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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은 상호관계로 조직된 모음집”
    ▲ 팔머 로벗슨박사는 5권으로 나눠진 시편의 모음집 형태가 가장 근본적인 구조적 요소라고 설명했다.   시편의 모음은 500년간 지어지고 수집되어 현재의 형태 갖춰 ‘다섯권’으로 나눠진 모음집 형태, 가장 근본적인 구조적 요소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청원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세곡교회(담임=박의서목사)에서 ‘설립 24주년 기념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선지자와 그리스도〉 등의 저서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팔머 로벗슨박사(우간다 아프리카 칼라지 교장·사진)을 초청해 「하나님의 노래, 시편 어떻게 강론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렸으며, 로벗슨박사는 3일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시편에 대한 개론과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에 대해 강의했다.  첫날 강의는 시편의 근본 구조적 요소들에 대한 것이었다. 로벗슨박사는 근본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다섯권 △포제어에 특정 개인은 언급한 분류 △두 가지 ‘시적인 기둥들’ △메시야 시편 세 편과 짝을 이루는 토라 시편 세 편 △알파벳 시편 △야웨와 그의 메시야의 왕권을 노래하는 모음집 △성전에 올라가는 시편 △역사적 회상의 시편 △주요 메시야 시편들 △죄를 자백하는 시편들 △’시적 피라미드’ 시편 △시편의 할렐루-야 모음집 등 12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 가운데 ‘다섯권’으로 나눈것에 대해 가장 근본적인 구조적 요소라고 언급하며, “유대인 전통에서 시편의 다섯권을 모세율법의 다섯권과 비교한 것이 상당히 자의적으로 보이며, 시편의 다섯권을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한 권씩 비교해 보려는 노력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시편을 다섯권으로 나눈 궁극적인 근원은 확정할 수 없으나, 이렇게 다섯권으로 나누는 것이 고대에서부터 오늘까지 시편의 부분이고 묶음이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두 가지 시적인 기둥들’인 1편과 2편에 대해서도 “이 두 시편은 다섯 권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를 미리 보여준다. 첫째 주제는 의인과 악인의 대비이며, 그 구분의 근거는 하나님의 계시된 토라, 주님의 율법과 교훈, 훈계에 대한 반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론에 해당하는 두 시편은 압축적인 시의 형식으로 시편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제시한다. 하나님의 율법과 그 율법에 대한 두 집단의 상반된 반응, 그리고 그 반응의 결과로 이루어진 일들이 얽혀서 시편을 관통하는 주제들이 된다”며, “동시에 야웨와 그분의 메시야, 이 두 분의 왕과 두 왕국이 서로 연결되어 시편의 반복되는 메시지를 관통한다. 두 왕과 두 왕국이 통합되는 것이 시편의 신학에 깊이 배어 있으며, 메시야로서의 예수의 왕권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왕권과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는 것도 그러한 면에서 이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로벗슨박사는 이 외의 10가지 요소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 이후, “처음 읽으면 다양한 시편이 그냥 되는 대로 혼란스럽게 모인 것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그 인상은 시편을 다양한 모음집으로 분명하게 정리되었다는 관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모음집이 시편 전체의 큰 부분들을 설명한다. 다른 모음집이나 상호관계가 시편 전체를 잘 조직된 작품으로 묶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편의 다양한 구조적 요소들을 다 인정한다고 해서 시편이 미리 정해진 논리적 순서를 따라서 다양한 주제를 진술한 신학적 논문인 것처럼 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며, “시편이 역사상 500년의 기간 동안 지어지고 수집된 사실은 어떤 개인이나 동시대의 집단이 미리 결정한 계획을 따라서 시편 전체의 구조를 확정할 특권을 갖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주님의 주권적인 목적 아래에서 ‘그분의 각별하신 배려와 섭리로’ 시편의 놀라운 구조와 내용이 정확히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로벗슨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총 7회에 걸쳐 〈5권으로 구성된 시편의 개요와 기본적 관점〉, 〈제1, 2권의 일반적인 주제〉, 〈제 3, 4, 5권의 일반적인 주제?, 〈제1권의 구조적 요소들〉, 〈제2권의 구조적 요소들?, 〈제 3, 4권의 구조적 요소들〉, 〈제5권의 구조적 요소들〉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세 차례의 저녁집회에서 설교를 했다. 또 김헌수교수(독립개신교회신학교)가 〈최고의 사랑노래-지혜의 문헌인 아가서 읽기〉란 주제로, 김희석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가 〈잠언을 통해 본 여호와 경외의 세계관〉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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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 국제정세·최신테러동향 정보공유
