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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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통신] 현지학교에서 ESL 영어과정 교육
        이곳은 성탄절이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교회는 벌써부터 성탄절 분위기가 시작 되었다. 정부가 목회자를 50명으로 제한 해 놓았기 때문에 소규모의 예배처소에서는 목회자가 없는 관계로 목회자가 돌아가며 성탄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행사는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이제 언어연수를 거의 다 마쳐가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은둔의 나라같이 느껴졌던 L국를 경험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적응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남의 나라 말을 배워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고 또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기에 심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직 자유롭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탐을 마치고 마음에 주님이 주신 땅이라고 생각하여 실제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직업 기술 전문 대학도 방문하였다. 꽤 큰 규모의 건물이 지어졌고 학교 간판도 잘 붙여 놓았지만 사람이 없어 건물만 뎅그러니 있는 모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것도 아마 외국 엔지오 단체나 중국지원을 받아 지었을 터인데 라는 생각에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땅이 아님을 깨닫고 좀더 정탐을 하기로 하고 북쪽 일부를 둘러보기 위해 2000여 km를 달려 수도 B지역 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다음 주일에 차가 엔진벨트가 끊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B지역으로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여행 중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속 중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등골에 전율을 느끼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 밖에 없다.   7월에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마지막 학기 언어코스를 하며 B지역에 있는 끔무부족 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선교현장을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끔무부족은 인구가 70여 만 명인데 상당히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졌다.   아직은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놓고 기도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한국 선교사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현지인 중고등학교에서 ESL 영어과정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10월부터 영어를 가르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운영할 선교 센터는 집을 일단은 얻고 허가 조건을 갖추기 위한 설비를 내년 1월까지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내년 3월 오픈 예정인데 그때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00·권00 서남아 L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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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오늘의 신학동향-성서신학] 예수말씀 연구(29)
      옥중에서 예수에게 제자들을 보내어 질문을 던진 요한에게 보낸 예수말씀은 “나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끝을 맺는다. 예수의 제자 중에서 ‘예수 때문에’ 넘어진 사람은 가룟 유다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배반자인 그를 칭송하는 유다복음서가 나올 정도로, 초기 교회에서 가인파 이단의 위력은 대단했다.   가인파 이단은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창세가 3장을 읽어보라.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시자 가인이 시기하여 동생을 죽인 이래로, 그를 숭배하는 자들은 가인을 떠받들기 시작하여 오늘날은 사탄 숭배자가 가득하기까지 하다.   초기 기독교의 역사를 최초로 기록한 이레니우스는 가인파 이단을 가룟 유다에 연결을 지어서 유다복음서를 이단 문서로 규정하였다. 이것은 185년경에 대표적인 교부들인 오리게네스와 테르툴리아누스가 각각 남긴 이단논박이란 책에서도 영지주의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유다복음서는 에피파니우스가 파나리온이란 책에서 이단 문서로 규정한 이후에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 클레어먼트 대학교의 제임스 로빈슨(James M. Robinson)을 중심으로 한 나그 함마디 문서(Nag Hammadi Library)를 연구해오던 학자들이 1980년대에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다가, 골동품상의 독점권에 막혀서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던 차에 2007년 부활절에 봉쇄조치가 풀리면서 세상에 다시 얼굴을 드러낸 문서이다.   유다복음서는 가룟 유다를 배반자가 아니라, 오히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공생애 사역을 성취해야 하는 일을 제자들은 아직 모르고 있었을 때, 유다만이 그 비밀인 지식(gnosis)을 알고 예수의 사역을 도운 영적인 지도자로 추켜세우고 있다. 사복음서가 전하는 내용과 전혀 다른 이단적 내용을 전한 유다복음서의 이런 거짓된 주장은 당시 기독교 지성인 가운데 플라톤의 이원론을 유행병처럼 붙들고 있던 영지주의란 이름으로 뿌리를 내리는 듯 하였지만, 초기 교회가 구약성서를 근거로 예수께서 고난받는 종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라는 사상을 확립함으로써 손쉽게 물리치게 된 것이다.   이단은 예수 때문에 넘어진다. 