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신학/선교/해외
Home >  신학/선교/해외

실시간뉴스
  • 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FIM국제선교회는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시니어선교사의 발굴과 선교비즈니스센터 제안 이슬람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한 사역 공유    FIM국제선교회는 지난 1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타자의 언어가 중요함이 제시됐다.          「중세 이슬람 지배하 레반트 기독교의 변증과 선교적 함의-안디옥 바울과 알카라피 논쟁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요한박사는 “안디옥 바울의 시도는 오늘날의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기독교는 더 이상 자신만의 언어로만 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타자의 언어와 담론 속에서 자신을 설명하고 변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바울의 시도는 단지 과거의 실험이 아니라, 오늘날 선교적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물론 그의 방식에는 신학적 긴장과 오해의 소지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슬람의 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본보기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슬람 상인들의 상업활동을 통한 다와에 관한 고찰- 마울라나 말릭 이브라힘의 활동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강재춘선교사는 “현대기독교 선교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비즈니스선교는 이슬람상인들의 다와의 방법으로부터 많은 부분에서 도전을 받고 배워야 할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사업자체가 다와였음과 그들이 확보한 사회적 지위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다와를 위해 사용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비즈니스선교의 발전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산·선 협력을 통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전문적인 지식과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시니어발굴과 적극적인 전문인 사역자로의 파송 △산·학·선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선교비즈니스 센터 설립과 이를 학문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선교 경영역학과 개설」    「이슬람에 대한 중세 신학자 레이몬드 룰에 견해」란 제목을 발제한 유해석박사는 “룰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신학적 대화를 시도하며, 무력 대신 학문과 논리를 통해 이슬람선교에 접근한 선구자적 인물이었다. 그는 언어와 철학, 종교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이슬람을 이해하고자 했고, 기독교교리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고 노력했다”면서, “그의 선교적 접근은 당시 십자군 전쟁으로 약화된 기독교와 이슬람관계에서 비폭력적이고 지적인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접근은 중세의 다른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사 노태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신임 이사장 최광영목사(베들레헴교회)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사랑하는 FIM 가족여러분, 이제 우리는 30주년을 향해, 그리고 주님오실 때까지 계속죌 선교의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의 선교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종교적 박해는 심해지고, 선교의 문은 좁아지며, 세속주의의 도전은 거세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난 29년 동안 FIM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이다.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무익한 종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완성해 가실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보고를 한 키르키즈스탄 방치성선교사는 “키르기즈스탄의 미래교회를 위한 다음세대사역을 하고 있다. 이 나라에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매번 공과를 출간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있다. RSBS 2년과정 말씀학교도 하고 있다. 성경통독사역을 하고 있다. 구약 3박 4일, 신약 2박 3일로 통독을 하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니 기쁨으로 하고 있다. 기억나실 때마다 키르키즈스탄에 다음세대와 목회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해달라”고 했다.    신임 법인이사장과 이사 위촉시간도 있었다. 베들레헴교회 최광영목사를 이사장으로 위촉했으며, 서기 김은수목사(온사랑의교회), 감사 김성도목사(창원우리교회), 법인이사에는 김용덕목사(새생활교회), 박성호목사(인천신광교회), 임동현목사(아델포이교회), 이창용목사(원당교회)를 위촉했다. 이외에도 총신대학교 총장 박상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12-05
  • 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신학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기독교 및 교리 교육을 통해서 현지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임지석 선교사   정규신학 교육받지 못한 목회자대상으로 교육 재교육사역을 통한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추구  북미주개혁교회 교단 소속의 임지석 선교사(사진)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그는 열방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신학교육이 취약한 주로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20여 곳 이상에서 「성경적 원리에 중점한 기독교와 기독교 교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십 세미나와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인도네시아 파푸아지역의 오순절 교단이 연례 목회자 컨퍼런스에 초대를 해서 그곳에서 컨퍼런스를 인도한 바 있다.  임선교사의 사역은 현지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협력해 진행된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오랫동안 관계를 형성한 사역자들이 그를 초대하면서 사역을 하게 된다. 그가 사역하는 나라의 경우 목회자들이 정규신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히 이단 세력들이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서 침투해 있는 현실에서 구원이론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 체계적인 신학적 틀 속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기초적인 신학과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30명부터 100명 이상이 모일 때도 있다.     임선교사는 “그분들에게 하나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성경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커리큘럼을 작성해 이틀 간에 걸쳐서 하루에 4-5시간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성경 중심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는데 300여 구절을 찾으면서 공부를 진행한다”고 한다.    임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을 디사이플십 즉 제자를 낳는 사역으로 규정했다. 그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대위임 명령에 보듯이 계속 제자를 낳아야 한다. 