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5(금)

교회/목회
Home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랑의 실천 기사

  • 신촌교회서 ‘나눔 프로젝트’ 앞장
    ◇신촌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와 손세정제 50개 키트 전달 취약계층 40여 가정과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 독거노인 등 지원 신촌교회(담임=박노훈목사)가 작은교회 월세 지원 특별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24일 오전 주일예배에서 작은교회 월세 지원금 2억 2,000만 원을 교단 총회장 류정호목사에게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이로써 앞서 기부한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을 작은 교회 긴급회생 지원금으로 교단에 기탁했다. 신촌교회의 이번 지원금으로 아직까지 교단에서 월세후원금을 받지 못한 교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정호총회장 비롯해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 총무 김진호목사, 평신도국장 직무대행 안용환장로 등 교단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류정호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코로나 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신촌교회가 가정 먼저 긴급 자금 3000만원 총회로 보내주어서 대구·경북지역 교회를 먼저 도울 수 있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천사의 손길이 되어서 2억 2,000만 원을 주셔서 지원하지 못했던 나머지 교회까지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가난하고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펼친 것을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기억하실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총회장은 이어 “여러분의 헌신과 섬김의 삶은 성결교회의 희망이다”면서 “이런 작은 불이 교단과 한국교회를 일으키는 불소시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노훈목사도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가득한 성금으로 작은교회와 목회자들이 더욱 힘을 얻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촌교회는 앞서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와 손세정제 50개가 들어있는 안전용품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교단에서 가장 먼저 긴급 재난구호금 3,000만 원을 기부해 구호성금 모금에 물꼬를 뜨는 역할을 한데 이어 모금 막바지에 이르러 힘이 부칠 때 다시 큰 성금을 기탁해 교단의 작은 교회 전월세 지원 사업에 숨통을 트이게 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두 달간 온라인 영상 예배를 드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 펼친 사랑의 손길이라서 의미가 크다.    신촌교회 교인들도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직접 재료를 구입해서 교회에서 마스트를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작은 교회에 나눠주는 일을 최근까지 벌였다. 또 지난달 26일 현장 예배를 재개하자마자 직접 제작한 마스크, 휴대용 손소독제 및 12가지 식료품이 들어있는 박스 300여개를 직접 제작해 은평구에 있는 취약계층 40여 가정과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 독거노인과 외국인 유학생, 한국외국인선교회, 파주에 위치한 평화원 등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교회 주변 식당 10곳을 선정해 500여명교인들에게 이웃사랑 쿠폰을 지급해 5월 한 달 간 사용토록 했다.    신촌교회는 “교회와 사회를 잇는 교회, 교회와 교회를 잇는 교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교회, 믿음과 삶을 잇는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로서 이후에도 다리를 놓는 사역(Bridging Ministry)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미래 작은교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29
  • 보수교단서 ‘코로나 19’ 대처 연석회의
      “주님과 교회가 밀착하여 심령을 회복시키고 살려야 한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한홍교목사)는 지난 11일 동 협의회 비전센터에서 「기도로 나라를 바로세우자」란 주제로 2020년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19사태를 맞은 한국교회의 대응과 해법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교단장들과 단체장들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각교단의 입장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대표회장 한홍교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거리두기로 변화하는 시기에 교회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교회의 개념이 훼파되고 있다. 앞으로 교회의 예배가 공예배가 회중이 없는 예배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교회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며, “협의회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목사의 인사에 이어 장한국목사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로 거리를 두면서 마음도 멀어지고 신앙도 멀어지고 있다”며, “주님과 교회가 밀착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우리가 그 진리를 알고 심령을 살리고 교회로 나오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호목사는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도 교인들과의 접촉점을 잘 가져야 한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대형교회는 몰라도 중소형교회는 절반이상이 교회를 안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점을 바로 알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오현관목사(오순절성회 총무)의 인도로 김성립목사(예장제자총회 총무)의 대표기도, 김영애목사(예장에녹총회 총무)의 성경봉독, 장한국목사(예장진리총회 총회장)의 설교, 김해자목사(예장둘로스총회 총회장)의 헌금기도, 박영호목사의 축사, 예영수목사의 격려사, 한홍교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김준희목사의 광고, 진공열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27