여기서 넘어진다는 단어인 헬라어 ‘스칸달’은 오늘날 그 어원과 상관없이 성적 스캔들인 추문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원래의 의미는 오늘 예수말씀이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 때문에 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단이 왜 이단인가? 처음에는 같다가 끝이 달라지는 것이 이단이다.   박태선과 문선명이 처음에는 교회 안에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교회를 무너뜨리고 결국에는 저도 무너지는 모양으로 막을 내렸다. 모든 이단이 이런 비극적인 길을 걸어가지만, 주위에 있는 신자들은 눈과 귀가 미혹되어서 자기들의 교주가 이단인지를 모른다. 이단 가운데 동성애 이단이 가장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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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희생양 이론’통해 동성애담론 비판
      ‘기독교의 헤겔’르네 지라르의 사유를 쉬운 내용으로 소개 “성경은 예수의 무죄성과 공동체의 유죄성을 주장하는 텍스트”     정일권박사(인스부르크대·사진)는 울산남부노회 서부시찰 교역자회 총회에서 「르네 지라르와 오늘날의 목회」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정박사는 “21세기 유럽에서 기독교 부흥을 학문적으로 주도해서 기독교를 구했다고까지 평가받고 그렇기에 21세기 교부로도 불리는 르네 지라르의 사유를 칼 마르크스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의 학문적 논쟁을 통해서 소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20세기 유럽(독일과 프랑스)의 철학과 정치경제학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칼 마르크와 프로이트의 사유를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비판적으로 분석했다”며,“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학문적 융합이 이루어진 독일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과 그 문화마르크스주의 그리고 프랑스의 포스트모더니즘을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을 통해서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박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으로부터 파생된 유럽 68 문화혁명 세대들이 추구했던 성혁명(빌헬름 라이히) 운동과 성해방 운동 그리고 이후의 젠더 이데올로기, 퀴어이론, 동성애 담론 등은 사상누각이라며 지라르의 이론을 통해서 비판했다. 정박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론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 이론은 소포클레스의 그리스 비극작품 오이디푸스 왕에 대한 범성욕주의적 오독과 오해로부터 탄생한 것이기에, 최근 학계에서도 이 이론의 전면적 폐기가 주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박사는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르네 지라르, 사회과학의 아인슈타인」이란는 제목으로 지라르의 신화해독과 C. S. 루이스, J.R,R. 톨킨의 신화와 성서에 대한 이해를 비교했던 것을 소개했다. 루이스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원작자로 그리고 톨킨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원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들이다. 루이스의 지적인 회심은 복음서를 지지하는 역사적 증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복음서에는 ‘옥수수 신’(corn god)이 실제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어느 강경파 무신론자의 말을 엿듣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톨킨은 “만약 복음서 이야기가 인류와 인류의 보편적 필요에 대한 참된 스토리라면, 그렇다면 그 보편성은 그 이론의 확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라르는 이들과는 달리 기독교와 신화의 유사성들에 대한 질문을 다르게 접근했다. 정박사는 “지라르가 복음서에 대해서 가장 현격한 것은 그 복음서가 고대의 모든 다른 희생염소 스토리와의 차이라는 점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그 차이는 “바로 희생당한 예수께서는 무죄하다는 사실이며 이 무죄성이 성경 본문에 의해서 인정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박사는 “마녀사냥의 텍스트인 세계신화는 희생염소의 유죄성과 공동체의 무죄성으로 구조화된 텍스트다. 하지만 성경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성과 공동체의 유죄성을 주장하는 반신화적 텍스트이다”며, “희생염소 역할을 하는 세계의 수많은 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결코 무죄하지 않다. 그들은 언제나 범죄자 신들로 묘사되고 또한 공동체에 의해서 그렇게 믿어진다”고 설명했다.   그 외 양산 통도사가 가까운 곳이어 통도사에서 불교 승려로서 오랫동안 수행하다가 이후 개종해서 순복음교회 목사가 된 목회자는 정박사의 지라르 세미나에 두 번 참여해서 정박사의 불교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여기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와 희생염소 역할을 하는 세계 종교의 수많은 신들의 급진적인 불연속성도 소개했다”고 정박사는 밝혔다. 정일권박사는 국제 지라르학회인 ‘폭력과 종교에 관한 콜로키움’의 정회원으로서 지라르와 불교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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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선교사 통신] 중문반 운영으로 전도사역 활발