나는 20여 개 나라를 다니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나라에서 헌신적인 분이 있다면 나와 같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위임한다”면서 “내가 없더라도 일정한 스케줄을 만들어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최근 선교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단세력의 침투 등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무엇보다 목사님이나 리더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세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 때 그분들을 따르는 교인들이 바른 신학을 깨달아야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위임하는 일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지 사역자들이 제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키고 말씀도 공부시키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서 목회자나 지도자들을 복음으로 훈련하고 양육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가 이 일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선교사는 사역지의 기후나 사역 환경에 대해서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는 아열대 기후로 무덥고 찌는 더위를 견뎌야 했다. 스리랑카에서는 모기 세례를 많이 받았다. 대부분 호스트가정에서 보내면서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게 되었다”면서 “호스트가정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다가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사역지를 옮겨 다니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미국에서 약 30년간 이민목회를 하다가 은퇴 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순회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영어로 가르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헌신 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러한 사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본인의 건강과 사역 및 여행에 필요한 경비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요청했다.    임지석 선교사의 후원 구좌는 (국민은행 220401-04-291223)이며 카톡 ID:amorjesus 또는 이메일: pastortedlim@gmail.com 으로 연락할 수 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12-05
  • 한국CCC, 에수님 생일카페 프로젝트 진행
      스탬프 이벤트·포토존 등 활동으로 성탄의 기쁨 공유 「예수님 생일축하 광고」로 일상 속 성탄메시지 전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가 이번달 서울·부산·공주에서 동시에 ‘2025 예수님 생일카페’를 진행한다. 서울 도눔엑스티오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부산 로베오네에서는 오는 20일과 22일부터 25일 진행한다. 공주 크루1959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생일카페는 동 선교회 VLM 팀의 주도로 청년 세대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탄의 참 의미와 복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한다.    각기 다른 세 도시에서 진행되는 만큼, 올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마다 각각의 콘셉트로 공간이 꾸며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채로워진 포토존 △입장 팔찌와 특전 △리뉴얼된 성탄 굿즈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 이벤트 △크리스마스 고사 △포토존 인증샷 △방명록 작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생일카페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고, 성탄의 기쁨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기독교인도 방문이 가능하며, 사전 티켓팅 없이 현장 웨이팅으로 등록을 받는다.    3회째 진행하는 예수님 생일카페 프로젝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새로운 크리스천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생일카페 프로젝트에 4천여 명이 방문하고, 4백여 명의 방문객에게 복음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SNS를 통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면서 외국인 방문자의 발걸음도 줄을 이었다.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돼 MZ 세대형 크리스마스 행사로 주목받기도 했다.    동선교회 VLM팀은 올해도 거리 광고 캠페인도 이어간다. 이번달 부산대 앞 버스정류장에 「예수님 생일축하 광고」가 게시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탄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NS를 통한 홍보 프로젝트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예수님 생일 카페 포스터는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400만 회, 반응 수 26만 회를 기록해 국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CC VLM팀 서의원간사는 “해마다 생일카페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성탄의 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 감사하다”면서, “작년에 거리가 멀어서 오지 못한 분들, 지방에 계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올해는 특별히 세 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사람이 예수님 생일카페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동 선교회는 지난 2017년 ‘예수님! 2017번째 생일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담은 가상지하철 플랫폼광고를 제작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는 공간 대관과 제작비 등 총 3천만 원의 비용을 전액 후원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후원 정보는 아래 2025 미션펀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선교회 VLM팀은 동 선교회의 사역을 온라인상의 미디어콘텐츠로 제작하고 개발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동 선교회의 여름수련회 영상 등을 제작하기도 하며, 전도도구와 굿즈 등을 제작하기도 한다. 필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선교지에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12-02
  • 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탈북민교회의 평균교세 현황은 어린이 포함 35명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는 지난달 24일 한반도 통일기대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불씨선교회(대표=정형신목사)와 기아대책, 남북사랑나누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성장과 동행을 위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불씨선교회 대표 정형신목사(뉴코리아교회)가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탈북민교회들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역과 쉼터사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 75곳의 탈북민교회가 탈북민성도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준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탈북민교회 소재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30곳, 21곳, 9곳으로 전체 80%의 교회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다.    소속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18곳, 합동 11곳, 고신 3곳, 백석 3곳, 합신 2곳, 예장 소속 기타교단이 14곳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9곳,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곳,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곳, 기독교한국침례회 1곳, 나사렛성결교회 1곳, 독립교회 및 기타 7곳이다.