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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여정을 따라간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순교자의 신앙을 조명하는 21일 묵상 참여형 캠페인 「끝에 남은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미션투게더 시즌2)」를 23일 오픈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여정을 따라가는 시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국교회 초기 및 일제강점기, 전쟁기를 지나며 신앙을 지켜낸 순교자 14인의 삶과 고백을 담은 21일 묵상집을 제작해 교회 및 개인에게 총 7만 부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묵상집은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굽히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고난의 역사 속에서 드러난 순종과 용기, 부활 신앙의 고백을 묵상 형식으로 풀어냈다. 순교자의 신앙은 삶과 죽음의 자리에서 끝까지 붙든 믿음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영성사업의 일환인 성경보급 사업도 함께 지원한다. 그림성경 등 어린이 성경과 현지어·영어 성경 보급을 위한 온라인 ‘성경보급 캠페인’을 운영하며, 부활절 이후에도 지속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제작해 선교 동역 참여를 이어갈 방침이다.    묵상집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과 교회 단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창남 회장은 “순교자를 기억하는 일은 오늘 우리의 믿음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면서, “이번 묵상집과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가 믿음의 본질 앞에 서고, 그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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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5
  •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적교회 캠페인 공유
    최창남 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지난 23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교계 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크리스천미디어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는 이주민사역과 기후위기 대응, 지역교회와의 함께하는 활동 등이 공유됐다. 특히 「함께하는 선교적교회 Church N Together」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날 최창남 회장은 기아대책의 비전인 기대 3.0을 소개했다.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첫 마음 그대로 이 세상이 변해도 변치 않는 복음만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대 3.0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우리의 사역은 아동중심 공동체자립이라는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섬겨야 될 아이들이 가장 변화하기 쉽고, 그 아이를 통해서 가정이 변화하고, 가정이 변할 때 가정이 속한 이웃과 그 공동체가 변해가기 때문이다”면서, “더 이상 가난과 굶주림이 없는 그곳으로 향해가고 있다. 그러면 다음단계는 무엇인가? 한국교회도 바뀌고 있다. 한국교회성도가 교회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고 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변화에 대한 답을 ‘참여’라고 보았다”고 했다.    최 회장은 “‘참여’는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받았던 복음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낮은 곳을 향해 섬기는 사역이다. 누구든지 그 현장에 같이 할 수 있다”면서,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밭을 바꾸어 가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밭 안에 충만하게 쌓여져 있는 나의 복음, 나의 은혜가 넘쳐 흐를 때 그것은 우리의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것이고, 이것은 기아대책 혼자만의 힘으로 절대로 이루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올해 기아대책의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첫 번째 이주민사역이다. 현재 이주민이 전체 인구의 5%를 넘은 상황을 공유하면서 “선교를 하겠다고 선교지에 나가지만 대한민국에 찾아온 디아스포라를 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선교를 할 수 있을까? 그들도 1.5세대 2세대로 가고 있다. 이들을 품는다면 품지 않았을 때 발생할 사회적 위기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들이 스스로 자립해서 대한민국의 일원이 될 수 있고, 그들이 본국에 돌아가서 복음을 전달하는 그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기후변화이다. 최 회장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우리 스스로 깨뜨렸을 때 기후위기가 오고, 식량 위기가 오고, 식량 위기가 절대 빈곤으로 온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유산기부이다. 최 회장은 “단순히 물질의 유산이 아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믿음의 유산이 물려질 때 하나님의 복음은 지속 가능하게 이 땅을 충만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충만함을 통해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네 번째 북한사역이다. 최 회장은 “올해는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민들을 섬기는 것과 북한이 개방되었을 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를 준비할 것이다.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민을 복음으로 섬기고, 통일이후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교회협력 사역에 대해 발표한 박재범 부회장은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 Church N Together」에 대해서 소개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 노회와 협약을 맺는 등 교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랄프 원터는 교회와 선교단체의 상관성에 대해서 30년 전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처럼 교회를 단순히 모금의 툴로 바라보지 않고 동반자적인 사역의 파트너로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된다는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기아대책의 간사들은 목사님이나 교회를 방문했을 때 교회를 통해 어떤 후원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 교회가 꿈꾸는 공동체의 비전이 무엇이며 목사님께서 어떤 목회철학을 가지고 하나님나라와 지역사회를 섬겨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묻는다. 