    ▲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선교현안 긴급진단 워크숍’을 열었다.   무차별적 소프트타깃 테러로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긴급상황 발생 시 누락되지 않도록 공관에 비상연락망 등록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김록권)은 지난 17일 서울침례교회(담임=성도현목사)에서 ‘선교현안 긴급진단 워크숍’을 열고, 최근 국제정세와 정부의 재외국민보호대책, 최신테러동향, 위기관리정책 및 지침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상황 속 사전예방대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교단체 책임자, 지역교회 선교담당자, 선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동 워크숍에서 조용성선교총무(GMS)는 시편 121편 1장부터 4절까지의 본문말씀을 통해 개회예배를 전했다. 조총무는 “위기는 늘 기회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회복하고 깨달아 전진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이 위기대응을 나누고 전략을 짜고, 긴급상황 시 선교사 멤버케어를 논의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 볼 수 있기를 원한다”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2만 7천여 한국선교사의 출입을 지켜주신다는 신실한 약속을 믿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위기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의 국제정세와 재외국민보호대책」에 대해 소개한 외교부 관계자는 “2014년에 비해 작년 한 해 테러횟수는 감소했으나 오히려 대형테러가 늘면서 사망자는 증가했다”며, “테러발생 지역도 유럽, 아시아 등 과거 테러로부터 안전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무차별적인 소프트타깃 테러가 일어나 전 세계 어느 곳도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며, 참석자들에게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위험지역 정보는 미리 파악하여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안전교육과 유의사항을 사전에 꼭 듣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법과 문화를 인지하여 의도치 않게 현지에서 제약을 받거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철수권고 연락이 누락되지 않도록 선교사 등은 관할 공관에 비상연락망을 꼭 등록해 달라”고 말했다. 「이슬람 무장단체들의 테러 대응책」에 대해 발표한 테러전문가 윤민우교수(가천대 경찰안보학과)는 “최근 2-3년간 일어난 테러에 대해 ‘기획테러’와 ‘외로운 늑대형 테러’를 통한 무차별 대량 살상으로 사람들에게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을 심어주고, 전 세계를 수렁에 빠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테러는 테러리스트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주로 10대 초반에서 20대에 의해 일어나며, 테러 발생 공간과 폭력성도 이들 세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난민 증가를 배경으로 테러리스트가 유럽, 미국 등 원거리 지역에 직접 가서 공격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지금은 테러공격 준비기간이 1달 이내로 짧아지고, 테러리스트의 공격 시발점이 굉장히 가까워졌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IS는 2억 인구가 사는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확보하려고 하고 있어 아시아도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한국도 테러공격 위험이 상당히 커지고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그는 “이슬람 이주자, 난민들이 테러의 인프라 구축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며, “문제는 그들 전체를 적으로 몰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윤교수는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에게 “사전에 정보를 수집해 테러 위험지역과 테러공간, 시점 등을 파악하고, 항상 가변적인 상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으며,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본인의 목숨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평소 위기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요령 등을 파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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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누가복음의 핵심주제는 ‘잃어버린 자’
    ▲ 한국성경신학회는 지난 22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지고 누가복음에 대한 연구결과를 나누었다    누가복음은 사도행전을 전제로 하는 차이점을 지닌 복음서 ‘잃어버린 자’를 핵심 주제로 목회적·신학적관점에서 분석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박사)는 지난 22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김성봉목사)에서 제28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누가복음 주해와 설교」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허 주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신학)와 송영목박사(고신대학교 신약신학), 김영호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장석조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 신약신학)가 각각 발제했다.  