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 출신지역은 북한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한출신이 23명, 중국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 향존직교인이 있는 탈북민교회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예배당 형태는 상가임대가 81%에 달했다.    교세현황은 어린이성도를 포함해서 평균 35명으로 나타났다. 성도 60명이상의 교회는 15%에 불과했으며, 사례비가 없는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가 52%에 달했다. 사례비가 없는 목회자를 포함해 전체 75%의 교회가 담임목회자의 사례비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탈북민교회 사역의 특징은 일반적인 신앙양육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NGO사역, 북한선교 동원을 위한 선교단체 사역, 탈북민 쉼터, 탈북청소년 그룹홈, 대안학교 혹은 방과 후 학교, 북한 내지사역, 구출·양육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목사는 “북한선교의 거의 모든 영역이 탈북민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정목사는 “탈북민교회는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분명한 열매이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다”면서, “이제는 저 멀리 있는 북한 땅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곁에 와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이웃과 이들이 모여 남북한의 하나 됨을 이루어가고 있는 탈북민교회, 그리고 탈북민목회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끈기로 세우는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강오목사(북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은 3만 4천명의 탈북민 중에서 북한 복음통일의 사명자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북한기독교 총연합회에 모이게 하셨다”면서, “북한기독교 총연합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하나가 된 탈북민 사역자들의 연합체이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 된 탈북목회자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세워지는 모든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들은 북기총이라는 연합체 안에서 함께 북한 복음통일을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광민교수(총신대)가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현황과 방향연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중심으로」, 김광호목사(NK생명나무교회)가 「문화와 다음세대 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 윤현기목사(평화나눔재단)가 「교회 내 부서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12-02
  • 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 김병삼목사가 예배와 설교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교의 내용이 좋아도 회중과 소통없는 설교는 오류 경기도 분당에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 브리지 미니스트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만나교회를 설립한 고 김우영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향림 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설교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 다시 세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은 “설교가 예배와 신학, 말씀과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다시 세워질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새로운 설교적 통찰과 실제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설교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깊은 성찰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만나교회의 담임이며 고 김우영목사의 아들인 김병삼목사(만나교회)를 비롯해 전창희목사(종교교회)와 김경진목사(소망교회) 그리고 설민석대표(단꿈아이)가 강사로 나서 설교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강의에 나선 김병삼목사는 「예배와 설교」란 주제로 “설교는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잘 지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며, “목회자 또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면서 일상의 일들이 목회자 설교에 중요한 모티브가 될 수 있다. 목회자는 강단에서가 아니라 일상이 삶의 예배로 드려질때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전하는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창희목사(종교교회)는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설교가 아무리 훌륭하고 좋아도 듣는 청중에게 다가갈 수 없다면 아무런 가치없는 설교이다”며, "설교자의 의무에는 설교 내용을 잘 다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전달도 중요하다.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던져버려도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프로페짜이를 통한 설교자들의 모임과 나눔을 권장 또한 전목사는 "커뮤니케이션은 설교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 균형을 잡을 때 효과적인 설교가 완성될 수 있다"며, "회중과 커뮤니케이션되지 않는 설교는 결국 설교의 능력을 파괴하게 된다"고 정리했다.   김경진목사(소망교회)는 「말씀과 설교」란 주제로 종교개혁 시대부터 이어져 온 목회자 말씀 묵상 모임인 ‘프로페짜이(Prophezei)’를 소개했다. 설교자들이 같은 본문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깊이있는 성경핵석을 만들어내는 모임인 프로페짜이는 최근 들어 설교자들에게 주목되고 있는 설교준비의 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목사는 “설교자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깊이있는 분석과 이해를 만들어 내는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보다 심도있는 성경연구와 이해를 위해 이렇게 함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리고 성도는 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이 구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 구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등 성경 본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의에 나선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대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짜임새있는 원고와 호소력있는 전달방법 그리고 메신저의 태도와 자세, 호흡등 기술적인 방법을 통한 설교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했다. “성경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충분히 그의 입장에서 설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마지막 순서는 토크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네 명의 강사가 한자리에서 설교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교에 대한 토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5-12-01