그리고 비전과 목회의 철학을 함께 꿈꾸고 세워가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프로젝트 △온교회프로젝트 △온세대프로젝트 △온열방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온마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이다. △양육 시설 아동을 위한 1대 1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지역사회 돌봄 사역을 통해 마을 전체가 함께 회복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 사역은 기아대책과 교회가 함께 섬기는 사역이다. 기아대책이 가지고 있는 재정을 국내교회와 함께 매칭해 지원한다. 이미 기존에도 따뜻한 희망 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기아대책과 교회가 함께 이웃을 돕는 사역을 했다.    온교회 프로젝트는 미자립교회와 그 가정을 지원하는 사역이다. 미자립교회 세움사역, 목회자 자녀 정서지원,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세 이하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학기마다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온세대 프로젝트는 이주민과 탈북민을 포함한 새이웃을 섬기며,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미래세대를 세우는 사역이다.    온열방 프로젝트는 현지교회와 파트너십을 통한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 마음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지역이 자립할 수 있도록 선교적교회와 선교적 공동체를 세워가도록 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선교사 공동 파송 및 지원 △개교회 선교 훈련 및 네트워크 구축 △해외지역 공동체 개발사역 협력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부활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부활절 캠페인도 소개됐다. 기아대책은 매년 부활절을 앞두고, 묵상을 할 수 있도록 묵상집을 발간해 전국교회에 무료로 배포했다. 올해는 한국교회 초창기 순교자 14명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올해는 「끝에 남은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동 단체는 오는 10월 전 세계 결연아동 축구대회인 호프컵을 진행한다. 결연아동을 초대해 한국교회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에콰도르, 페루, 가나, 말라위, 우간다, 네팔, 마다가스카르, 키르기스스탄, 태국, 대한민국의 이주민들도 함께한다. 축구대회 뿐 아니라 지역방문 등의 시간도 가진다.   장소영 국내사업본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장소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주민 사역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에서 이주민사역을 위한 전략은 첫째로 위기 긴급지원을 출발점으로, 끊기지 않는 회복의 여정을 설계한다. 둘째로 가장 먼저 발견하고, 대응하는 ‘작동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셋째로 교회가 이주민사역의 주체가 되도록 사랑과 공간을 세우는 것이다.    북한사역에 대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립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으로 가는 통일 △남으로 먼저 온 통일 △함께 만드는 통일으로 진행된다. 북으로 가는 통일은 북한 땅이 아닌 북한 사람을 향한 인도적 차원에 나선다 또한 지원이 열렸을 때의 길을 대비한다.    남으로 먼저 온 통일은 탈북민들을 위한 지원을 말한다. △영성지원 △정착자립지원 △위기긴급지원을 통해 미래 통일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 함께 만드는 통일은 기도와 정책포럼등을 통해서 통일을 준비하는 일을 말한다.    기아대책 유산기부에 대해서 소개한 고영주차장은 “지금이 바로 한국형 유산기부 문화를 만들어가야할 시점이다. 제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특히 한국교회 안에서 유산이 단순히 자산 이전이 아니라 가치와 신앙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차장은 유산 기부의 큰 개념인 계획 기부를 소개했다. 계획 기부는 생전 또는 사후에 자산 일부를 설계해 공익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또한 기아대책은 법적으로 명확한 방법으로 후원하고 있다. 법무법인과 금융기관과 협력해서 후원자의 뜻이 잘 전해지도록 하고 있다. 유산기부는 신뢰와 투명성이 중요하다. 내외부 협력체계를 통해서 후원자의 기부의사가 잘 반영되도록 체계를 만들었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유산기부 후원자 전시회와 찾아가는 유산기부 전시회 △6585 노바시 세마나 △말씀이 유산입니다라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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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4
  • 샘복지재단서 사순절 기도 캠페인
    ◇ 샘복지재단이 마련한 북한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기도책과 후원 저금통의 모습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오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간의 동행」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샘복지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사순절마다 진행한 기도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저금통 모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순절 기도 운동이다. 지금까지 약 1만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주차별 기도 방향의 모티브로 삼아 구성됐다. 40일 동안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했던 골리앗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 다윗의 믿음’처럼, 사순절 기간 북한의 현실을 기도의 자리에서 바라보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샘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북한을 향한 이념적 시각이나 통일의 무관심을 넘어,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에 서는 사순절 여정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인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은 한국교회 안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를 다시 묻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보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저금통 모금을 통해서 몽골, 연해주 등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며, 사순절 기간 기도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 왔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은 매일의 기도 주제와 기도 정보, 기도 제목, 말씀 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흐름에 따라 필사할 수 있도록 했다.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은 “북한 사역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사순절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과 저금통은 개인, 가정, 교회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care.campaignus.me) 또는 전화(02-521-7366)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금된 저금통 후원금은 북한 사역을 우선하여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남북 상황에 따라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호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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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실로암안과병원서 개원 40주년 기념행사