이날 논문발표회에서 허 주박사는 「잃어버린 자를 위한 복음서 - 누가복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란 주제로 발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누가복음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개론적 내용을 발표했다. 허박사는 “누가복음은 예수의 사역이 집중하고 있으며, 다른 복음서와의 차이점은 사도행전을 전제로 한 복음서라는 사실이다”며, “누가복음이 사도행전의 전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사도행전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박사는 누가복음의 저자문제와 기록시기, 장소 및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고, 누가복음의 장르와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문학적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누가복음의 첫 1~2장이 구약의 약속들이 성취될 것에 대한 소망으로 시작되고 있다면, 마지막 24장은 메시아 되신 예수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선포한다. 구약의 중심주제가 메시아 예수로 인한 구원임을, 그리고 예수로 인한 구원은 민족적 유대인들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에서 열려있는 구원임을 밝히 증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복음의 목회신학적 틀에 대해 크게 목회적 관심과 신학적 주제로 나누어 설명했다. 허박사에 의하면 누가복음의 목회적 관심을 사도행전으로 이어지면서 연속적이고도 발전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서신들과 비교해도 기독교적 보편주의와 기독교적 인도주의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허박사는 이에 대해 “누가복음에서 사회적 약자 내지 소외된자는 누가신학의 ‘잃어버린 자’의 중심을 차지한다. 이는 누가신학에 나타나는 주제와도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된다”며, 이를 신학적 주제와 연결시켰다.  허박사는 “누가복음의 신학적 주제는 ‘잃어버린 자’에 대한 목회적 관심에서와 같이 여러 면에서 사도행전과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이를 △하나님의 뜻/계획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구원 △제자의 삶 다섯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했다.  특히 제자의 삶에 대해서는 ‘기도’와 ‘제물포기와 구제’ 두 가지 요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허박사는 “누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에서 기도에 대한 자료가 가장 풍성하다”며, “제자들은 안타깝게도 기도의 실패자로 묘사되지만 예수의 부활과 승천 후 변하기 시작한다. 제자들의 첫 변화는 그들이 기도의 사람들이 되었다는 사실이며, 마침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을 받은 후 예수의 제자들은 살아생전 보여주었던 예수의 모범을 따라 ‘기도의 사람들’로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자들임을 여실히 증언해 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삭개오와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재물포기와 구제가 예수의 제자됨의 수단이 아닌 제자됨의 참된 표식 또는 열매가 된다”고 강조했다. 허박사는 “유대인 부자는 재물에 대한 집착으로 극심하게 가난한 동족인 나사로를 구제할 수 없었다. 부자는 회개의 참된 열매로서 재물포기와 구제가 부재한 ‘명목적 신앙인’이었던 것이다”며, “이런 점에서 재물포기와 구제가 불가능했던 ‘명목적 성도’는 ‘하나님이냐 재물이냐’에 있어 결국 재물을 섬긴 것이고, 재물을 섬겼다고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 그 인생의 주인이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허박사는 “누가복음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시대의 ‘잃어버린 자’를 찾고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자신의 몸과 언어로 ‘잃어버린 자’를 찾았듯이, 오늘의 누가복음 독자와 설교자들 역시 우리시대에 하나님을 떠난 잃어버린 자들을 향해 우리의 몸과 언어로 살갑게 다가가야 할 때이다”고 발제를 마쳤다.  이어진 발제에서 송영목박사는 「누가복음의dei의 용례 분석」, 김영호박사는 「누가의 종말론적 구속에 대한 이해」, 장석조박사는 「누가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란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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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선교적 마인드 함양과 선교회 소개
    ▲ 시니어선교한국은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글로벌컨퍼런스를 연다.    시니어선교한국(대표=이시영장로)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글로벌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및 국내에서 동 단체와 동역을 희망하는 시니어 및 선교사, 각 교회와 선교단체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미주지역에서 실버선교회를 창설해 시니어선교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뉴욕실버선교회와 뉴저지실버선교회 대표단 및 소속 선교사들이 참석해 연합과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선교한국에서 협력선교사로 파송했던 각 국의 선교사들의 참여로 글로벌 컨퍼런스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역에서 시니어선교학교를 개설, 운영하며 시니어들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지역교회와 사회에 시니어선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지역 시니어선교회들의 사역소개도 진행한다.  주요 강사로는 김용의선교사가 나서며, 시니어선교한국 운동 10년 차를 맞아 사명선언문에 나타난 성경적 핵심가치와 사역목표, 실천방안을 재조명하고, 4대 비전인 세계선교, 북한선교, 국내이주민 사역, 차세대교육에 대해 분과별 토론 및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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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117개 강의·능동적 선교체험 제시
