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Home >  교계종합 >  NGO
-
월드비전, 2023 꿈엽서 그리기대회
월드비전(회장=조명환장로)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3 꿈 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지구촌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평화를 꿈꾸는 히어로」란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대회 소개 및 평화를 주제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세계시민교육」 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해 「꿈엽서 용지」에 그려서 학교 및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또 ‘평화’란 주제에 맞춰 올해는 국제대회의 형태로 우간다 난민촌과 난민수용공동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발표한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I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작은 우간다 학교 벽화로 그려진다. 또 수상작품은 NFT로 발행해 작품 원본과 함께 누구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액 전액은 우간다 교육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명성교회’ 주제로 ‘목회 승계’ 규탄 토론회
통합총회바로세우기연대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명성교회 불법세습 규탄 목회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명성교회 세습문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명성교회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 항소심에서 명성교회 측이 승소했기 때문에 기획된 것이다. 반면에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토론회를 진행키로 해 주목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근복목사(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의 사회, 이승열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연구소장)의 경과보고, 임희국교수(장신대 명예교수)의 「총회헌법의 한국교회사적 가치 조명」이란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네 명의 패널이 나서 토의를 진행한다. 먼저 김수원목사(태봉교회, 전 서울동남노회장)가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를 주제로, 오총균목사(시흥성광교회)가 「1심과 2심 판결문 분석」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정태목사(사랑누리교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가 「불법세습이 사회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발제를 한 후 최삼경원로목사(빛과소금교회)가 마무리 인사와 정리를 한다. 토론회는 현장참여와 온라인 참여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는 줌 접속(Zoom 회의 ID : 841 6619 4735 / 암호 1234) 및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방송 시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무너진 삶에 회복을 위한 구조활동, 의료지원 ‘한창’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새벽에 발발한 파괴적인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키고, 4만 1,000명 이상의 기록적인 인명피해를 낸 지진 현장에서 현재 구조작업과 의료지원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약 90톤의 화물을 실은 전세기가 현장에 도착하여 긴급 의료지원 물품을 안디옥으로 알려진 안타키아 지역으로 운송했다. 그리고 현지 보건부(MOH)로부터 요청받아 지진으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어버린 1,100병상 규모의 하타이 주립병원 부지에 두 개의 응급실과 약국을 포함한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했다. 현재 병원은 24시간 운영되어 지진 부상자들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요 의료 시설이 파괴된 것은 피해 주민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슬픔, 절박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 중에는 집 테라스에서 지진을 경험한 여성도 있어 안타까움 더 하고 있다. 이 여성은 건물이 무너짐과 동시에 테라스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주변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어깨가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최근 온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하여 안락한 삶을 꿈꾸던 아사프(가명, 14세)는 남부를 뒤흔든 지진으로 집이 무너져내려 온 가족이 산채로 매장되고 말았다. “잠에서 깼을 때 새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요.” 모두가 잠들어 있던 이른 새벽에 일어난 지진은 미처 대피할 시간을 주지 못했고 잔해아래 깔려있던 아사프만이 기적적으로 8일 만에 구조됐다. 현재 아사프는 사마리안퍼스 긴급모듈병원에서 의료진들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휠체어에 앉을 수 있을 만큼 상태가 호전되었다. 현장에 설치된 긴급모듈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지진 부상자에게 신속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320명이 치료를 받았고, 22명이 입원 중이며, 총 12건의 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17일 기준)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이 거대한 지진은 튀르키예를 황폐화시켰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 명이 집을 잃고, 실종되거나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아 헤매고 있다. 튀르키예는 현재 매우 춥고, 지진 생존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다. 치료가 시급한 부상자들에게 의료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지진 바로 후원하기 >> https://rb.gy/4yqudh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후원문의 : 02-2105-1800
-
밀알복지재단, 열린사이버대와 업무협약
◇밀알복지재단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을 맺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지난 7일 동 재단 사무실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장일홍)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직원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 소속 장애인·비장애인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사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등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학교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곳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상임대표, 남궁규사무처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영경교수, 박남석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학위·자격증 취득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생애주기 장애통합 자립복지 모델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 상자 전달하며 복음 전도 펼쳐