    ◇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는 실로암안과병원의 전경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목사)은 올해 2026년이 개원 40주년임을 밝히고 오는 3월 12일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천영태목사)에서 감사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도서발간과 학술 심포지엄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태원장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우리병원은 그동안 3만 7000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며 육신과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사역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개원 정신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치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엔 안과 전문의 13명, 내과 전문의 1명, 전공의 3명 등 약 130명의 직원이 사역 중이다. 2011년에는 전국에 10개밖에 없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내 이동 진료를 넘어 중국에 실로암안과센터를 개원했으며, 14개 개발도상국을 42회 방문해 안과 진료를 진행했다. 해외 협력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선진 의료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동병원은 이번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2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감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를 신학적으로 조명하는 <실로암 선교의 발자취와 신학적 조명-절망에서 희망의 세상으로>란 제목의 개원 40주년 기념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해외 협력병원의 의료진을 초대해 안질환 연구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도 계획 중이다. 김목사는 “그동안 병원을 위해 도와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1분의 기도와 관심,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 개원한 병원은 당시 시각장애인 복음화를 위해 조직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맹인선교회에서 시작됐다. 선교회 주도로 첫 개안수술이 진행됐고 이후 수술 요청이 쇄도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병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장치혁 고려합섬 회장과 한경직 영락교회 목사가 물심양면으로 후원에 나선 끝에 병원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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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기독교자살예방센터서 자살예방 포럼
    ◇ 서울 종로의 각당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자살유족협회(회장=강명수)는 지난달 26일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와 대한예방의학회, 각당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각당홀에서 「자살, 말할 수 있는 죽음」이란 주제의 포럼을 진행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강명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혼자 눈물 흘리던 분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유족의 권리와 돌봄 체계를 넓히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여러 민·관 기관과 협력하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명지병원 김현수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실제 본인의 가족 중 막내 동생을 자살로 잃은, 본인의 경험과 사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자살에 관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김교수는 유족들이 흔히 겪는 경험을 '죄책감', '분노·원망', 그리고 '애도 과정에서 삶을 새롭게 의미 붙이는 일' 등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가장 화가 나는 대상은 내 자신이었다"며, "밀려오는 자책을 견디기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슬픔을 없애려 하기보다 잘 간직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회복의 핵심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교수는 “유족이 겪는 심리적 충격 뒤에는 늘 현실적 부담이 겹친다. 특히 경제적 취약성은 많은 유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움으로 지적됐다”며, “자살자가 생전 경제적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았던 만큼, 유족에게도 동일한 위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기 경고 신호를 포착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실제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심리부검 대상 자살 사망자의 61.7%가 사망 당시 부채를 안고 있었다.   또 김교수는 "영국은 부채 관련 자살을 막기 위해 상담을 받으면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일본은 채무관리 교육과 공공 무료상담이 활성화돼 있다"며, "경제적 원인과 연결된 자살을 사회가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은 평균 15명에서 30명, 많게는 130여 명의 삶에 영향을 준다. △해마다 약 1만 4,000명이 자살로 사망하는 한국에서는 매년 약 20만에서 40만명이 자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셈이다. △지난 2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산술적으로 최대 800만명 가까이가 '자살 영향권'에 속한다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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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희망친구기아대책서 긴급구호 캠페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지난 18일 예고없이 발생하는 재난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 「레디, 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러닝을 모티브로 ‘준비(Ready)’와 ‘즉각 대응(Go)’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위기 현장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설정을 통해 누구나 긴급구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투입돼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되게 된다. 