    ▲ 선교한국 2016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교한국 2016 대회’를 열었다.   국내 청년대학생 1천 명과 20개국 160명 등 2천여 명 참석 대회장 기도함 통해 모은 기도제목, 중보기도팀이 함께 기도        선교한국 2016 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김수억목사)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선교한국 2016 대회’를 열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동 대회는 국내 청년대학생 1천여 명과 20개국 이상에서 온 외국인 참가자 160여 명, 강사 190여 명, 운영요원 3백여 명, 선교사역 박람회 42개 단체 170여 명 등 최소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런즉, 우리도!」란 주제로 일주일간 진행됐다. 동 대회 조직위원회측은 “16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던 대회인 만큼 수도권에 살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일 참석이 어려운 이들은 일일 자유 이용이나 저녁집회만 참석할 수 있는 데이패스, 이브닝패스를 구입하여 부분참석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알렸다.  김수억목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주제는 예수께서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며, “여러분이 「그런즉, 너희도」란 성령의 초청을 들을 수만 있다면 변화는 시작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을 영문 밖 현장으로 한 걸음 내딛게 한 동 대회의 날로 기억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대회 이튿날인 2일 김용훈목사(워싱턴 열린문교회)는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을 닮으려면 보내심에 순종해야 하고, 성육신적으로 살아야 한다”며, “그러려면 복음을 들은 자들의 삶의 현장에 함께해야 하고, 함께하려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목사는 “삶에 요구되는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을 살 수 없다”면서,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을 닮기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를 감당하려면, 열정과 용기, 리더십만으로는 못하며 주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냄 받은 자의 신분을 감당하려면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고, 그 사랑만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전집회 후 참석자들은 선교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그 길을 걷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심을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 일주일 간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듣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했다.  선교한국 2016 대회는 △저녁성경강해(커크 프랭클린 WGA 총재,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저녁집회(톰 린 어바나 디렉터) △오전 주제강의(김용훈 열린문교회 목사, 이믿음 프론티어스 선교사, 천민찬 OM 선교사) △영역별 주제강의(4개 파트 117개 강의) △멘토시스템 △선교단체 박람회 △미션 콤플렉스(기도의 벽, 선교역사관, 움직이는 지구, 배움터, 특별영상 상영) △선교한마당 △글로벌 미션트렌드(TED형식) △선교한국 2016 넥스트 스텝 등으로 구성됐다.  그 중 ‘미션 콤플렉스’는 선교기획 전시관으로 한국교회 초기 선교역사를 만나는 ‘선교역사관’, 이주자와 난민 등 전 세계이슈와 선교현황을 입체적으로 전시하는 ‘움직이는 지구’, 영역별 117개의 주제강의와 연계해 관련분야 자료의 전시·배포·판매, 선교사상담을 하는 ‘배움터’, ‘특별영상 상영’ 등이 있다. 또 ‘기도의 벽’과 대회장 곳곳에 설치한 기도함을 통해 모은 기도제목들은 대회기간 동안 운영되며 24시간 중보기도팀이 함께 기도해주었다.  지난 2014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선교한마당’은 3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진행됐다. 위기체험훈련, 미션골든벨, 지구촌시장터 등으로 참가자들이 선교를 체험하고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열린 분위기를 이어 이날 저녁집회와 메시지, 기도 등도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다.  /박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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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여호수아의 언약신학적 설교 제시