      벌써 탄자니아에 온지 1년이 되어감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른 채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함을 믿고 들어 왔을 때 중국교회를 만나게 되었고 우리가 협력하게 될 때 갓 3년을 막 지났을 때였음을 알고 우리가 사역할 곳을 미리 예비해 두신 하나님 은혜에 감격했다. 4년 기념주일에 출석 한 인원이 어른 50명에 어린이 18명 이었다. 이곳 중국교회는 탄자니아라는 타지이며 탄자니아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정책이 불안전하여서 중국인들의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이다. 작년에 많은 교인들이 떠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게 된 중문반을 기점으로 새롭게 사역이 시작되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제가 마땅히 유치원반을 맡아 가르쳐야 했는데 한 쪽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다른 지원자들이 하게 되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고백한다. 교사로 시작할 때만해도 아무 지원자가 없었는데 이제 유치원 반 교사가 3명이나 되었고 8명이었던 어린이들이 지금은 17명 18명으로 급증했다. 물론 초등학교 반은 여전히 전처럼 잘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 다른 사범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유치원 선생이었던 자매들이 맡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관계를 맺어가고 전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중문반을 시작한 후로 중문반의 학부모들이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출석하게 된 5가정이 된다. 중국 국내랑 또 다르다. 중국 국내에선 생활고가 없는 캠퍼스 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다가 이곳의 중국인들은 생존을 위해 나온 사람들이어서 대화 내용자체가 많이 생소하기도 한다. 공장운영, 사업등 내가 접해 보지 못했던 대화들이 오고 갈때면 제가 그들의 상황을 새롭게 배워 가는 기분이다. 올해 4월 이곳 담임 목회자가 다리 암 방사선 치료를 위해 고국으로 안식년으로 가게 되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되었다. 7월 수련회로 귀한 시간을 보내기전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로마서를 가르치고 갔었는데 지금은 새신자들이 많아져서 요한복음을 가르치고 있다. 주일 설교는 이곳 중국교회에 선교사비자로 온 한족형제와 제가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거의 초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이다. 국내에서 믿고 온 한 3가정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아내만 신자) 젤 오래 된 신자가 2년 정도 믿은 초신자들이다. 그들 중 확실하게 믿게 된 교인 몇 명은 정말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보게 됩니다. 헌신도와 영성이 남다르다. 말씀을 깨닫는 것과 삶에서의 영적 성장은 초신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이 빠르다. 나는 그냥 기도와 맡은 일에 순종하며 나아가려고 한다. 능력도 부족하고 언어도 부족한데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권영민·이수진 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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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선교사 통신] 인디오마을의 빵공장 활발히 운영
      얼마전 인디오 위치 마을에 세운 빵공장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위치족들이 살고 있는 인디오 마을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백인들에 의해 밀려서 인디오들은 항상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아간다.   훠르모사 수도에서 서쪽방향에 있는 대부분의 지역들을 보면 마치 사막을 연상케 한다. 비가 내리지 않아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할 정도로 척박하기 그지 없다. 그러다가도 한번 비가 새차게 내리면 대부분이 비포장 도로여서 물에 잠기거나 진흙탕이 되어 왕래할 수가 없게 된다. 듣자 하니 비가 내리지 않은지 벌써 오래되었다고 한다. 빵공장을 방문하였지만, 아직까지 빵을 굽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기술자 한 사람이 와서 인디오 청년들 몇 명에게 빵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떠나고 더 이상 빵을 굽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곳에서 100㎞ 떨어진 뽀뜨리쇼라는 마을에서 위치족 사람 중에 빵기술자가 있어 와서 돕게 되었는데, 이제 11월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정서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들이다.   한국은 “빨리빨리”,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반면에 이곳 사람들 습성은 상당히 더디게 일을 한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철이라 날씨가 더울 때는 5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들의 일하는 모습이 좀 더디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그들의 타임에 맞춰서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다행이도 믿음 안에서 신실한 에르실리아 자매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화비안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다. 이 청년은 한가지를 시키면 몇가지를 더 구상해서 창의력있게 일할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청년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위치족 사회뿐만 아니라 백인은 물론, 세계를 향해 선교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많은 숫자가 아니라, 믿음의 한 사람,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어가는 성령의 사람이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기도와 순종함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신다. 이러한 사람이 있을 때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갈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확정되어 갈 것입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함이 결코 멈추는 일이 없을 것입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교회 모든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이러한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며 훈련해 나아간다.   