  • 진실교회 김재홍목사
      오늘날 교인 속 하나님나라 개념통해 바른 신앙을 촉구 본문중심 설교위한 목회자의 성경탐독 열정회복 절실   30년 동안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을 강조하며 목회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재홍목사(진실교회·사진)는 성경을 가감 없이 전하는 원리주의 목회방침을 세워 교인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고자 고심하는 목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인은 삶을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목사는 그러한 삶이야말로 살아 있는 믿음을 품고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피력한다.   한국교회는 교회 안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 김목사는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칭의’가 이루어진 사람이며 이런 자가 천국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며, “단순히 말씀을 외우는 지식적인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에서는 영혼이 살아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국을 누린다는 것은 내 영혼이 살아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기쁨으로 생활하는 것인데 거의 모든 교인들이 육신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자범죄 때문에 양심이 찔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회개를 통하여 죄 사함의 확신을 갖는 믿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의 생성은 기쁨이 샘솟는 원천이 된다”고 역설했다.   또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소명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하는 아브람을 의롭다고 하셨다. 그러나 창세기 14장으로 옮겨가면 믿음의 의인인 아브람이 롯을 구하기 위해 살인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멜기세덱을 통해 아브람의 자범죄를 속죄했다”며, “우리도 예수를 믿어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많은 죄와 허물이 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드림으로써 자범죄를 용서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성경 안에 주옥같은 천국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지만 많은 설교자들이 인간의 행실을 변화시키려는 설교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의보다는 인간 의에 대한 설교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설교는 성경만을 사용해야 하며, 성경 신학의 기반 위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들이 성경 설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어려워하고 지루해할까 봐 미리 염려하여 쉽게 전달하려다 보니 복음의 진리를 고스란히 선포하는데 실패 한다”면서 “설교는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이 정확하게 기록된 성경 진리만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최근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모아 ‘짜집기설교’를 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본문에 충실하여 자신의 진액을 온몸으로 짜낼 때 비로소 설교는 ‘성경신학’이라는 나뭇가지에 맺힌 맛있는 ‘홍시’가 된다”라고 설교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김재홍목사는 예장 합동개혁측 산하 총회신학교에서 25년간 헬라어를 비롯한 신약학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서울 대방동에서 진실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태복음으로 보는 성경신학〉과 〈성령으로 보는 성경 내러티브〉 외 다수가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15
  • 말라위에서 사랑 실천하는 김조이선교사
      ◇김조이선교사는 교회로 찾아오는 말라위 주민들에게 쪽복음과 고구마를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서 담아온 고구마를 현지에 심으면서 선교사역 시작 “말라위에서는 코로나보다 굶주림을 막는 게 더 절실하다”   김조이선교사(사진좌측)는 한민족고구마나눔운동본부(대표=박형서선교사)의 파송을 받아 아프리카 말라위로 3년 기간의 선교사로 파송됐다. 한국에서 말라위까지 10,000킬로에 달하는 긴 여정이었다.      2019년 3월 12일에 말라위에 도착했을 때 North West Mission 직전대표 최재노선교사는  김선교사에게 설거지도 하지 말고 새벽 낮 저녁 부르짖어 기도하며 한국에서의 오십년을 모두 뽑아내라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심을 전적으로 믿어 순종하고 고백하라고 했다. 김선교사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씀인가 하였지만 섬겨주시는 이준원·박명화선교사 부부, 최우영·김이슬선교사 부부의 도우심으로 말 그대로 애 낳고 3주 조리할 때보다 몸과 맘과 영이 편하게 8주 이상 기도하고 울며 방언으로 기도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김선교사의 아프리카 말라위 사역이 시작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위에 있는 말라위는 백여 년 전 조선과 같은 생활을 하는 세계 최빈국이다. 전기도 거의 사용할 수 없다. 국제식량정책연구소가 협력하여 발표하는 세계기아지수에 따르면 2016년 말라위의 기아지수는 100점 만점 중 26.9점으로 가장 심각한 기아점수를 기록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46.1점과 비교하면 절반정도의 수준이다.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아직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김선교사의 사역은 먼저 굶주림과의 싸움이었다.    김선교사는 한국에서 트렁크에 담아온 고구마 두 상자와 고구마종순을 현지인 스텝들과 함께 기도하며 심었다. 문제는 1년에 10개월은 비가 내리지 않는 말라위의 혹독한 기후였다. 김선교사는 “간절히 매달려 기도하는 길 외에는 없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셔 감사하게도 CTS와 포항로터리클럽을 통해 태양열 우물을 팠다. 너무 감격스러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우물에서 나온 물은 생수처럼 선교농장 내 여러 작물과 고구마 밭에 흘러들어갔다. 척박한 대지에 고구마는 쑥쑥 자라기 시작했다. 