,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가 고국인 우크라이나에서 2억 번째 OCC선물 상자를 어린아이에게 전달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출신인 엘리자베스 그로프는 한국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있다. 작년 9월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과 성도님을 만나, 선물상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귀한 간증을 나눴다. 또한 OCC프로젝트 리더 워크샵을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OCC선물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렇게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가 지난 1월 25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인 우크라이나에 돌아왔다. 바로 2억 번째 OCC선물상자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선물상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2억 번째로 더욱 뜻깊은 복음의 현장이 됐다. 이번 우크라이나 OCC선물상자 전달은 지난 겨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긴급식량 및 구호물자, 의료지원을 시작한지 약 1년 만의 일이기도 하다. 사마리안퍼스는 추가로 긴급 구호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40대 이상의 DC-8 항공기를 이용해 운송했으며 비행기 안에는 2억 번째 OCC선물상자도 함께 실려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과 미국 Newsmax TV의 뉴스 진행자이자 활발하게 아이티 지역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레타 반 서스터렌도 참여해 75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했다. 어린 시절 OCC선물상자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삶의 희망을 찾은 우크라이나 출신 엘리자베스도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었다. 현장에 모인 모든 동역자와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며 복음을 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고 삶에 있어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OCC선물상자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올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40만 개 이상의 OCC선물상자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며 약 12만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OCC선물상자를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될 예정이다.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부분을 파괴했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기회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는 그 길을 이끄는 데 전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모인 약 35,000개 중 일부의 OCC선물상자는 1월 4일, 필리핀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여 곧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선물상자 역시 2월 18일 폴란드에 도착하게 되며 운송 절차를 거친 후 어린이들은 선물상자를 받게 된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OCC선물상자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애 첫 기쁨과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들을 함께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0stnHsCBhE 후원하기 : https://samaritanspurse.or.kr/ 후원문의 : 02-2105-1800
-
샘복지재단서 사순절 맞아 캠페인
◇샘복지재단은 사순절을 맞아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22일부터 사순절을 맞아 「평화의 예수님」이란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 재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사순절 저금통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순절 저금통 세트는 「△기도책자 △저금통 △40일 체크스티커」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재의 수요일 통행의 다짐 △한국교회 △북한주민 △북한식량 △서울 △두만강 △서울에서 유럽까지 △라선특별시」 등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게 된다. 이 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역하는 대북지원 단체이다.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올해는 다음세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었다. 한국교회가 이번 기회로 통일을 준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NGO 기사
-
-
ROTC기독장교연합회 3월 조찬예배
-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회장=이성창집사, 13기)는 지난 19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고려대학교 ROTC신우회 주관으로 3월 조찬예배를 드렸다. 박재진 고려대 신우회회장(6기)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정호장로(4기)의 대표기도, 김규태장로(의 성경봉독, 연합회 찬양대(지휘 한태원, 15기)의 찬양, 박상규목사(고대교회)의 「이 돌은 무슨 뜻이니이까」란 제목의 설교, 바리톤 고영민의 헌금 특송, 62기 후보생 2명의 공동기도문 낭독, 황용규목사(고대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성창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2부 행사는 애국가 제창, 연합회 주요활동에 대한 동영상, 회장의 내빈소개, 추대와 위촉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회장은 박상규목사에게 명예회원 추대장을, 노재환목사에게 지도목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북방선교단 회장 김희진장로와 영성수련원장 박순오목사(10기)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춘목사는 남미에서의 선교에 대해 간증했다. 이목사는 “미국 시키고에서 목회하던 중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로 아내와 함께 혈혈단신 남미로 선교를 위해 떠났다”며, 남미에서의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계속해서 이치효강사(20기)가 5월 18일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제1기 ROTC두란노아버지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호목사(1기)는 고려대 ROTC신우회의 회원들을 호명하며 감동적인 찬양과 함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것이 은혜라는 찬양에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ROTC연합회 찬가 후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입구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이성창회장은 “전국에 ROTC 출신이 30만이 넘는다. 모두 이 나라의 인재이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으로 귀하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교계종합