또한 주로 식량 키트, 위생 키트, 임시 쉘터 등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 물품을 중심으로 활용되며 단순 물자 제공이 아닌, 이재민 수요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피해 이웃의 생존과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다.   그리고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는 재난 앞에서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의 의미를 담고 있는 ‘슈레이스 2종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화이트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의 슈레이스와 키링용 고리, 감사카드로 구성된다.   서정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IMC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재난의 빈도와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정치·사회적 위기와 기후재난까지 겹치며 지구촌 곳곳에서 이재민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기아대책은 신속·정확한 긴급구호 전문성과 늘 준비된 대응으로 취약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캠페인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이웃의 생존과 회복을 위한 더 큰 연대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94년 르완다 내전 대응을 시작으로 지난 31년간 전 세계 재난·재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 △긴급구호 전담 인도적지원팀 운영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대응 매뉴얼 보유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 배치 △이재민 대상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구호 체계 마련 등 국제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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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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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여정을 따라간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순교자의 신앙을 조명하는 21일 묵상 참여형 캠페인 「끝에 남은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미션투게더 시즌2)」를 23일 오픈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여정을 따라가는 시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국교회 초기 및 일제강점기, 전쟁기를 지나며 신앙을 지켜낸 순교자 14인의 삶과 고백을 담은 21일 묵상집을 제작해 교회 및 개인에게 총 7만 부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묵상집은 시대적 압박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굽히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고난의 역사 속에서 드러난 순종과 용기, 부활 신앙의 고백을 묵상 형식으로 풀어냈다. 순교자의 신앙은 삶과 죽음의 자리에서 끝까지 붙든 믿음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영성사업의 일환인 성경보급 사업도 함께 지원한다. 그림성경 등 어린이 성경과 현지어·영어 성경 보급을 위한 온라인 ‘성경보급 캠페인’을 운영하며, 부활절 이후에도 지속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제작해 선교 동역 참여를 이어갈 방침이다.    묵상집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과 교회 단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창남 회장은 “순교자를 기억하는 일은 오늘 우리의 믿음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면서, “이번 묵상집과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가 믿음의 본질 앞에 서고, 그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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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5
  •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적교회 캠페인 공유
    최창남 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지난 23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교계 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크리스천미디어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는 이주민사역과 기후위기 대응, 지역교회와의 함께하는 활동 등이 공유됐다. 특히 「함께하는 선교적교회 Church N Together」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날 최창남 회장은 기아대책의 비전인 기대 3.0을 소개했다. “화려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첫 마음 그대로 이 세상이 변해도 변치 않는 복음만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대 3.0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우리의 사역은 아동중심 공동체자립이라는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섬겨야 될 아이들이 가장 변화하기 쉽고, 그 아이를 통해서 가정이 변화하고, 가정이 변할 때 가정이 속한 이웃과 그 공동체가 변해가기 때문이다”면서, “더 이상 가난과 굶주림이 없는 그곳으로 향해가고 있다. 그러면 다음단계는 무엇인가? 한국교회도 바뀌고 있다. 한국교회성도가 교회에서 머무는 시간이 줄고 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변화에 대한 답을 ‘참여’라고 보았다”고 했다.    최 회장은 “‘참여’는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받았던 복음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낮은 곳을 향해 섬기는 사역이다. 누구든지 그 현장에 같이 할 수 있다”면서,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밭을 바꾸어 가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마음밭 안에 충만하게 쌓여져 있는 나의 복음, 나의 은혜가 넘쳐 흐를 때 그것은 우리의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것이고, 이것은 기아대책 혼자만의 힘으로 절대로 이루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올해 기아대책의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첫 번째 이주민사역이다. 현재 이주민이 전체 인구의 5%를 넘은 상황을 공유하면서 “선교를 하겠다고 선교지에 나가지만 대한민국에 찾아온 디아스포라를 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선교를 할 수 있을까? 그들도 1.5세대 2세대로 가고 있다. 이들을 품는다면 품지 않았을 때 발생할 사회적 위기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들이 스스로 자립해서 대한민국의 일원이 될 수 있고, 그들이 본국에 돌아가서 복음을 전달하는 그런 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기후변화이다. 최 회장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우리 스스로 깨뜨렸을 때 기후위기가 오고, 식량 위기가 오고, 식량 위기가 절대 빈곤으로 온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유산기부이다. 