김선교사는 “영혼을 위한 말씀과 육신을 위한 먹을 것을 말라위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위로요 기쁨이며 자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과 확산되면서 말라위 사역에도 변화가 왔다.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당분간 디사이플스 아카데미(유치원 과정의 어린이센터)가 쉬고 있다. 그러나 평소에는 주 3회 빌리지 어린이들을 먹이고 교육하며 어린이영어성경과 찬송과 기도를 가르친다. 김선교사는 “아이들도 영적인 존재라 특히 어린이성경을 읽어줄 때 눈이 제일 또랑또랑해진다. 또한 토요어린이전도사역 때는 백여 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든다” 전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굶주림이다. 김선교사는 “한 영혼이라도 굶어죽지 않게 돌보는 게 절실하다. 주일에 교회 와서 말라위 치체와어로된 가정예배지와 함께 고구마를 받아 소중히 머리에 이고 가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이때를 위함이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특히 사역 중의 사역은 저희 선교사들이 먼저 이 땅에서 진정한 예배자로 기도자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 선교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다”며, “백 년 전 극동의 작은 나라 조선에 부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입었다. 이제 우리가 받은 그 은혜와 사랑을 아프리카에서도 ‘동막골’ 같은 말라위 음꼼베의 오지 중의 오지에 전해주고 있다. 할렐루야, 오직 은혜, 오직 예수만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구마에 행복해하는 소년.     ◇물을 이고 가는 말라위 아낙들의 모습.       ◇최우영.김이슬선교사님 가족. 5자녀 중 4자녀 학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28
  • 푸른아시아 오기출상임이사
      숲·빙하 등 ‘닫힌 세계’에선 야생동물과 바이러스가 공생 바이오알카이브, 빙하 속 28종 고대 바이러스 발견 보고    코로나19로 인해 전에 없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 푸른아시아 오기출상임이사는 숲 파괴와 기후 온난화로 인해 신종바이러스 전파가 창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앞으로 숲 파괴와 기후 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재앙이 닥쳐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상임이사는 “우리는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늘 바이러스의 진앙지에 관심을 가져야만 했다.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출현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원적 해답을 제시해준다”며, “최근 기승을 부렸던 에볼라, 니파,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등 모든 바이러스는 숲의 파괴와 관련되어 있었다. 우리가 바이러스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 그 시작점에 대해 묻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태가 터진 후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는 남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1996년 인도네시아는 농지를 개간하기 위해 오래된 숲을 파괴시켰다. 그 숲에는 과일박쥐가 서식하고 있었는데 서식지 파괴로 인해 과일박쥐는 말레이시아로 이동했다”며, “과일박쥐가 말레이시아의 한 과수원으로 이동했고, 박쥐들이 과일을 따먹고 남은 찌꺼기를 돼지들이 주워 먹게 됐다. 이에 돼지들이 바이러스에 전염됐고, 97년 이 돼지들을 통해 약 260여 명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간염 됐다. 이 중 153명이 사망해 치명적인 치사율을 보인 바이러스가 ‘니파’였다”고 전했다.   오상임이사에 의하면 오래된 숲은 인류 문명과는 격리된 ‘닫힌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 ‘닫힌 세계’에는 원시 동·식물들과 더불어 수많은 바이러스가 함께 공생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 등의 이유로 그 숲이 파괴되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농가와 접촉하게 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도 함께 인류 문명에 전파되게 된다.   오상임이사는 “1990년대 페루에서는 도로를 만들고 농사를 짓기 위해 아마존 지대의 오래된 숲 개발했고, 그 후 그 일대의 말라리아 발생 건수가 1년에 600건에서 12만 건으로 급증하게 됐다”며, “1970년대 말 처음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도 야생 박쥐와 관련되어 있었다. 숲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박쥐는 야생의 ‘닫힌 세계’에서만 살았을 것이다. 숲이라는 ‘닫힌 세계’ 안에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수두룩하다. 1940년 이후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75%가 숲의 파괴와 관련 있다는 유엔환경회의 발표도 있었다. 숲이 파괴되면 수많은 바이러스가 야생동물들을 통해 인류 문명에 침투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더해 오상임이사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빙하나 영구동토층이라는 ‘닫힌 세계’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전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BC는 2016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19~20세기 천연두로 죽은 수많은 시신들이 묻혀있고, 기후 온난화로 동토층이 녹으면서 시신들이 땅위에 들어나 인근 지역에 천연두가 재전파 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베리아 동토층에는 탄저균에 감염되어 죽은 약 2,000여 마리의 순록이 매장되어 있고, 이 역시 동토층이 녹으면서 들어나 지역사회에 탄저균이 전파되었다고 주장했다.   오상임이사는 “지난 1월 7일에 발표된 바이오알카이브(Bioalxive)에 의하면 중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1995년부터 연구한 결과 약 15,000년 된 티벳 북서쪽 굴리아빙하(Gulia icecap) 일대에서 33종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이중 28종은 과학자들이 전혀 본 적도 없는 고대 바이러스였다.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상황에서 굴리아빙하도 조만간 녹을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빙하가 녹으면 그 물은 강을 따라 인간 세계에 침투한다. 이 바이러스가 인류 문명과 만나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한 최악의 상황이 될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실감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24