안타까운 것은 선교사가 함께 있을 때는 신앙이 견고해 보이고, 예배가 있고, 함께 모이는 것 같고, 뭔가 주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선교사가 떠난 후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오히려 신앙이 퇴보되어 있는 모습들이다. 함께 모이지도 않고, 함께 기도하지 않고, 전도도 안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평과 원망하는 말들이 들려온다./최일근·장레베카아르헨티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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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최요한목사, 인도지도자 사역 활발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목사(사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인도 지도자사역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목사는 이번 사역에서 현지 감리교회 장소를 빌려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선교사역을 더욱 확장시킬 것을 선언했다.   이번 사역에 대해 최목사는 “인도는 ‘종교의 나라’ 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종교영역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살고 있다”며,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생지이기도 한 인도에서 개신교의 상황은 약 0.5%에도 못미치는 등 영향력이 극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도의 약 80% 사람들이 힌두교를 믿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고 다른 한 종교 세력으로 회교(이슬람)를 들 수 있다”며, “회교와 힌두교는 서로 상반된 점이 많아서 종종 마찰이 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종교활동을 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학생비자나 비즈니스 비자로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해도 전적이 아닌 부분적으로 밖에 일을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고 전했다.   특히 “힌두인이 예수님께로 온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겨오던 많은 신들 중에 한 신에 불과하다는 세계관이 있다. 대조적으로 회교인은 구약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뒤따른다”면서,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을 한다는 것은 가족과 친척들로부터 단절과 무서운 핍박을 받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인도는 집단사회의 관계형태로서 가족 친척의 혈연공동체가 큰 영향력이 있어 이 장벽을 뛰어 넘기란 큰 결단과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목사는 “인도는 그들 문화 가운데 내재되어 있는 신분(카스트)제도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여러 층으로 구분시키고 있다. 특히 아주 저층에 있는 천민 카스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과 천시의 대상이 되므로 그 고통스러운 카스트에서 탈피하고픈 마음이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의 인구는 극히 미비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인도는 선교사가 앞에서 지휘하거나 이끄는 것은 현실상 어려우므로 현지인이 앞에서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조언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인도는 대부분 도시에 대학이 있으므로 전국 각 처에서 공부하기 위해 도시로 오게 된다. 도시로 오게 되면 부모 형제들과 떨어져 있게 되고 개인적으로 자유로움이 있다. 대학에서 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친구가 되고,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수 있다. 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있으므로 심한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으며, 성경공부를 하며 신앙의 발전을 더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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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오늘의신학동향 - 성서신학] 예수말씀 연구(28)
      옥중에서 메시아인지 제자들을 보내 질문한 세례 요한에게 예수께서는 ‘내가 메시아이다’라고 속 시원하게 직접적인 대답을 하는 대신에 구약성서를 인용하면서 예수의 복음이 지니는 종말론적 사건에 대해서 대답하고 있다.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요한에게 너희가 듣고 보는 것을 말하여라. 눈먼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가난한 사람들이 좋은 소식을 듣는다”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해 예수께서 하신 대답은 이사야 61장 1~2절을 직접 인용하신 말씀 이외에 다른 것은 없다. 이사야 61장을 읽어보라. 예수께서는 단지 이 말씀을 인용하기에 앞서서 “가서 요한에게 너희가 듣고 보는 것을 말하라”고 하신 것이 전부이다. 많은 이단의 교주가 저마다 이 구절을 자신에게 적용한다. 이단마다 앞장서서 재림주요 하나님으로 자신을 탈바꿈시키고 진리를 가리고 신자들을 미혹하기 위해 이 구절을 인용한다.   예수를 심문하던 빌라도가 돌연 예수에게 “진리가 무엇이냐?”로 질문을 던진 것처럼, 지금 북한에서는 예수교를 가리고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수령교로 인해서 진리에 대한 혼돈이 가득하다.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735일 만에 가까스로 풀려난 케네스 배는 “북한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주체사상을 유일한 진리라고 믿었지만, 북한의 참혹한 현실이 개선되지 않는 탓에 ‘과연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며, “북한은 주민들이 이러한 물음을 갖는 것 때문에 기독교를 가장 두려워한다”라고 말한다.    한 북한 보위부 조사관이 그를 심문하던 중 ‘내가 하나님이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예수라는 말은 당신한테 처음 들었다’며 ‘그 예수라는 사람이 우리 조선에 사는 사람이냐 중국에 사는 사람이냐’는 질문했다고 한다. 