    ▲ 아마르바이블아카데미는 오는 2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여호수아서 설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제1회 세미나) 초대교회 전통 따른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이해 방법 소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원의 진리 보여주는 ‘구약의 로마서’    아마르바이블아카데미(원장=권영섭목사)는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성경공개세미나’를 가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여호수아서와 그리스도-여호수아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란 주제로 김두석교수(칼빈대학교)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게 될 김두석교수는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및 칼빈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성경히브리어와 구약원강 그리고 언약신학을 강의해 온 언약신학자로서, 전 총신대학교 언약신학자였던 김희보교수와 김의원교수, 김인환교수의 맥을 잇는 신학자 겸 설교자이다.  김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호수아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설교방법을 목회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교수는 “여호수아서는 지금까지 크게 두 가지 전제 아래에서 이해되고 설교되어 왔다. 첫째는 전통적인 견해로서 가나안 정복전쟁과 가나안 땅의 분배라는 주제이고, 둘째는 최근의 문예비평주의 아래서의 여호수아서 이해다”며, “지금까지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전통적인 첫번째 견해 아래에서 여호수아서를 설교하며, 대부분 가나안 땅의 정복에 관심을 두고 여리고성 점령사건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을 받는 다는 상투적인 내용으로 설교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번째 문예비평주의 역시 마찬가지이다. 1970년 이후 미국에서 시작된 무예비평주의 해석방법은 성경을 문학으로 전제하고 문학을 이해하는 일반적인 방법인 수사비평과 구조비평 및 독자 반응비평 등의 방법으로 성경원문을 다양하게 비평하며 이해한다”이러한 문예비평적 방법으로 여호수아서를 이해할 경우 본문의 역사적 의미 및 내용은 잘 정리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언약이나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김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을 ‘언약’으로 전제하고 언약의 유기적이며 점진적인 성격에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의 성경해석 방법인 언약과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여호수아서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교수는 “여호수아서는 최초의 언약인 아담의 메시지 언약이 노아의 언약을 거쳐 아브라함의 언약에 이르고, 이 언약이 역사 속에서 모세의 언약을 거쳐 마침내 약속의 땅에 이르렀음을 알려주는 언약서임을 알아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여호수아서를 이해함에 있어 노아의 언약의 성취인 동시에 아브라함의 언약의 성취임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또 “성경을 언약으로 전제할 때 여호수아서는 주께서 선조들에게 주신 언약, 곧 약속의 성취이자 동시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구약의 로마서라고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에서 여호수아서를 본문으로 설교할 때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는 본문은 6장의 여리고성 점령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리고성 주위를 돌았을 때 성벽이 무너졌다는 본문이해를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결론내린다”며, “그러나 여호수아서 6장 17, 18절의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헤렘’이라는 단어가 여러번 반복된다. 이 말은 ‘바치다’는 말에서 나온 명사로서 하나님께 이미 ‘바쳐진 것’ 또는 ‘바침이 된 것’이라는 의미가 매우 강하게 적용되어야 할 말이다”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여호수아서를 이해하는 첫 단추는 바로 이 ‘헤렘’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이 단어의 의미를 단순하게 문자적인 의미 아래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기록 원리에 나타난 언약의 특징, 곧 언약의 유기성과 점진성 아래서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해할 때 여호수아서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깊고 풍성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교수는 “하나님의 구속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흐름 속에서 여호수아서 전체를 ‘헤렘’의 의미와 함께 이해할 때 더 깊고 풍성한 계시의 말씀을 설교로 바르게 전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러한 의미에서 제대로 된 여호수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설교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강의실 좌석수의 제약으로 먼저 등록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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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안상홍 신격화를 위해 성서를 오용”