  • 유일한 소망은 회개이다 - 본문: 사도행전 2장 46~47절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안개와 같은 코로나19 정국에 맞서 앞으로 가야지 여론에 밀려 중심을 잃고 따라 가면 안 된다. 신양성경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함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초대교회 핍박의 현장에서 있었던 사도들과 성도들을 인식한다면, 분명히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교제를 나누는 일에 양보하면 안 될 것이다.    정세가 혼돈하다. 특히나 교계에 나타난 주일성수와 예배에 대한 취사선택이 중국우한폐렴으로 인해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그래서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의 영적인 분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2월 말에 주일예배를 간소화 하거나,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것이 한 두 주가 지나면 해결 될 것으로 알고 시행하였더니, 4월 중순이 되도록 종식은 고사하고 언제까지 지속될 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모압 왕 대무당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도록 했던 말씀이 민수기31:16에 등장한다.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했다. 과연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길을 택하므로 염병이 지속되는 것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인도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24:17을 보면, “너희는 너희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도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가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이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는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역대하20:9를 보면,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고 언약의 말씀을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확실히 주셨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사태를 접하며 국난극복을 위한 분명한 길을 제시하는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는 각성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할 것이며, 한반도에서 진정한 자유의 길을 선포하는 일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악한 일을 멈춰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의 죄, 국가의 죄, 교회의 죄, 사역자의 죄, 성도의 죄 등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온다. 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유럽의 공산화가 되면서 수천만 명이 처형을 당하고 인간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 불행한 개인적 종말을 맡기고 했다. 이 시대에 한국교회는 악한 자를 분별해야 한다. 미군철수, 동성애, 반기독교적인 일에 동조하는 기독교인들을 경계하며 죄악의 길에서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이와 같은 어려운 형국에서 국난극복을 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오직 유일한 소망은 회개이다. 그러나 지금의 믿음의 성도들은 어떠한가? 이 시점에서 반드시 돌이켜 보아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17
  • 군포제일교회서 부활절 새벽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권태진목사)은 지난 1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부활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순서와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새벽연합예배는 교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사람만 입장을 시키고, 예배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맞춰 참석자 간 거리를 2미터 이상 띄어 앉는 등 철저하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상임회장 김효종목사가 기도와 공동회장 신광준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군포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부활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대표회장 권태진목사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은 자」(마태복음 28장 11~20절)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부회계 박용구장로가 봉헌기도를, 기획홍보실장 김 훈장로가 부활절 메시지를 낭독에 이어 광고를 전하고, 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권태진목사는 “주님은 우리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오늘 부활하셨다”며 “무덤을 찾아 온 여인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슬퍼하였지만 천사로부터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첫 소식을 전해 듣고 눈물이 변해 기쁨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권목사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당하고 있고, 특히한국교회는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는 일 조차 하기 어려운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인간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권능을 힘입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한번 예배를 회복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권목사는 또한 “오늘의 이 아픔은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리고 인본주의로 흐른 죄악을 회개함으로써 성령 충만을 받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회복하는 한국교회 1천만 교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역설했다.   한국교회연합은 이날 새벽연합예배를 36개 회원교단과 15개 단체에 인터넷 영상으로 생중계해 함께 주님의 부활을 축하했으며, 이날 드려진 부활절 헌금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 마스크 나눔에 전액 사용하기로 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17