- NGO
-
ROTC기독장교연합회 3월 조찬예배
-
-
월드비전, 2023 꿈엽서 그리기대회
- 월드비전(회장=조명환장로)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3 꿈 엽서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지구촌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평화를 꿈꾸는 히어로」란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유아 및 초등학생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대회 소개 및 평화를 주제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세계시민교육」 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이 꿈꾸는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해 「꿈엽서 용지」에 그려서 학교 및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또 ‘평화’란 주제에 맞춰 올해는 국제대회의 형태로 우간다 난민촌과 난민수용공동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발표한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I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작은 우간다 학교 벽화로 그려진다. 또 수상작품은 NFT로 발행해 작품 원본과 함께 누구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액 전액은 우간다 교육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 교계종합
- NGO
-
월드비전, 2023 꿈엽서 그리기대회
-
-
‘명성교회’ 주제로 ‘목회 승계’ 규탄 토론회
- 통합총회바로세우기연대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명성교회 불법세습 규탄 목회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명성교회 세습문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명성교회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 항소심에서 명성교회 측이 승소했기 때문에 기획된 것이다. 반면에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토론회를 진행키로 해 주목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근복목사(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의 사회, 이승열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연구소장)의 경과보고, 임희국교수(장신대 명예교수)의 「총회헌법의 한국교회사적 가치 조명」이란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네 명의 패널이 나서 토의를 진행한다. 먼저 김수원목사(태봉교회, 전 서울동남노회장)가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를 주제로, 오총균목사(시흥성광교회)가 「1심과 2심 판결문 분석」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정태목사(사랑누리교회, 교회개혁실천연대)가 「불법세습이 사회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발제를 한 후 최삼경원로목사(빛과소금교회)가 마무리 인사와 정리를 한다. 토론회는 현장참여와 온라인 참여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참여는 줌 접속(Zoom 회의 ID : 841 6619 4735 / 암호 1234) 및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방송 시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
- 교계종합
- NGO
-
‘명성교회’ 주제로 ‘목회 승계’ 규탄 토론회
-
-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무너진 삶에 회복을 위한 구조활동, 의료지원 ‘한창’
-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새벽에 발발한 파괴적인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키고, 4만 1,000명 이상의 기록적인 인명피해를 낸 지진 현장에서 현재 구조작업과 의료지원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약 90톤의 화물을 실은 전세기가 현장에 도착하여 긴급 의료지원 물품을 안디옥으로 알려진 안타키아 지역으로 운송했다. 그리고 현지 보건부(MOH)로부터 요청받아 지진으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어버린 1,100병상 규모의 하타이 주립병원 부지에 두 개의 응급실과 약국을 포함한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했다. 현재 병원은 24시간 운영되어 지진 부상자들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주요 의료 시설이 파괴된 것은 피해 주민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슬픔, 절박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 중에는 집 테라스에서 지진을 경험한 여성도 있어 안타까움 더 하고 있다. 이 여성은 건물이 무너짐과 동시에 테라스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주변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어깨가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최근 온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하여 안락한 삶을 꿈꾸던 아사프(가명, 14세)는 남부를 뒤흔든 지진으로 집이 무너져내려 온 가족이 산채로 매장되고 말았다. “잠에서 깼을 때 새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요.” 모두가 잠들어 있던 이른 새벽에 일어난 지진은 미처 대피할 시간을 주지 못했고 잔해아래 깔려있던 아사프만이 기적적으로 8일 만에 구조됐다. 현재 아사프는 사마리안퍼스 긴급모듈병원에서 의료진들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휠체어에 앉을 수 있을 만큼 상태가 호전되었다. 현장에 설치된 긴급모듈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지진 부상자에게 신속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320명이 치료를 받았고, 22명이 입원 중이며, 총 12건의 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17일 기준)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이 거대한 지진은 튀르키예를 황폐화시켰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 명이 집을 잃고, 실종되거나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아 헤매고 있다. 튀르키예는 현재 매우 춥고, 지진 생존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다. 치료가 시급한 부상자들에게 의료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지진 바로 후원하기 >> https://rb.gy/4yqudh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후원문의 : 02-2105-1800
-
- 교계종합
- NGO