    “동방번개교, 교주 여기독을 재림주로 숭배하며 사회적 물의” 바수위원들 신천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규탄 성명 발표      ▲ 한교연 바수위는 지난 1일 이단사이비집단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와 안증회, 전능신교의 신학적 문제점들을 밝혔다.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황인찬목사)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단사이비집단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와 안산홍증인회, 전능신교에 대한 신학적 문제점에 대해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이석민목사는 안산홍증인회의 문제점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이목사에 따르면 안증회, 즉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에 의해 시작됐으며, 안상홍과 장길자가 자칭 하나님으로 김주철이 당회장으로 있는 이단이다.  이들은 안상홍의 신격화를 위해 성서를 오용하고 있다. 이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누가복음 1장 32절을 인용해 안상홍이 다윗의 위 40년을 채웠기 때문에 하나님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며, “그러나 정확하게 다윗은 40년 6개월을 재위했으며, 위라는 단어도 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 안상홍이 안식교의 이명덕목사에게 안수받은 뒤 그의 사후가 예수님의 공생애를 포함하여 40년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안증회가 성경에 안상홍의 이름이 나와있다며 계시록 14장 2절을 한자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해당 단어는 많은 물소리 ‘홍’과 거문고 ‘상’으로 ‘상흥’이 아니라 ‘홍상’으로 맞지 않다. 또 성경해석은 그 의미를 풀거나 원어를 참고해야 하는 것인데, 이들은 한자로 보고 있다. 한자는 번역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장길자의 신격화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목사에 의하면 안증회는 창세기 1장 26절을 해석하면서 인간의 창조가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진 것을 두고 여자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목사는 “형상이란 외적인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속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자 하나님의 존재는 삼위일체에 위배되는 것으로, 이신론이자 4위일체 등 양태론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예루살렘을 장길자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24절에 “이것은 비유니”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여자라는 단어가 예루살렘을 지목한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또한 계시록 21장 2절의 예루살렘을 장길자로 해석한 것에 대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비유법이라고 지적하고, “22장 17절의 신부를 장길자로 보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 구절은 구원의 주체로서 성령과 신부가 아닌 구원으로 초청하는 구절이며, 신부가 하나님이라 하여도 신부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성경에 없다”고 비판했다.  현문근목사는 중국에서 들어온 전능신교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했다. 전능신교는 ‘동방번개’라는 명칭을 쓰는 사이비종교로 교주 조위산과 여기독 양향빈을 육신을 입고 지상에 재림한 재림주로 믿고 있다. 현목사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12월 21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을 주장하다 사회불안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1995년 12월 중국공안 당국에 1천여명이 체포됐으며, 공안은 이 집단을 사교집단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엄청난 숫자로 성장해 2011~2013년 사이 사회불안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킨 집단이다.  현목사는 “이들은 중국에서 사교로 규정되어 더 이상 포교활동이 힘들어지자 소수의 인원이 국내에 들어와 은밀히 활동하며 전국으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집단은 이미 중국에서 가정파탄과 칼부림사건, 가족관계 단절서작성, 분신자살, 미인계포교활동, 재산헌납, 살인사건 등에 연루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엄청난 재력으로 2013년 1월 12일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각종 일간지와 무가지 신문들을 통해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왔다’는 전면광고를 660회 이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능신교는 예장 통합측과 고신측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되어 있다.  현목사는 “이들의 성경관은 모세오경은 믿을 수 없는 것이고 여교주의 말씀을 책으로 엮어 성경이라 부른다. 근래에는 성경속편을 만들었으며,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교쥬인 여기독이 구속사역의 완성을 위해 재림한 예수이자 전능자라는 새 이름으로 은밀하게 동방, 중국에 재림한 예수라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견에서 한교연 바수위원들은 신천지에 대해 △모략교리를 가르쳐 인간의 양심을 마비시켜 사기꾼을 양산하는 신천지를 규탄한다 △신천지는 모략을 일삼아 불신사회를 만들어 사회를 파괴하니 이를 규탄한다 △가족 간에 서로 불신하게 만들어 가정을 파괴하니 이를 규탄한다 △추수꾼을 교회에 파송하여 교회를 파괴하니 이를 규탄한다 △위장교회를 만들어 성도들을 미혹하니 이를 규탄한다 △자신들의 정체를 숨긴 체 CBS 폐쇄 서명운동 등을 하니 이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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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2