최 회장은 “단순히 물질의 유산이 아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믿음의 유산이 물려질 때 하나님의 복음은 지속 가능하게 이 땅을 충만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충만함을 통해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네 번째 북한사역이다. 최 회장은 “올해는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민들을 섬기는 것과 북한이 개방되었을 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를 준비할 것이다.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민을 복음으로 섬기고, 통일이후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범 부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교회협력 사역에 대해 발표한 박재범 부회장은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 Church N Together」에 대해서 소개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 노회와 협약을 맺는 등 교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랄프 원터는 교회와 선교단체의 상관성에 대해서 30년 전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처럼 교회를 단순히 모금의 툴로 바라보지 않고 동반자적인 사역의 파트너로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 된다는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기아대책의 간사들은 목사님이나 교회를 방문했을 때 교회를 통해 어떤 후원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 교회가 꿈꾸는 공동체의 비전이 무엇이며 목사님께서 어떤 목회철학을 가지고 하나님나라와 지역사회를 섬겨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묻는다. 그리고 비전과 목회의 철학을 함께 꿈꾸고 세워가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프로젝트 △온교회프로젝트 △온세대프로젝트 △온열방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온마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이다. △양육 시설 아동을 위한 1대 1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지역사회 돌봄 사역을 통해 마을 전체가 함께 회복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 사역은 기아대책과 교회가 함께 섬기는 사역이다. 기아대책이 가지고 있는 재정을 국내교회와 함께 매칭해 지원한다. 이미 기존에도 따뜻한 희망 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기아대책과 교회가 함께 이웃을 돕는 사역을 했다.    온교회 프로젝트는 미자립교회와 그 가정을 지원하는 사역이다. 미자립교회 세움사역, 목회자 자녀 정서지원,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교회와 목회자의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세 이하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학기마다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온세대 프로젝트는 이주민과 탈북민을 포함한 새이웃을 섬기며,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미래세대를 세우는 사역이다.    온열방 프로젝트는 현지교회와 파트너십을 통한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 마음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지역이 자립할 수 있도록 선교적교회와 선교적 공동체를 세워가도록 한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선교사 공동 파송 및 지원 △개교회 선교 훈련 및 네트워크 구축 △해외지역 공동체 개발사역 협력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부활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부활절 캠페인도 소개됐다. 기아대책은 매년 부활절을 앞두고, 묵상을 할 수 있도록 묵상집을 발간해 전국교회에 무료로 배포했다. 올해는 한국교회 초창기 순교자 14명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올해는 「끝에 남은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동 단체는 오는 10월 전 세계 결연아동 축구대회인 호프컵을 진행한다. 결연아동을 초대해 한국교회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에콰도르, 페루, 가나, 말라위, 우간다, 네팔, 마다가스카르, 키르기스스탄, 태국, 대한민국의 이주민들도 함께한다. 축구대회 뿐 아니라 지역방문 등의 시간도 가진다.   장소영 국내사업본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장소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주민 사역의 새로운 방향과 과제에서 이주민사역을 위한 전략은 첫째로 위기 긴급지원을 출발점으로, 끊기지 않는 회복의 여정을 설계한다. 둘째로 가장 먼저 발견하고, 대응하는 ‘작동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셋째로 교회가 이주민사역의 주체가 되도록 사랑과 공간을 세우는 것이다.    북한사역에 대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립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으로 가는 통일 △남으로 먼저 온 통일 △함께 만드는 통일으로 진행된다. 북으로 가는 통일은 북한 땅이 아닌 북한 사람을 향한 인도적 차원에 나선다 또한 지원이 열렸을 때의 길을 대비한다.    남으로 먼저 온 통일은 탈북민들을 위한 지원을 말한다. △영성지원 △정착자립지원 △위기긴급지원을 통해 미래 통일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 함께 만드는 통일은 기도와 정책포럼등을 통해서 통일을 준비하는 일을 말한다.    기아대책 유산기부에 대해서 소개한 고영주차장은 “지금이 바로 한국형 유산기부 문화를 만들어가야할 시점이다. 제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특히 한국교회 안에서 유산이 단순히 자산 이전이 아니라 가치와 신앙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차장은 유산 기부의 큰 개념인 계획 기부를 소개했다. 계획 기부는 생전 또는 사후에 자산 일부를 설계해 공익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또한 기아대책은 법적으로 명확한 방법으로 후원하고 있다. 법무법인과 금융기관과 협력해서 후원자의 뜻이 잘 전해지도록 하고 있다. 유산기부는 신뢰와 투명성이 중요하다. 내외부 협력체계를 통해서 후원자의 기부의사가 잘 반영되도록 체계를 만들었다    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유산기부 후원자 전시회와 찾아가는 유산기부 전시회 △6585 노바시 세마나 △말씀이 유산입니다라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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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4
  • 샘복지재단서 사순절 기도 캠페인