-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무너진 삶에 회복을 위한 구조활동, 의료지원 ‘한창’
-
-
밀알복지재단, 열린사이버대와 업무협약
- ◇밀알복지재단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을 맺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지난 7일 동 재단 사무실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장일홍)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직원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 소속 장애인·비장애인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사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등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학교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곳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상임대표, 남궁규사무처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영경교수, 박남석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학위·자격증 취득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생애주기 장애통합 자립복지 모델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 교계종합
- NGO
-
밀알복지재단, 열린사이버대와 업무협약
-
-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 상자 전달하며 복음 전도 펼쳐
- ,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가 고국인 우크라이나에서 2억 번째 OCC선물 상자를 어린아이에게 전달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출신인 엘리자베스 그로프는 한국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있다. 작년 9월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과 성도님을 만나, 선물상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귀한 간증을 나눴다. 또한 OCC프로젝트 리더 워크샵을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OCC선물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렇게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가 지난 1월 25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인 우크라이나에 돌아왔다. 바로 2억 번째 OCC선물상자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선물상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2억 번째로 더욱 뜻깊은 복음의 현장이 됐다. 이번 우크라이나 OCC선물상자 전달은 지난 겨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긴급식량 및 구호물자, 의료지원을 시작한지 약 1년 만의 일이기도 하다. 사마리안퍼스는 추가로 긴급 구호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40대 이상의 DC-8 항공기를 이용해 운송했으며 비행기 안에는 2억 번째 OCC선물상자도 함께 실려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과 미국 Newsmax TV의 뉴스 진행자이자 활발하게 아이티 지역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레타 반 서스터렌도 참여해 75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했다. 어린 시절 OCC선물상자를 통해 복음을 접하고 삶의 희망을 찾은 우크라이나 출신 엘리자베스도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었다. 현장에 모인 모든 동역자와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며 복음을 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고 삶에 있어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OCC선물상자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올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40만 개 이상의 OCC선물상자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며 약 12만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OCC선물상자를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될 예정이다.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은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부분을 파괴했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기회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는 그 길을 이끄는 데 전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모인 약 35,000개 중 일부의 OCC선물상자는 1월 4일, 필리핀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여 곧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선물상자 역시 2월 18일 폴란드에 도착하게 되며 운송 절차를 거친 후 어린이들은 선물상자를 받게 된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OCC선물상자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애 첫 기쁨과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들을 함께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0stnHsCBhE 후원하기 : https://samaritanspurse.or.kr/ 후원문의 : 02-2105-1800
-
- 교계종합
- NGO
-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 상자 전달하며 복음 전도 펼쳐
-
-
샘복지재단서 사순절 맞아 캠페인
- ◇샘복지재단은 사순절을 맞아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22일부터 사순절을 맞아 「평화의 예수님」이란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 재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사순절 저금통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순절 저금통 세트는 「△기도책자 △저금통 △40일 체크스티커」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재의 수요일 통행의 다짐 △한국교회 △북한주민 △북한식량 △서울 △두만강 △서울에서 유럽까지 △라선특별시」 등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게 된다. 이 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역하는 대북지원 단체이다.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올해는 다음세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었다. 한국교회가 이번 기회로 통일을 준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 교계종합
- NGO
-
샘복지재단서 사순절 맞아 캠페인
-
-
사마리안퍼스, 강진으로 위기에 직면한 튀르키예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착수