케네스 배는 “성경은 ‘예수만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김일성만을 절대화하는 주체사상과 배치되는 것이다”며, “이것이 북한이 예수라는 이름을 말살시키기 위해 노력한 이유다”라고 말한다.   지금 기독교 지식인 중에서 주체사상으로 무장을 하고서 북한을 교묘하게 편드는 인사들이 공공연하게 활동을 하면서 교회를 허물고 더 나아가서 기독교의 진리를 부정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일반인들은 그들이 겉으로는 이단과 사이비가 아니니까 무관심하게 넘어가고 있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와 같은 사람들이므로 경계를 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듣고 본 것’을 전하라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신다.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의 언행 심사를 전적으로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영적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씀하신 것이다. 상황 윤리에 근거하여 말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지는 지도자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북한을 다녀온 교계 지도자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 그들이 누구인지 관심 두고 그들의 언행이 북한방문 전후에 어떠했는지를 주목해보라.   “눈먼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가난한 사람들이 좋은 소식을 듣는다.”라는 예수말씀을 다른 말로 풀이하면, ‘눈먼 사람, 다리 저는 사람, 나병환자, 귀먹은 사람, 가난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다는 말이다. 지금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자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흑암의 장막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사선을 넘어 탈출한 주민을 억지로 북송하는 일이 만연된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적화통일의 야욕을 한순간도 버리지 않는 북한만을 편드는 거짓 교회지도자들은 회개하고 예수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복음의 전도자인가, 이념의 전도자인가? 거짓 삯꾼인가, 진리의 사도인가?   무릇 진리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거짓을 거부하고 거짓을 배격하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에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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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
    2019-11-21
  • 송 훈박사, 기독교통일운동 연구 발표
      민중신학, 민족주의, 복음주의의 관점에서 통일운동 평가 평화와 정의를 위해 연대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 송 훈박사(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사진)가 한국교회사연구원(원장=박종현박사)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한국기독교회 통일운동의 비판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송박사는 한교회의 통일운동에 대해 민중신학, 민족주의 사관 그리고 보수교회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송박사는 민중신학 진영의 통일담론에 대해 1988년 2월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민간 기구로서는 처음으로 통일문제에 대해 발표한 선언문(일명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독교회 선언’)을 주목했다. 그는 “이 선언은 1978년 해외기독교인들이 기독교평화컨퍼런스에 등장했던 조선기독교연맹에 최초로 서신을 보낸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줄기차게 북한교회와 교류하며 그 결과물로 내놓은 공개선언이었다”며, “이는 진보적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에 대한 신학들이 최초로 정리되었던 문서였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북한 문제에 대해 진보와 보수교회가 결별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설립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송박사는 통일문제에 있어서도 민중의 주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 문익환목사는 통일운동 내내 통일운동의 성패는 얼마나 대중들, 특히 민중들이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운동에 동참하는 지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며, “하지만 21세기의 민중이라고 불릴 수 있는 대중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 심지어 평화통일에 동의하고 있는 지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송박사는 민족주의 관점의 기독교통일운동을 고찰했다.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통일담론을 발전시키고자 했던 그 대표적인 인물로 송박사는 ‘한국의 제 1호 여성신학자이자 통일신학자’였던 박순경을 꼽았다. 박순경은 “북한의 공산주의자들도 같은 민족이며, 민중이기 때문에 그들 모두도 통일의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 교회 내에서 북한 대중들과 지배층을 분리하여 대중들은 포용하고 지배층은 배제하며 정의를 통한 징벌을 주장하는 것은 통일과정에서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길 뿐임”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송박사는 “현재의 폐쇄된 민족주의와 민족 동질성의 약화는 더 이상 민족주의 담론을 바탕으로 한 통일신학이 남한 사회에서 예전과 같은 호응을 얻을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송박사는 보수권으로 분류되는 복음주의권, 특히 한경직목사를 분석했다. 한경직목사는 계속 반공과 대결의 입장을 견지했지만, 1990년부터 북한 땅을 휩쓴 기근으로 인한 일명 고난의 행군을 계기로 대결의 입장에서 선회했다. 