  • 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아프리카 미래학회는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미래학회(학회장=장훈태박사) 하반기 학술대회가 지난 29일 R-플러스치과 채플실에서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디지털 상황화통한 소통의 재구축 제시가 강조됐다.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동 학회 회장 장훈태박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MZ세대를 향한 선교·신학적 접근을 통한 세계관과 미래구축에 대해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 △번혁적 문화상황과 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두번째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에 대해 “아프리카 MZ세대는 현대사회에 필수인 디지털정보 이해와 해석력이 탁월하고, 인스타그램, 틱톡을 선호한다”면서, “오늘의 기독교선교 역시 다양한 변화와 가치 변동에서 디지털상황화를 통한 소통의 재구축을 통한 선교가 요구된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시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것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들을 위한 미래와 관련된 도출은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의 재구축, 변혁적 문화 상황화‧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 이 세 가지의 사항들이 이들의 세계관과 가치를 형성하고 미래를 완벽하게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보다 더 객관화된 검토와 사료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안해 내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세계관의 틀은 완성되어 갈 것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홍진근박사가 「SNS활동이 내전·정치 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기독교 선교 전망: 케냐 사례를 중심으로」, 백영연박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아프리카 MZ세대의 평화공존을 위한 다자협력: UNESCO 집단잔혹범죄 예방 교사 지침 사례 분석」, 김혜영박사(밀알복지재단)가 「Z세대가 바꾼 투표장: 아프리카 복음적 시민성의 부상」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영광교회 신인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후 안양대학교 전 신학대학장 이정서목사가 설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11-29

실시간 신학/선교/해외 기사

  • [선교사통신] 지역과 성도를 섬기는 사역에 중점
      ◇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는 지역주민들과 성도들을 섬기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마을주민위한 사랑의 도시락과 밥퍼사역 전개 성경쓰기와 암송을 통한 말씀의 적용과 순종도     7월에도 예배, 소그룹 성경공부, 심방, 장례식 (마을이장), 등의 교회 사역을 펼쳐 갔습니다. 우기철을 맞아 불자들이 “띠몽“ 이라는 탈 인형을 쓰고 동네를 다니면서 음식과 시주돈을 받아 절에 바칩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기철에는 각 절의 승녀들이 각 동네를 돌며 음식과 시주를 받지만 우기철에는 승녀들이 다니지 않고 불자들이 이 일을 합니다.    이번 달에도 총 87명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리더, 장년들이 함께 성경암송을 통해 믿음을 성장해 갑니다. 유치원 부터 시작한 솔로몬 학교에 8월 28일(목)에 드디어 제 1회 졸업식을 하게 됩니다. 이를 기념으로 7월 10일(목) 6학년 7명이 졸업여행을 하였습니다. 프놈펜 왕궁, 뚜얼슬랭 박물관, 유럽 파크에서 졸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각 가정을 향한 복음 전도의 발걸음을 오늘도 계속 이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가정 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밥퍼사역과 도시락나누기 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를 마을 독거어르신, 장애를 가진 가정에 나눕니다.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어려운 마을 주민들에게 밥퍼 사역을 합니다. 성경쓰기 사역을 통해서 변함없이 오늘도 우리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순종 합니다.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입니다. 현지 전도대원들과 함께 기쁨으로 쩐럭끄라으 전도처소 (천막 교회)를 통한 교회 개척 사역의 기초를 이루어 갑니다.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입니다. 각 지방, 마을 마다 교회를 세우며 생명과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 성경 필사와 성경 암송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 성장하도록 △교육사역 : 6학년들이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부지구입 :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 학교 운동장 부지 구입을 위해 △교회개척사역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들(성민) 은진(딸) 성민: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로방향으로 가도록. 은진:학업의 지혜와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주세요/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11
  • 필리핀 김상호선교사 무료급식 및 식수지원 사역 등 전개
    구손평화봉사단 김상호선교사는 지난달 24일 쌀 5kg을 300가정, 식수를 180가정, 무료급식을 650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태풍과 계속되는 폭우 속에서 물바다가 된 바꼴 사람들에게 구호지원도 했다.  김선교사는 "밀려오는 교인들과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돕는 목회자와 교역자, 지도자와 교사들이 너무 수고했다. 나도 빗속에서 넘어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수혜지역을 방문해서 구호지원을 이어갔다.폭우속에 집이 침수가 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리고 배고파하는 교인과 주민들을 위해서 식량과 식수 옷 등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김선교사는 "20만의 빈민촌을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자신이 명예학장으로 있는 마닐라국제기독대학에 학생 27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이들은 바꼴 빈민촌 출신의 학생들이다. 김선교사는 이들을 미래의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김선교사는 이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길 요청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9
  • 선교한국대회, 청년들에게 선교적 삶 제시
      ◇선교한국은 선교한국대회를 진행했다.   선교적 관점으로보는 성경강해와 다양한 강연 진행 선교단체 박람회를 통한 사역공유와 소그룹 나눔도   선교한국(사무총장=최 욥선교사)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선교한국 대회를 사랑의 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세상의 희망 예수」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경 속에 나타난 빛된 증인의 삶을 살기를 다짐했다. 또한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선교적 삶을 제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남서울교회 화종부목사가 설교했다. 또한 저녁집회에서는 다윗의 열쇠 김선교선교사, 포드처치 원유경목사, 더 스토리 대표 이길재선교사, 수원 하나교회 고성준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대구 동신교회 문대원목사가 선교적 성경강해를 진행했다. 예배는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룩워십이 인도했다.    사무총장 최 욥선교사는 “선교한국은 당신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길 기도하라 권하고 싶다. 이번 선교한국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과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이야기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당신은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성경은 이런 이들을 증인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과 열방이 이 증인들을 간절히 기다린다. 