-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2월 6일 터키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킨 규모 7.8의 치명적인 지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다. 두 번의 지진 이후 이어진 최소 200회의 여진으로 인해 약 7,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사마리안퍼스는 즉시 재난 대응 전문가를 동원하고,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약 75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 구성원과 52개의 환자 침대, 약국 및 2개의 수술실을 갖춘 긴급모듈병원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한국 교회의 동참을 간청하며 “2월 6일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위기에 빠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 긴급재난대응팀(DART)이 현지로 이동할 준비를 하며 구조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도 이 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 교회들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튀르키예 피해자들은 우리 이웃이며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다. 이 일에 많은 동참을 기다린다.” 고 전했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이 사역들을 함께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 후원 및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지진 바로 후원하기 >> https://rb.gy/4yqudh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후원문의 : 02-2105-1800
-
- 교계종합
- NGO
-
사마리안퍼스, 강진으로 위기에 직면한 튀르키예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착수
-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복음의 새 길을 열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을 시작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심장 수술을 제공하고 교회와 돌봄 가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4주간의 의료사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에서만 진행됐으며 수술을 받기 위해 몽골에서 온 어린이들은 한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이동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수술받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지난 2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몽골 어린이들과 보호자, 통역사가 한국에 도착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될 협력 병원으로 이동해 무사히 입원 수속을 마치고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 이 중 한 명은 2월 6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며, 다른 한 명은 이번 주중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현재 몽골에서는 심장소아과 의료기관이나 전문 병원이 없고, 수술을 받을 어린이들은 심장에 구멍이 있는 상태로, 한국에서는 가벼운 수술이지만 몽골에서는 어린이들이 이 수술을 받지 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두 명의 몽골 어린이들은 병실에서 돌봄 어머님들과 지내고 있으며, 추후 인천 부평에 위치한 주안장로교회 선교관에서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들을 섬기는 돌봄 어머님들은 24시간 교대로 어린이들의 회복을 돕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조예나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육체의 심장을 고칠 뿐만 아니라 마음에 영적인 회복을 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수술만 진행한다면 더 많은 어린이를 데리고 올 수 있지만, 저희의 목적은 어린이들과 어머님들이 돌봄 가정 안에서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며 어린이들을 데려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협력하는 병원은 두 곳으로 올해 총 8명의 몽골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수술과 회복, 복음양육의 과정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대표 크리스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가 드디어 2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장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저희의 소망이며 바램입니다. 올해 많은 어린이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교회가 귀한 의료선교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사마리안퍼스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나눈 지 벌써 2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심장 수술과 복음을 전하며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모금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
- 교계종합
- NGO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복음의 새 길을 열다
-
-
선한청지기서 구룡마을 이재민위해 3천만원 상당의 방한복 전달
- 사단법인 선한청지기가 구룡마을 이재민에게 방한복을 증정했다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설립자=김장환목사·이사장=이일철장로)는 지난 21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회재현장을 방문해 3천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비롯해 의류용품을 어려움 당하는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은 대부분이 어렵게 살고있는 기초수급대상자로서 이번 화재로 더 큰 아픔을 당하게 되었다. 가건물 형태의 주택 60여 채가 불에 타고 500여 명 가량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이 단체는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의복도 없이 대피한 주민들에게 3천만원 상당의 방한복과 의류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이 단체의 임원진들은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안아주었고, 그들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했다. 현장을 찾은 오세훈시장은 “어려운 현장에 가장 먼저 찾아주고 도움을 준 김장환목사와 선한청지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선한청지기 임원진들이 구룡마을 이재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디(극동방송 제공) 한편 이 단체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그리고 성경에 나온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이웃의 아픔을 돌보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연말에도 극동방송과 함께 구룡마을에 연탄을 전달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 교계종합
- NGO
-
선한청지기서 구룡마을 이재민위해 3천만원 상당의 방한복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