    ◇ 샘복지재단이 마련한 북한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기도책과 후원 저금통의 모습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오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간의 동행」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샘복지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사순절마다 진행한 기도 캠페인으로,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저금통 모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순절 기도 운동이다. 지금까지 약 1만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주차별 기도 방향의 모티브로 삼아 구성됐다. 40일 동안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했던 골리앗 앞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 다윗의 믿음’처럼, 사순절 기간 북한의 현실을 기도의 자리에서 바라보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샘복지재단은 이를 통해 북한을 향한 이념적 시각이나 통일의 무관심을 넘어,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에 서는 사순절 여정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인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은 한국교회 안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를 다시 묻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보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저금통 모금을 통해서 몽골, 연해주 등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며, 사순절 기간 기도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 왔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은 매일의 기도 주제와 기도 정보, 기도 제목, 말씀 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흐름에 따라 필사할 수 있도록 했다.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은 “북한 사역이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사순절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북한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40일간의 동행」 기도집과 저금통은 개인, 가정, 교회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care.campaignus.me) 또는 전화(02-521-7366)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금된 저금통 후원금은 북한 사역을 우선하여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남북 상황에 따라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호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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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실로암안과병원서 개원 40주년 기념행사
    ◇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는 실로암안과병원의 전경   실로암안과병원(원장=김선태목사)은 올해 2026년이 개원 40주년임을 밝히고 오는 3월 12일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천영태목사)에서 감사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도서발간과 학술 심포지엄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태원장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실로암안과병원에서 “우리병원은 그동안 3만 7000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며 육신과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사역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개원 정신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치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엔 안과 전문의 13명, 내과 전문의 1명, 전공의 3명 등 약 130명의 직원이 사역 중이다. 2011년에는 전국에 10개밖에 없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내 이동 진료를 넘어 중국에 실로암안과센터를 개원했으며, 14개 개발도상국을 42회 방문해 안과 진료를 진행했다. 해외 협력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선진 의료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동병원은 이번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2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되는 감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실로암안과병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를 신학적으로 조명하는 <실로암 선교의 발자취와 신학적 조명-절망에서 희망의 세상으로>란 제목의 개원 40주년 기념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해외 협력병원의 의료진을 초대해 안질환 연구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도 계획 중이다. 김목사는 “그동안 병원을 위해 도와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1분의 기도와 관심,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 개원한 병원은 당시 시각장애인 복음화를 위해 조직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맹인선교회에서 시작됐다. 선교회 주도로 첫 개안수술이 진행됐고 이후 수술 요청이 쇄도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병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장치혁 고려합섬 회장과 한경직 영락교회 목사가 물심양면으로 후원에 나선 끝에 병원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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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기독교자살예방센터서 자살예방 포럼
    ◇ 서울 종로의 각당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자살유족협회(회장=강명수)는 지난달 26일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조성돈)와 대한예방의학회, 각당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각당홀에서 「자살, 말할 수 있는 죽음」이란 주제의 포럼을 진행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강명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혼자 눈물 흘리던 분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유족의 권리와 돌봄 체계를 넓히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여러 민·관 기관과 협력하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명지병원 김현수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실제 본인의 가족 중 막내 동생을 자살로 잃은, 본인의 경험과 사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자살에 관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김교수는 유족들이 흔히 겪는 경험을 '죄책감', '분노·원망', 그리고 '애도 과정에서 삶을 새롭게 의미 붙이는 일' 등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가장 화가 나는 대상은 내 자신이었다"며, "밀려오는 자책을 견디기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슬픔을 없애려 하기보다 잘 간직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회복의 핵심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김교수는 “유족이 겪는 심리적 충격 뒤에는 늘 현실적 부담이 겹친다. 