범죄한 인간은 원래 고난의 구조속을 비참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 빚된 증인들의 행렬에 동참할 사람들을 부르실 것이다. 또 주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면서, “세상의 희망 예수를 발견한 사람, 그래서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사람,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선교한국은 여러 모양으로 당신이 그 길을 가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의 희망 예수 △열방의 희망 예수라는 4개의 작은 제목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선교적 관점을 깨달으며 삶이 변화되는 「아침 성경강해」,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이 어떻게 선포될 것인가를 도전하는 「GMT」,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땅끝 소식」, 다양한 전문가의 스피치를 통해 선교적 관점을 넒힐 수 있는 「미셔널 세바시」 그리고 선택강의, 소그룹나눔, 선교단체 박람회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선택강의는 둘째날 선교사적 삶에 대해서 △선교적 제자도 △선교로의 부르심 △캠퍼스전도등의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셋째날은 선교사적 공동체에 대해 △이주민 선교공동체 형성 △국내 외국인 유학생선교 △선교사적 교회공동체 등에 강의가 진행됐다. 넷째날에는 전방개척선교에 대해서 △장기선교사 로드맵과 단기선교사 로드맵 △성경번역 선교 등이 다루어졌다.    첫날 아름다운 땅끝 소식 시간에 메시지를 전한 임오랑선교사는 “소수민족에게 세상의 주인 되신 예수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전세계 언어 중 10% 언어만 신구약 성경 있다. 우리는 성경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성경번역은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번째는 자신들의 언어로 듣는 성경이야기이다. 두번째로 문자로 번역되는 읽는 성경이다. 셋번째는 구어로 번역되는 듣는 성경이다. 네번째는 눈으로 보는 수어성경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번역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 과정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사람과 공동체를 보는 것이다. 성경번역을 할 때 많은 의견차이가 있다. 그러다 우리가 번화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의 삶으로 복음을 변역하는 것을 원하심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김선교선교사는 “나의 노력으로는 가지 못한다. 나 같은 자격없는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끝까지 갈 수 있다. 그 진정한 은혜의 발견, 내가 자격이 없다는 사실과 그런 나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지면 할 수 있는 한, 내게 보이는 한 어디든 주님 앞에 살면 되는 사도행전이 펼쳐진다”면서, “선교를 지원하는 것이 특별한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다. 큰 은혜를 받은 누군가가 주님 가시는 길을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8
  • 비전케어·삼성전자, 아프리카 실명 예방을 위한 따뜻한 동행
       ◇비전케어가 현지 의료진에게 수술 교육을 진행하는 장면.   국제실명구호 NGO 비전케어의 아프리카 실명예방활동 및 현지 의료환경 개선 캠페인인 ‘눈을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에서 안과 수술 교육용 대형 UHD 스마트 TV와 외래 교육용 UHD 스마트 모니터를 기증하였다. 탄자니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3개국의 주요 거점병원에 이루어진 이번 기증은 지난 8월 1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소재 국립중앙병원 무힘빌리 병원(MNH) 안과 수술실 및 외래 진료실에서 열리는 기증식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다.   전 세계 실명 위기, 의료 접근성 향상 시급 전 세계적으로 4,300만 명 이상이 실명 상태에 있으며, 약 2억 9,500만 명은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시력 손상을 겪고 있다. 이들 중 약 90%는 저소득 국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체 시각 장애인의 약 80%는 치료하거나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아프리카 동부 및 사하라 이남 지역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여 실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분류되며, 수십만 명의 인구가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시력을 잃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예방 가능한 실명 사례를 줄이기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의료 협력과 현장 중심의 의료 역량 강화는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 실질적 교육 효과 기대 비전케어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안과 질환 치료와 의료진 교육을 통한 실명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삼성전자의 이번 장비 지원은 비전케어가 아프리카 현지에서 전개 중인 백내장 수술 전문 인력 양성 및 실명 예방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미경을 이용한 안과 수술 전 과정을 초고해상도 TV를 통하여 보여줌으로써 현지 의료진들의 임상 교육 효과를 높이고, 외래 진료실의 세극등 현미경 진료를 초고해상도 모니터로 보여줌으로써 환자 상담 및 보건 교육, 진료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비전케어는 “수술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해 매우 유용하다”는 현지 의료진들의 반응을 전하며, 해당 장비는 현재 ‘눈을 떠요 아프리카, 함께 봐요 아프리카’ 프로젝트 현장에 투입되어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성과 및 향후 일정 이번 ‘눈을 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를 거쳐, 8월 말까지 우간다와 에티오피아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비전케어는 에스와티니에서 외래 진료 135명, 백내장 수술 69건, 잠비아에서 외래 진료 106명, 백내장 수술 48건, 말라위에서 외래 진료 329명 백내장 수술 123건을 완료하였다. 특히 탄자니아 무힘빌리 병원은 8월 3일 대통령이 방문하는 등, 이번 기증은 비전케어의 현지 의료진 교육 활동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나눔, 실명 예방의 희망으로 비전케어는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증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실명 위기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실천”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비전케어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저소득 국가에 보다 질 높은 안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신학/선교/해외
    • 해외교계
    2025-08-06
  •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군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앞장