  • 혜민생활건강서 건강기능식품 기부
      쪽방촌·독거노인 등 방역 취약계층 돕기 위한 기부 전개 “코로나19 나눔으로 난관 극복하기 위한 힘이 되길 기대”   혜민생활건강(대표=유은희)은 지난달 18일 모리아교회(담임=윤요셉목사)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진행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중가격 1억 4천4백만 원가량의 건강기능식품 혜민환 200세트가 전달됐으며 서울역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으로 코로나19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들의 기력증진을 통한 질병예방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혜민환은 인삼, 황기, 야관문, 숙지황 등 천연 원료를 한방 비법으로 정제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여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식품으로 2019년 혜민생활건강에서 개발, 출시한 제품이다.   혜민생활건강은 매년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여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은희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대한민국이 보여주었던 난관의 극복 의지로 이번 코로나19도 온 국민이 함께 예방하고 주의한다면 틀림없이 극복할 수 있음을 믿는다”며, “이번 혜민환 기부는 노년층의 기력감퇴로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는 의지의 일환으로 혜민환을 통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건강기능식품을 전달받은 모리아교회는 16년 동안 소외계층과 함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봉사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교회로 그동안 ‘사랑의 자장면 나눔잔치’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끊임없이 행하고 있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윤요셉목사는 “따스한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건강에 대한 염려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혜민생활건강과 같은 기업의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되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외 이웃들은 그러한 어려움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건강을 지키는 혜민환이 우리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혜민생활건강은 더불어 사는 상생의 공동체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조선시대 의료와 서민의 치료를 맡아보던 혜민서라는 관청의 명칭에서 따온 상호로서 한방을 근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혜민정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친환경적인 샴푸, 치약, 비누, 등 기능성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근에는 상생과 공존에 기반한 온라인 쇼핑몰 혜민샵을 선보였다. 혜민샵은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생산자에게 주문하는 혁신적 소비문화로부터 판매수익을 모든 회원이 나누는 공유경제를 표방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06
  • 백송교회 이순희목사
      예배 멈춘 교회 마스크공장 변신, 성경대신 재봉틀 잡아 하루 500개 생산, 월·목 각 1000장씩·가구당 2개씩 나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수제 마스크를 정성껏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정부의 공적 마스크 공급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백송교회(담임=이순희목사·사진)가 필터를 장착한 수제 마스크를 만들어 이웃과 무료로 나누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예배가 멈춘 교회당에는 재봉틀 5대가 설치됐다.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뜻을 같이한 이순희목사와 부교역자, 교인들은 성경 대신 재봉틀과 가위 등을 잡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평균 500개 수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마스크는 이미 대구와 서창동 주민들에게 1000여 장을 나눠주었다. 백송교회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00장 씩 보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재봉틀을 돌리고 있고,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헌금과 교회재정으로 감당했다. 낮에는 주로 교역자들이 봉사를 하고 있고 저녁에 교인들도 동참하면서 마스크 제작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동 교회의 ‘사랑의 수제 마스크’ 제작은 이목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목사는 정전기 필터를 장착한 면 마스크도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필터를 교환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수제 마스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후 교인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교인들도 흔쾌히 동의를 하고 재봉틀과 봉사단을 꾸려 지난 6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이목사는 “마스크 확보 전쟁 속에서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부족하지만 우리가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스크 제작에 나선 교인 중에는 재봉일이 처음인 경우도 있었지만 유튜브 등에서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보고 스스로 익혔다. 또 동대문 시장에서 필터와 면 등 재료를 직접 구입해 제작에 나섰다. 처음에는 실수도 있었지만 재봉틀을 활용해 옷을 만든 경험이 있는 한수산나목사의 도움으로 재봉틀 사용법을 배우며 하루 12시간 이상 작업에 매달리면서 마스크 제작이 점점 익숙해졌고 속도도 빨라졌다. 재봉작업에 익숙해진 교인들은 재봉틀을 3개 더 구입했다.   