특히 경제적 취약성은 많은 유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어려움으로 지적됐다”며, “자살자가 생전 경제적 문제를 겪은 경우가 많았던 만큼, 유족에게도 동일한 위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기 경고 신호를 포착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실제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심리부검 대상 자살 사망자의 61.7%가 사망 당시 부채를 안고 있었다.   또 김교수는 "영국은 부채 관련 자살을 막기 위해 상담을 받으면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일본은 채무관리 교육과 공공 무료상담이 활성화돼 있다"며, "경제적 원인과 연결된 자살을 사회가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은 평균 15명에서 30명, 많게는 130여 명의 삶에 영향을 준다. △해마다 약 1만 4,000명이 자살로 사망하는 한국에서는 매년 약 20만에서 40만명이 자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셈이다. △지난 20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산술적으로 최대 800만명 가까이가 '자살 영향권'에 속한다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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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 희망친구기아대책서 긴급구호 캠페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지난 18일 예고없이 발생하는 재난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 「레디, 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러닝을 모티브로 ‘준비(Ready)’와 ‘즉각 대응(Go)’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위기 현장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설정을 통해 누구나 긴급구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투입돼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되게 된다. 또한 주로 식량 키트, 위생 키트, 임시 쉘터 등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 물품을 중심으로 활용되며 단순 물자 제공이 아닌, 이재민 수요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피해 이웃의 생존과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다.   그리고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는 재난 앞에서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의 의미를 담고 있는 ‘슈레이스 2종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화이트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의 슈레이스와 키링용 고리, 감사카드로 구성된다.   서정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IMC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재난의 빈도와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정치·사회적 위기와 기후재난까지 겹치며 지구촌 곳곳에서 이재민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기아대책은 신속·정확한 긴급구호 전문성과 늘 준비된 대응으로 취약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이번 캠페인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이웃의 생존과 회복을 위한 더 큰 연대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94년 르완다 내전 대응을 시작으로 지난 31년간 전 세계 재난·재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 △긴급구호 전담 인도적지원팀 운영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대응 매뉴얼 보유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 배치 △이재민 대상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구호 체계 마련 등 국제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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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9
  • 밀알복지재단서 충북 굿윌스토어 개점
     ◇밀알복지재단이 굿윌스토어 밀알청주상당점을 개점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가 충북지역 첫 굿윌스토인 ‘굿윌스토어 밀알청주상당점’을 개점했다.   지난 11일 열린 개점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사무국장,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 이왕재센터장, 청주복지재단 최은희상임이사, GIK 유영균대표, 밀알청주상당점 김승배원장 및 이용훈장애직원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중고 물건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증품판매매장이다. 굿윌스토어 밀알청주상당점은 총 6명의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들은 기증품을 분류하고 매장에 진열, 판매하는 등의 일을 맡았다. 굿윌스토어 밀알청주점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을 확대하고 장애인 고용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30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청주상당점은 1층 기증품 판매장, 2층 기증품 작업장을 더해 총 440평에 달하는 대형 규모를 갖췄다. 1층 기증품 판매장에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밀알카페’를 함께 운영, 단순 기증품 판매장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은 “충북지역 최초의 굿윌스토어로서, 밀알청주상담점이 충북지역의 지역 자원 재순환의 핵심 거점이자 나눔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굿윌스토어는 충북과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쉽게 환경보호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ESG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2011년 밀알송파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5개 지점에서 약 5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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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2
  • 기빙플러스·영등포구청·롯데웰푸드서 업무협약식