    여호수아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다음세대와 지역교회위한 사역 헌신하는 공동체 군부대와 협력해서 시너지를 이루는 사역에 매진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대한민국 예비역 기독교 군인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군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연합회는 1956년 12월 창설되어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임하시도록 예배드리고 헌신한다’는 목적으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세계기독군인회와의 협조와 유대를 통해서 세계선교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회로는 고넬료회와 갈렙회 그리고 여호수아회가 있다.     강남지역 모임인 여호수아회는 1995년 3월 14일 창립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회장 전현표목사(상동사랑교회)는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군복무를 마친 믿음의 전우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서 복음과 나라와 다음세대와 지역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공동체이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주요사역에 대해서 “기도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여호수아회가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영적전진 기지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모든 활동과 결정 위에 기도의 능력을 우선하고 있다. 그래서 매주 묵요일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하나의 기도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둘째로 복음과 국가를 위한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예비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다음세대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세대 간 교회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선배들의 경륜과 후배들의 열정을 잇는 다리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교회 또 군부대와 협력해서 사역의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임기기간 동안의 포부에 대해서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겸손과 충성의 마음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회원들을 변함없이 기도와 협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섬김의 자세로 그렇게 감당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회원들 중에는 목사들도 있고, 장로들도 있고, 평신도들도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호수아회는 서초동 사랑의교회 2층 언약채플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매주 80명에서 100명에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나라와 군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넬료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영락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갈렙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이도성조장의 사회로 지난달 31일 드려진 여호수아회 조찬기도회에서는 KWMCF 공동기도문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 죄를 씻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누리에 흩어져 있는 군인들에게 은총을 배푸시어,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 된 지체임을 깨닫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사, 예수님을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다른 사람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이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군복음화와 여호수아회가 더욱 활성화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대통령 되게 하소서 △남북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전쟁과 분쟁이 그치고 평화로운 세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도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세계적인 연합사역에 큰 열매를 맺게 하소서 △몸이 약하신 회원들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소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이 철페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설교는 김은석목사가 「오직만나, 오직주님」이란 제목으로 했다. 예배는 김은석목사의 축도 후 애국가 1절 제창으로 마쳤다.   /김남현기자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5
  • 비전케어서 동아프리카 7개국을 순회
        현지병원에 랜즈공급위해서 소모품과 장비를 지원 초등학교와 보건소 중심으로 지역의 안검진에 중점  국제실명구호 NGO 비전케어(이사장=김동해장로)가 오는 31일까지 「눈을 떠요, 아프리카! 함께 봐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동아프리카의 국가들을 순회하며 실명예방과 눈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6일 에스와티니를 시작으로 △모잠비크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의 나라들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수술과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 단체 이사장인 김동해원장(명동성모안과)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팀이 함께하고 있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에스와티니에서 외래진료 135건과 백내장 수술 69건을 했다. 잠비아에서 외래진료 106건과 백내장수술 48건을 했다. 말라위에서 외래진료 329건과 백내장 수술 123건을 했다. 또한 현지병원에 렌즈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일부 소모품과 장비를 현지에 남기기로 했다. 이후 수술이 안정적으로 자체 운영될 경우 추가적인 소모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정 중 모잠비크에서는 현지 국립병원과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주모잠비크 한국대사관 강복원대사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해 한국의 민간 보건의료 외교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체 관계자는 말라위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관계자는 “말라위에서는 수많은 안과 질환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았다. 시력이 흐려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노인들, 가족의 부축 없이는 외출조차 힘든 이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청년들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서 안전과 존엄을 위협받고 있었다”면서, “아들의 부축을 받고 찾아온 한 백내장 환자는 1년 전부터 시야가 흐려져 일을 그만두었고, 통증 없이 점점 어두워지는 세상 속에서 삶의 의지를 잃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눈이 되어 길을 안내했고, 무료 수술 캠프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아버지를 데리고 현장을 찾았다. 해당 환자는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고, 다음 날에는 환한 얼굴로 아들의 부축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지병원 및 의료진, 한인 소사이어티, 대사관, 보건부, 국제 NGO, 기업 CSR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지속가능한 파트너 발굴 △국내외 후원자 및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모금 활동 전개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현지 국공립병원의 역량강화 및 의료진 교육 △초등학교와 보건소를 중심으로한 지역사회 안검진 사업 등을 통해 단기진료를 넘어 지속가능한 글로벌 보건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장기적 눈건강 체계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며, 이 단체의 철학이자 실천이다.    이 단체는 전 세계 실명원인의 1위인 백내장수술을 통해 피할 수 있는 실명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실명으로의 이행을 막을 뿐 아니라 학업과 경제활동으로의 복귀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피할 수 있는 실명이란 실명이 이행되는 사람 중 진료와 검사, 수술 등으로 미리 조치하여 예방과 회복이 가능한 실명을 가리킨다. 전세계적으로 실명 및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의 90%가 피할 수 있는 실명이다.    이 단체는 지역에서 진행되는 수술 외에도 △비전안경나눔 △비전트레이닝 △비전아이센터 △비전네트워크 등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5
