지난 3월 중순부터 8월15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와 함께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을 전개했다. 세계교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평화에 대한 영성과 감수성을 증진시키며 진행된 이 기도운동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판됐다.   동 협의회는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한일종교시민사회의 협력을 통해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을 조직해 한일 연대활동을 계속 추진한다.    지난 68회 교회협 정기총회에서 위임 받은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예장 통합측과의 대화는 세습철회대책위와의 대화만 진행되었고 동 본부의 수습전권위원회와의 대화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또 교회성폭력대책 활동에 대한 교회협의 매뉴얼 작업도 코로나 상황으로 지체되어 다음 회기 초까지 작업 완성이 연기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지속가능성의 토대를 강화하고 기독시민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목표로 6개의 아카데미가 공동플랫폼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한국교회 아카데미〉는 교회협의 미래를 가능할 중요한 정책사업으로 내년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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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행동하는프로라이프’서 낙태법 포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이명진장로) 등 55개 기독교·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이봉화표)는 지난달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포럼을 열었다. 「엄마와 태아가 모두 행복할 수는 없을까」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연취현변호사(보아즈 사회공헌재단 자문), 홍순철교수(고려대 산부인과), 박정우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권우현변호사(한국기독문화연구소) 등이 발표했다.   연취현 변호사는 「형법,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란 제목의 발제에서 “입법예고안은 14주라는 수치를 기준으로 막연히 성안한 것으로 무책임한 입법안이다”며, “14주는 3인의 위헌의견에 적시된 기간으로 기속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24시간의 숙려기간 역시 숙려기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짧고 형식화될 수 있다. 22주 이내에 낙태를 허용하도록 하는 ‘사회적·경제적 사유’ 항목은 지극히 추상적인 용어로 법률에 요구되는 ‘명확성의 원칙’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홍순철교수는로 개정안에 대한 의학적 검토를 하며 “의학적으로 임신 22주 이하 아기는 10.5%, 임신 23주는 38.9%, 임신 24주 54.5%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가가 살인을 종용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하는 현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약물을 이용한 낙태 시도자의 70% 이상이 출혈 등 합병증으로, 결국 의료기관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는 보고가 있다. 그만큼, 약물을 이용한 낙태는 합병증이 많고 위험한 과정이다. 약물 낙태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임신 10주 이후 고려할 수 있는 사유에는, 임신 유지 시 임산부 생명 또는 건강이 심히 위협받는 경우와 출생 후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이다. 임신 중기 이후의 낙태는 골반염, 불임 등 여성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어 오히려 여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법안이다”고 강조했다.   박정우신부는 “헌재는 인간 생명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고 전제하고, 태아 역시 헌법상 생명권의 주체이고 국가에서 그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재는 결론에서 과거 헌재의 판결을 뒤집고 여성의 자기결정권 행사를 이유로 태아의 생명보호를 포기하라는 모순된 판결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10-27
  • 커넥터스, 2천만원 상당 의류 후원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은 지난달 22일 ‘커넥터스’(대표=김태희)가 아메리칸 캐주얼 ‘유니폼브릿지’의 코트, 바지, 맨투맨 등 2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동 단체에 기부했다고 전하고, 커넥터스에서 기부한 ‘유니폼브릿지’ 의류를 협력기관인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넥터스 김태희대표는 “기부는 현금으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물품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의류가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부장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계절에 맞는 의류를 구입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코트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류를 기부해 주신 커넥터스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동 단체는 육육걸즈, 한스스타일, 맨인스토어 등 기업들로부터 자사 제품의 의류를 지속적으로 기부 받아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나눔가게인 ‘지스토어’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 단체는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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