    ◇기빙플러스·영등포구청·롯데웰푸드가 아동돌봄 지원사업을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상임대표=남궁규)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청 본관 제1회의실에서 영등포구청, 롯데웰푸드와 함께 아동돌봄시설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 영등포구청 최호권 구청장,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식품 키트 지원 △우리동네 키움센터 도서구입비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롯데웰푸드가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식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기빙플러스는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나눔 스토어로,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 향상뿐 아니라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빙플러스 남궁규상임대표는 “롯데웰푸드와 영등포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 아동돌봄시설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청 최호권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자체·비영리단체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아동돌봄시설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단위로 26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 기빙플러스가 주관한 친환경 나눔캠페인 「기브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우수기업 TOP 5로 선정, 사회기여부문상을 수상하는 등 자원순환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세 기관은 먼저 오는 10월 18일 영등포구 내에서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서 아동 300여 명에게 식품 키트를 전달한다. 또한 영등포구 내 13개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여 아동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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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희망친구기아대책서 온마을프로젝트 업무협약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의왕시·경기중앙교회와 함께 「온마을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구호개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지난 21일 의왕시청에서 의왕시(시장=김성제), 경기중앙교회(담임목사=이춘복)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온마을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과 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이춘복 경기중앙교회 담임목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마을프로젝트」는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위기청소년, 이주민 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장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대책은 예산 지원과 사업 관리를 맡고, 의왕시는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를 담당한다. 경기중앙교회는 예산 집행과 함께 멘토링·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교회를 중심으로 한 나눔과 실천의 허브 모델인 ‘온마을프로젝트’ 중에서도 지자체·지역교회·NGO가 함께하는 첫 민관협력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타 지역으로 확산되어 각 기관이 협력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안정적 지역사회 안전망의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교회와 NGO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 신앙 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의 울타리가 지역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복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먼저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각 분야와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에 이번 협약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창남회장은 “기아대책은 한국교회와 함께 아동·청년·가정을 돌보는 동역자로서, 「온마을프로젝트」를 통해 교회가 지역사회의 이웃을 품는 실제적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교회·NGO·지자체가 연대해 자립준비청년과 위기 아동·청소년을 지원함으로써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를 살리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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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O
    2025-08-22
  • 세이브더칠드런·울클럽 뜨개 캠페인
    ◇착한 뜨개로운 삶 캠페인 페이지 갈무리   국제아동권리 세이브더칠드런은 뜨개 전문 브랜드 울클럽과 함께 참여형캠페인 「착한 뜨개로운 삶」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 가방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취미 활동을 사회적 나눔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뜨개질로 완성한 가방은 오는 8월 28일까지 등기나 택배를 통해 울클럽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가방은 네잎클로버 키링과 함께 선물 패키지로 구성돼 서울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미혼모 지원기관에 전달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판매되는 DIY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키트당 16,200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위기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클럽 박성환대표는 “울클럽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연결을 꿈꾸어 왔다. 뜨개질은 누군가를 향한 배려와 시간이 깃들어 있어 이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할 수 없을 지 고민한 끝에 착한 뜨개로운 삶 캠페인이 탄생했다"며, "'뜨개로 더 나은 세상만들기'란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협업처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ESG사업부문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개질이 새로운 취미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 자신도 즐거움을 느끼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가방에 참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 아이들과 위기 상황의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울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용 DIY 가방키트를 8월 14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키트는 총 100개로 선착순 판매된다. 키트에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안내 영상을 보며 초보자도 쉽게 가방을 만들 수 있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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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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