  • 평신도선교 - ⑨
    임동현   동역자의 특징 무엇보다 BAM 선교 ‘동역(협력)’은 진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기준 삼아 그 의미와 중요성을 찾아나가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경에 나타나는 ‘동역(협력)’ 모티브와 개념을 살펴 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할 BAM 협력 선교 모델을 만들나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BAM 선교 내에서의 ‘동역(협력)’의 위치를 재고하고, 실제 BAM에서 다양한 형태의 동역모델을 세분화시키고 다각화하는 노력을 통해 성경적 협력 비즈니스 선교 모델을 새롭게 창출하여 세계 각국의 선교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낭만파 시인 롱펠로우는 노년의 때에도 부지런하게 시를 쓰고 후학을 양성하면서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냈다.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시인 롱펠로우가 나이에 기죽지 않고 영원한 청년으로 살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전도’의 사명은 은퇴없는 부르심 그렇다면 성경은 노년기의 일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 3장 10절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일이 없다고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놀고 먹기만 한다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주어진 일을 하루 일과 가운데 충실하게 수행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낙을 알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시니어와 조기은퇴자들은 교회에서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 ‘하든카드’가 될 수 있다.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우리가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는 현실을 자각해야 한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일어날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이 깨어있는 자성과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시니어 세대와 조기은퇴자들이 교회의 핵심축으로서, 교회 사역과 선교 사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조기은퇴자들은 건강과 경제력, 능력을 하나님의 선교에 써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인생의 후반기를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기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시면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부과하신 사명, 복음 전파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장막이 허물어지고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복음 증거’에 관해서는 은퇴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한 참된 ‘동역’의  의미 정립 필요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믿는 우리들에게 전도와 선교는 제 1순위의 사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조기은퇴를 하고 여유있게 잘 먹고 잘 사는 인생만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죄인된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격해, 조기 은퇴 후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활발한 시니어 선교 사역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시니어(제1기 전반기 인생을 마무리하고 제2기 후반기 인생을 맞이하는 세대를 총칭)를 대상으로 선교사 교육을 하는 ‘시니어선교학교’를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개설하여 시니어선교사를 활발하게 양성하고 있다.                                                                                                                    / 아델포이교회 담임, 신학박사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5-08-04
  • 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Ⅸ)
      김영한   이 사랑이 역동적이라 함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죄의 끊임없는 반항과 불순종과 반역의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으며, 여기에 공중의 권세인 악마인 사단의 끊임없는 방해공작이 허용되는 가운데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구속(救贖)이 순간 순간 마다 우리를 도우시고 성도의 견인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간섭으로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희생 제사의 종언으로서의 십자가: 예수는 희생양 메카니즘의 종결자 종교인류학자 지라르는 그의 저서 『폭력과 성스러움』에서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인간 구원의 상징이 아니라 당시 유대인 사회에 내연한 갈등과 반목과 폭력을 해소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희생물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하여 정통 기독교 학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지라르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 이후로 은폐되어온 희생양 메커니즘의 종결자다: “예수의 십자가는 폭력의 원초적 메커니즘을 계시한다.” 지라르는 예수에게 일어난 일은 하나의 희생제의(sacrifice)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 어느 복음서에서는 예수의 죽음은 하나의 희생제사로 정의되지 않는다.” 십자가는 “문화의 발생적 매트릭스 속에 있는 희생자에 대한 폭로”이며 우리 인류가 “타락 이후 문화(postlapsarian culture)의 시작부터 살해자”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희생양들의 무죄를 계시함으로써 성경적 계시는 “신성화된 희생양들을 탈신성화시킨다.” 지라르가 정통 기독교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원시적 희생 제의로 해석하는 것을 거부한 것은 예수의 죽음이 다시 “원시적 희생 제의”로 환원될 위험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지라르는 처음에는 마태복음 9장 13절(하나님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신다)을 언급하면서 예수의 죽음을 희생 내지 희생제사로 파악하는 것을 거부했다.    복음서나 바울 서신에서도 예수의 죽음은 희생제사 대신 사랑의 행위, 내지 은혜 행위로 표현되었고 희생제의(Opfer) 언어가 사용된 드문 경우에도 일종의 메타포로 사용되었지 히브리서에서 볼 수 있는 희생제의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나중에 지라르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의미를 전달하는 ‘최종의 희생양’으로 인정하기에 이른다. 지라르는 성경의 하나님이 인류의 살인적 폭력에 대해 복수(復讐)하지 않으시며, 인류의 희생자들을 대신하여 자기 자신(자신의 독생자)을 희생양으로 주신 분이라고 해석하고자 한다.   그러나 지라르는 스위스 출신의 교의 신학자 슈바거와의 깊이있는 대화를 통하여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희생(犧牲)제의(祭儀) 놀이를 종식시키는 최종의 희생”으로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지라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 “신성화된 희생양들의 원시주의”를 극복했다고 해석한다: “그리스도는 수없이 존재하는 신성화된 희생양들 중 또 하나의 희생양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스도는 그 팡의 수많은 희생양들을 탈신성화시키며 또한, 그 이후 희생양들의 신성화를 막는다.”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5-08-04