작업도 재봉틀과 원단 등의 작업도구에 맞춰 재단, 재봉 등 철저히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 한쪽 그룹에서 재단 원본을 그리면, 다른 그룹에서는 재단을 자른다. 이후 5개의 재봉틀에서 마스크 재봉 작업이 이뤄진다. 이렇게 해서 하루 500~600여 장의 면 마스크가 제작되면 교체할 수 있는 필터 7장과 함께 포장해서 사랑의 마스크를 완성한다. 마스크는 베이지, 카키, 체크, 꽃무늬 등 색상과 종류도 다양하고,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도 있다.   박진호목사는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매가 쉽지 않은데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속히 종식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서지영전도사는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을 하지만 하다 보니 재밌다”고 말했다.   동 교회는 이렇게 만든 마스크를 대구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동 교회 앞에 「사랑의 수제 면마스크를 무료로 나눈다」는 프랜카드를 붙이고 본격적인 홍보도 벌였다. 전단지와 지역 맘카페에 소식을 알렸고 대구 백송교회에는 200장 마스크를 보냈다. 또한 지난 12일엔 직접 생산한 마스크 500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동 교회는 당분간 매주 월요일 과 목요일에 10시 30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1000장을 나눠줄 계획이다. 현재 참여 중인 자원봉사자는 부교역자와 교인 등 20여 명으로,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스크 제작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주민과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3-18
  •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의 안영일선교사
      한민족의 뿌리인 알타이 소수민족은 대부분 미전도 종족 “한국선교사는 알타이권 선교를 위해 최적화된 사역자들”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에서 사역 중인 안영일선교사(GMS·사진)는 ‘알타이 복음화’라는 평생의 목표를 놓고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글학교, 제자삼기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현지에 전한다.   한국인과 한국어의 뿌리가 ‘우랄 알타이’라는 것을 한국인이라면 학교에서 다 배웠을 것이다. 안선교사는 “알타이권 민족이란 인종적으로는 몽골족이면서 언어적으로는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민족으로 역사적으로는 지중해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아시아의 중앙 밸트 지역을 누볐던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기마유목민족의 이름이다”고 소개했다. 알타이 지역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로부터 시베리아 대평원과 중앙아시아를 지나 코카서스를 거쳐 서남아시아와 발칸반도에 걸친 광대한 곳이다. 안선교사는 “알타이권은 투르크계, 몽골계, 만주·퉁스계, 한민족 등 크게 4계통으로 나누어진다”며, “알타이권 민족은 40개 이상이며 인구는 2억이 넘는다. 남북한과 일본을 합하면 3억 3천만 명이 넘는다. 그럼에도 알타이권의 복음화율은 1%도 되지 않으며 어떤 민족은 믿음의 신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한민족은 문화인류학과 인종언어학적으로 알타이권에 속한다. 따라서 우리 민족은 알타이권 민족들의 형제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한민족은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 놀라운 기적의 부흥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왜 이런 부흥의 은총이 주어졌을까? 안선교사는 “그것은 알타이권 형제민족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며, “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하며,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한다. 또한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가장 큰 부흥을 일으킨 영적인 장자 민족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알타이권 대부분의 민족은 수천 년간 복음에 소외되어 있는 미전도 종족이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렸다. 바로 IT혁명이다. 안선교사는 “IT기술과 인터넷으로 인해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까지 은밀한 통신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신자들이 늘고 있다”며, “여기에 교통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가까워졌고 많은 나라마다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이 유입되어 인류는 뒤섞이며 디아스포라 선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촉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은 이 광대한 알타이권 지역에서 그들과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이어왔고, 알타이권 모든 언어 또한 우리가 서구 민족보다 배우기 쉽다”며, “또한 한류열풍으로 인해 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화나 언어를 통해 강퍅한 알타이권 민족에게 접촉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기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안선교사는 “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이 이 알타이권 선교에 사명을 다해야 하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권과 비교해서 수월하게 현지 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즉, 알타이권 민족들은 한국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환영하기 때문에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나 교수로 일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우위에 있는 지역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선교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선교사는 “우리는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가장 기독교가 발전한 나라이고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자원과 재원 그리고 교회들이 준비된 민족이다”며,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민족 중에 알타이권 종족들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