한목사는 1990년 그가 주도해 설립한 한국기독교총연합을 중심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시작했고, 800톤이 넘는 쌀이 북한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송박사는 “통일을 위한 복음주의 교회들은 열정은 통일관련 NGO 수에서 기독교가 여타 기관들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사실에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복음주의 교회들의 이러한 다양한 통일 운동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선의와 가치들이 한국 사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결론적으로 송박사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통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그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70년 분단의 증오의 기억이 아니라, 한국전쟁과 분단의 와중에서도 대한민국을 이끄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희망의 기억을 다음 세대와 공유해야한다”며, “왜곡된 분단체제 속에서의 폭력과 전쟁임을 인지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연대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교회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학/선교
    • 신학
    2019-11-21
  • 세계선교연대 선교관 개관 시상식
      세계선교연대(대표=최요한목사) 제82차 포럼이 지난 2일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요셉목사의 인도로 고종욱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의 기도, 서애자목사(성온교회)의 성경봉독, 서울남부교회와 류근숙목사(제자교회)의 특송에 이어 이선구목사(사랑의쌀나눔 이사장)이 '영생과 영벌을 받을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목사는 “창세전부터 예비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라는 말씀이 지극히 작은자들에게 임한다”며, “세계도처에서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지라”고 격려했다. 또 신장선교협회를 창립하여 신장투석환자들의 신장이식을 돕기도 했는데, 신장기증으로 인하여 나타난 은혜를 사례로 간증했다.제2부 순서는 최은혜회장(세계시낭송협회)의 성시낭독에 이어 김순종목사에게 노회장 위촉식이 있었다. 아울러 선교관을 후원한 문덕호목사(4호), 이용선목사(5호), 강창렬목사(6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현재 선교관은 8호까지 세워져 세계선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신학/선교
    • 국내선교
    2019-11-18
  • [선교사 통신] 교인들의 삶이 회복되는 역사 체험
      타이난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타이완섬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도시이며 면적은2,191.6531 km²이다. 생각지도 못한 비자문제로 긴 시간을 헤어져 있던 우리와 교인들이 대만에 다시 돌아 온 첫 주일날에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 주님께서 삼개월동안 교인들의 삶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함께 하심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쥬디자매가정(남편휴고, 아든과 미미) - 영국 남자와 결혼한 대만자매로서 고등학교 영어교사인데 우리가 없었던 7월말 경에 남편과 다투는 중에 우울증 약을 40알 이상 먹고 죽을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조울증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다.   계속 말씀과 대적기도를 통해 주님이 치유해주시길 함께 기도하며 말씀위에 신앙을 굳건히 세우도록 돕고 있다. 우울함에 사로잡히지 않고 굳건한 신앙성장과 초등학생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주일학교를 통해 아이들도 말씀을 잘 배우도록 기도하고 있다. △요우쭈자매(친정엄마, 아들과 생활함) - 직장암으로 투병중인 자매인데 4월 중순경에 병원전도하다가 만난 자매로서 남편과 이혼하고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사는데 집안 형편도 여의치 않고 몸이 아픈데도 계속 미루다가 암 치료를 받은 지는 몇 개월 안됐다. 지금 성경공부중인데 마음이 열려서 순수함으로 잘 배우고 있고 감사한 것은 다음주에 세례를 받기로 했다. 자매집에 심방갈 때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주는데 이 자매를 통해 온 가족이 이웃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를 부탁드린다. △데이빗가정(아팡자매와 데이빗형제) - 남편의 외도로 오래전에 이혼을 하고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데 선천성심장병과 허약한 체질로 가끔 졸도하거나 쓰러지기도 한다. 마음까지 여려서 사람들로부터 상처도 잘 받아서 은둔형에다가 집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그러나 최근에 명선교사를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성경공부를 하고 마음문을 좀 연 듯하다. 아들이 군대에 가서(4개월복무함) 더 외로워하고 힘들어하여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패가, 패진학생, 유정청년 - 길에서 전도한 여학생인데 둘이 동성연애자이다. 패진이라는 학생은 한참 근육을 키우고 머리도 짧게 숏커트하고 남자처럼 행동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쌍꺼풀수술에 다이어트하며 근육을 다 빼는 등 피부에도 신경쓰며 많은 외적변화가 있는 중이다. 우리가 온지 얼마 안된 날 예배때와서는 앞으로 일요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오겠다며 딸 유신이대신 기타연주로 함께 예배찬양을 봉사하고 있다. 아직 개인적으로 두 아이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기도하며 때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으니 두 학생이 구원받고 동성애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사람으로 거듭나 새생명가운데 행하도록 중보하고 있다.   /박기홍·명수경 타이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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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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