  • 문화와 설교연구소서 튤립컨퍼런스
    ◇  튤립컨퍼런스에 참여한 청년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다.   바른 세계관으로 건강한 신앙인이 바른 교회관을 견지 문화와설교연구원(원장=신동식목사)과 세삶연구소(소장=박송주)는 공동으로 제14회 튤립 컨퍼런스를 「다시 교회-다시 세우는 공동체」란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청년들에게 교회 본질에 대한 고민과 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신동식목사는 「성경적 세계관과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참된 교회의 모습을 갖기 위해 성경적 세계관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인 제사장과 주체적 신앙인의 관점에서 세계관이 건강할 때 건강한 신앙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건강한 신앙인이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때문에 한국 교회의 위기를 회복할 소망은 교회를 진리의 세계관의 반석 위에 세우는 일이다”고 말씀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가 참여해 교회와 관련된 신학적·사회문화적 주제를 다루었다. 먼저 △합동신학대학박정우원 대학교 박상봉교수가 「교회사를 통해 본 한국교회 살리기」를 주제로 또한 △세삶연구소 박송주소장이 「영화 속 한국교회의 모습」을 주제로 강의했다.   먼저 「교회사를 통해 본 한국교회 살리기」를 주제로 강의한 박상봉교수는 “로마가톨릭교회가 타락했을 때 종교개혁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 한국 교회도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며, “성경 가르침에 근거한 신앙의 본질을 추구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열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성장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생명력 있는 교회는 신자들의 신앙과 인격을 자라게 한다. 이를 통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생명의 씨를 다시 뿌리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강의를 맡은 박송주소장은 「영화 속 한국교회의 모습」이란 주제로 “영화는 시대의 눈이다. 한국 사회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정직하게 드러내는 매체가 영화이다”며, “ 이제 교회는 단순한 종교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윤리, 진실성을 요구받는 대상이다. 이러한 영화 속 변화는, 한국교회가 스스로 ‘무엇이었는가’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묻는 거울이 된다”고 전했다.   교회는 사회적 책임과 윤리와 진실성을 요구받는 대상 이외에도△광운대학교 박정우교수가 「연애와 결혼, 교회를 세우다」로 강의했고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 김선일교수가 「탈교회 시대, 교회는 꼭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강의 후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피드백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신동식목사는 “튤립콘퍼런스는 작은 교회 청년부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선생님들을 모시고 말씀과 강의를 듣고 소그룹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련회이다”라며, “자신의 신앙을 차분히 돌아보고 조용히 기도하고 간절히 찬양하므로 섬기는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는 열망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강의는 교회를 사랑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믿음의 새로운 시작점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교회사의 통찰부터 연애·결혼, 현대 문화 속 교회의 이미지, 탈교회 현상에 대한 신학적 대응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튤립콘퍼런스는 역사적 개혁신앙을 계승하며 시대에 적절히 적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0년 빛과소금교회(담임=신동식목사)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14차례 수련회를 통해 역사적 개혁교회의 원리를 가르치고 바른 적용과 실천을 위한 성경적 세계관 훈련을 해왔다. 또 강단과 이론을 위한 신학이 아닌 현장 사역자들을 통해서 농익은 신학을 깊은 교제를 통해 나눠왔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최측은 행사를 마치며 “흔들리는 시대, 교회를 떠나려는 청년들에게 오히려 교회의 정체성을 고민함으로 교회를 다시 세우는 소명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5-08-04
  • [선교사통신] 취약계층과 장애인위한 사역을 전개
    ◇한상훈선교사는 부룬디에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사역등을 하고 있다.   주민과 취약계층 위한 식수와 옥수수가루 지원 장애인위한 돌봄사역으로 센터에서 숙식을 제공      툼바 마을은 2-3일 마다 한 번씩 식수가 들어옵니다.어떨 때는 한 밤 중에 물이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설치해 드린 5,000리터 짜리 물탱크가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물이 수시로 들어올 때 이 물탱크에 물이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주민들은 자신들이 필요할 때 물을 떠 갈 수 있습니다.귀한 후원을 해주신 동숭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2일에는 가툼바 마을의 와루본도 지역에 계시는 취약계층 204가정에 옥수수가루 10kg씩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와루본도 지역의 이장님과 함께 취약계층을 선발하고, 함께 식량을 전달하였습니다. 마을 리더들이 함께 하니 더욱 나눔이 풍성해졌습니다.    우리 샬롬장애인센터의 단기보호 사역에 새 식구가 늘었습니다. 네마 어린이는 10살 입니다. 그런데 체구는 1-2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선천성 질환과 영양실조로 성장이 매우 느린 것 같습니다.    네마 어린이가 우리 센터에 온 지 한 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그 사이에 네마 어린이가 조금은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살도 좀 올랐고, 표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센터 낮시간 여성 담당자인 데니스 여사님이 성심껏 네마 어린이를 돌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엔 어떻게 돌볼까 걱정이 앞섰는데요, 네마 어린이가 건강히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마음에 안심이 됩니다. 중증장애인 돌봄사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리 센터에서 숙식을 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여서 센터에 오실 수 있는 분들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장애인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 드리고 특강도 들으면서 서로에게 지지망이 되어주고 함께 기뻐하고 기뻐 슬퍼하는 모입니다. 매월 모임마다 자체적으로 헌금을 모아 더 어려운 장애인 분들을 돕기도 합니다.    6월 15일에 부룬디의 북쪽 치비토케 프로방스에 있는 가테레(Gatere) 난민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가테레 캠프에는 가툼바 마을에서 온 수해 이재민들이 대부분이고 소수의 다른 난민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합니다.    가테레 캠프 안에 있는 EEAC 교회에 방문하여 남정우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고,저희 팀은 어린이 동화책을 현지 어린이들 50명과 함께 읽고, 동화책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가툼바 협동조합센터에는 한국말이 울려 퍼집니다. 오전 10시에 아리랑 태권도장 사범 대상 한국어 교실이,오후 1시에는 우무초 합창단 대상 한국어 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부룬디 한상훈선교사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