  • 무슬림과 교감통해 평화도모 제시
       가장 큰 변화는 무슬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 것인가 하는 것 “최근 더 강력하게 테러하는 건 역사 속 상처로부터 이해해야”      ▲ 미션파트너스는 지난달 25일 신반포교회 비전센터에서 무슬림세미나를 열었다.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한철호선교사·사진)는 지난달 25일 서울 신반포교회(담임=홍문수목사) 비전센터에서 무슬림세미나를 열고,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테러리즘의 역사적 배경을 진단하고 예수의 제자로서 평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터서브와 설악포럼, FMnC, GMF, OMF, GP, SIM, 열방네트웍, WEC 등 국내외 선교단체 등과 함께 지난달 23일 연 동 세미나는 무슬림 선교관계자 및 관심자 약 70명이 참석해 「우리의 이웃 무슬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무슬림이 주류인 파키스탄의 기독교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는 아쉬케나즈 아시프 칸 학장(스라밧성경신학교)이 「우리의 이웃 무슬림-파키스탄교회의 역사와 무슬림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칸학장은 “오늘날의 세계에는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슬람을 믿고 있다.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변화라고 하면 무슬림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것이냐 하는 것이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 우리가 어떻게 이 공동체와 관계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최근 무슬림이 더 강력하게 테러에 나서는 것은 그들의 역사 속에 있는 상처로부터 이해해야 한다”며, “12-13세기 전까지만 해도 아랍 무슬림은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고, 이슬람권은 모든 학문·예술·과학의 출발지였다. 그러나 서구문명이 발전하면서 세계의 주도권이 아랍 이슬람권에서 서구유럽으로 넘어가게 됐고 이로 인해 무슬림들에게 피해의식이 생겼다”고 말했다.  칸학장은 “무슬림과 의미 있는 교감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생각이 어디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며, “무슬림들은 서구에 대해 쓴 뿌리와 질투를 가지고 있고, 오늘날의 배고픔의 원인도 서구로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건강하지 않은 생각, 무력감, 수치심, 분노의 기저에는 누군가 희생양을 찾는 심리상태가 깔려있다”며, “파키스탄 주요 일간지에는 부정적인 일들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묻기보다 ‘모든 것이 서양 때문’이란 음모론적인 논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런 현상이 오랜 세월 쌓이고 대물림되면서 그 안에 분노가 생기고 그 분노가 분출될 때 폭력적인 양상을 띠게 된다. 우리가 최근 목격하고 있는 수많은 말도 안 되는 테러의 이면에는 긴 역사 속에 쌓인 그들의 쓴 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는 마치 환자를 대할 때 질병의 원인을 아는 데서부터 치료가 시작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특히 “무슬림의 역사해석에 다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그들이 감지하는 아픔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선교적인 관점에서 교회는 치료자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으로 ‘사람 대 사람’의 관계설정이 중요하다”며, “그 사람들의 영혼을 정복할 대상으로 보지 말고, 서로 신뢰를 쌓는 관계로 가야 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의 이웃인 무슬림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너무 빨리 많이 이야기 하려 하지 말고, 많이 듣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 아픔을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도록 기도하며, 그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며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박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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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2
  • 소수정예 그룹학습 통해 대안제시
    ▲ 라이즈업무브먼트는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제10회 DY캠프를 연다.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이동현목사)는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충남 태안군 RTS(Riseup Training System) 아카데미에서 제10회 DY(Design Yourself)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동 단체의 훈련된 트레이너들이 두 달 전부터 기도하면서 준비했으며, 9회 동안 쌓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동현목사가 직접 ‘시대 강의’를 진행한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과 시대가 어떻게 운행되고 있는지, 어떤 철학과 관점들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 등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강의다.  DY캠프는 진단평가를 통해 참가학생들의 학업수준을 먼저 파악한 후 수준별 맞춤 학업컨설팅과 수업을 진행하면서 전문학업 멘토들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동 캠프 멘토들은 RTS 아카데미 교사들로 소수정예 그룹코칭을 통해 학생들에게 각자의 부족한 부분들을 즉시 알려주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 모든 관련자료는 캠프 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업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배부한다. 또 캠프참가자들은 트레이너들과 1:5로 단체생활을 하면서 신앙훈련도 병행한다. 트레이너들은 예배시간뿐 아니라 식사나 일상생활, 수면까지 모두 함께하며 학생들 한 사람의 영혼에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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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 이·미용종사자 교육후 수료증 전달
       김동근장로 교인과 기업회원들이 참여해 이미용봉사로 지역선교 전개 국내기업 뷰티산업 인프라를 몽골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대표=김동근장로·사진)는 지난 13일 “몽골은성교회(담임=옥현정목사)에서 이·미용 봉사를 통한 지역선교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 선교회 산하 은성교회 교인들과 한국의 월드뷰티핸스 기업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김동근장로를 중심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특히 이·미용을 통한 효과적 몽골복음화를 위해 몽골의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센트럴타워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 현지인 수료자는 “한국의 발전된 뷰티산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아 관련 숍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월드뷰티핸스는 몽골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현지회사인 UNEQ(대표=장글마)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몽골경제발전연합회(회장=이현구)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김동근장로)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현구회장은 “몽골의 뷰티산업은 급성장하는 추세다”면서, “뷰티산업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한국의 동 기업진출은 현지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국내기업의 뷰티산업 인프라를 몽골에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면서, “양국기업 모두가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다”고 덧붙였다. 김동근회장은 “선교적 차원에서 국내에 믿음의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계약체결은 동 기업에게는 몽골로 진출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몽골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심었으면 한다”면서, “뷰티산업을 배우는 데 대해 몽골의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글마대표는 “한국의 발전된 뷰티기술과 인프라를 몽골에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몽골경제발전연합회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몽골의 뷰티산업발전을 위해 동 기업과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몽골은성교회에서 이·미용 봉사를 통한 지역선교를 전개했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한국의 동 기업은 몽골에 WBH SHOP 개설권을 갖게 됐으며, 숍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교육도 하게 됐다. 관련교육의 경우 몽골 쎄루렉대학 등의 학생들을 비롯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이번 이·미용봉사에서는 동 선교회와 몽골경제발전연합회를 비롯한 현지기업 및 대학 등이 숙식과 세미나장소, 이동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몽골 최대기업인 ESTO(회장=바트 자르갈)와 몽골경제발전연합회,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몽골산업공단(사장=저륵트)은 몽골건축인테리어자재 합작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 ESTO그룹은 몽골경제발전연합회와의 합작경영으로 몽골에 건축인테리어자재를 생산하여 현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는 합작을, 몽골산업공단은 관련공장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 협의회는 몽골 칭기즈칸광장에 한국기업진출을 위한 대형광고판을 설치하고, 몽골경제발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동 선교회는 현지교회들과 연합한 첫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기쁜소식을 전했다. 몽골 사랑중앙교회 등이 함께한 동 예배에는 3백여 명이 참석해 몽골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하기도 했다. /박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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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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