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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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롯크리스찬음악’의 김민석찬양선교사
      트롯리듬과 찬양을 결합한 ‘트롯크리스찬음악’으로 활동 이태리 유학시절 5년 간 3번의 콩쿨에서 입상한 실력파       세계최초로 ‘트롯크리스찬음악’(TCM)을 개척해 활동하는 찬양사역자가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주인공은 김민석(사진) 찬양선교사이다. 김선교사는 어떤 망설임 없이 “찬양하다 순교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고 고백했다.       김선교사는 1992년 복음성가경연대회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인 찬양사역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그 후 한 집회에서 공영하던 중 한 성악가로부터 ‘가스펠도 찬양이냐’는 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성악만 찬양인가? 왜 가스펠을 무시하는가? 이런 고민에 빠져서 기도하던 중 성악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먹고 침신대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러던 중 1997년 김남두라는 정상급 테너의 공연을 보고 무작정 그를 만나러 찾아다녔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결국 테너 김남두를 만났고, 정상급 성악가 앞에서 김선교사는 노래를 불렀다. 김선교사의 목소리를 들은 김남두는 “당신의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고 칭찬하며 이태리 유학을 권했다. 김선교사는 그 길로 가족을 한국에 남겨둔 채 홀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태리 유학생활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김선교사는 “처음 갔을 때 먼저 와서 노래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성악레슨을 받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니 한숨만 나왔다”고 말했다. 남들보다 더 하는 노력과 연습 외에는 길이 없었다. 얼마나 연습에 몰두했는지 꿈에서도 호흡법을 연습할 정도였다. 그리고 길이 열리고, 열매가 맺혔다. 5년 동안 국제적인 세 개의 콩쿨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 김선교사는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의 지도교수가 이태리 극장에서 오페라공연을 제안했지만, 그는 그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꿈은 오페라가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2003년 귀국해서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마침 대전 예술의 전당 오픈 공연에 뮤페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조수미 같은 세계적인 성악가가 참여하는 엄청난 공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꿈같은 현실에서 3일 동안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러자 머리가 아파지며 몽롱해졌다”고 김선교사는 회상했다. 그러다 ‘이런 세상 노래 부르는 게 목표였는지’ 회의감이 몰려왔다. 그래서 그는 지휘자를 찾아가 대본을 반납하고 바로 나와버렸다. 그것은 음악계에서 낙인이 찍히는 것이었다. 오페라 공연 제의가 계속 왔지만 정중히 사절했다. 그 이 후 ‘음악인 김민석’은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 던 중 김선교사는 오페라가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갓페라’ 음반제작에 뛰어들었다.  2003년부터 시작했으나, 여러 사정 속에서 연기되다가 2013년에 정식 음반이 나왔다. 김선교사의 갓페라 공연은 언제나 열정과 감동으로 넘쳐난다. 최고의 수준급 공연에서 많은 사람들은 위로와 용기를 얻고 있다.      현재 김선교사는 트롯 리듬에 찬양을 결합한 세계최초의 ‘트롯크리스찬음악’(TCM)을 개척해 열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선교사는 “소위 정통 성악이 가스펠을 무시하듯이 트롯이란 음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트롯 역시 음악의 장르이다”며, “특히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시니어와 소통하는 음악이 절실해졌다. 그래서 트롯찬양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또 “우리 한국사람 안에는 흔히 말하는 ‘뽕필’이 있다. 그것은 대대로 내려오는 ‘흥과 신남’의 유전자이다”며, “그래서 집회에서 트롯찬양을 하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큰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한국사회와 교회가 ‘집단 우울증’에 빠져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신나는 트롯찬양은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집회 초청을 받으면 2시간 먼저 가서 땅밟기를 하는 김선교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한국교회는 더 찬양하고 더 부르짖어야 한다. 이 사명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들릴 것이다”고 다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7-14
  • 승리교회 박영진목사
      코로나19 이전보다 예배 출석인원 늘고 교회수입 증가 “교인에게 무엇을 받을지 아닌 무엇을 줄지 고민해야”     승리교회 박영진목사(사진)는 최근 속회와 선교회 등 기존의 교회조직들을 해체하고, 기성 교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해단식’을 진행하며 그동안 교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목사가 기존의 교회조직을 해체한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을 오히려 발전의 계기로 삼아 거추장한 교회조직을 정비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박목사는 리더를 세우고 교인들이 자율적으로 리더 중심으로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실질적으로 교인들이 교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코로나19로 연일 뉴스가 도배되고 있는 가운데 크고 작은 많은 교회들이 여러 면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도 줄을 잇고 있지만 승리교회는 오히려 이전보다 예배에 출석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헌금도 더 많이 걷히고 있다. 얼마 전 예장 통합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단 1%의 교회들만이 코로나 이전보다 헌금이 늘었는데, 승리교회는 그 1%에 들어간 것이다. 이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먼저 승리교회 박영진목사는 코로나19가 처음 시작할 때 다른 교회들보다 먼저 공예배의 중단과 함께 모든 소모임도 중지했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예배가 교인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초창기에 교회들이 예배 중단에 망설이고 있었다. 여러 가지 현실적 고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단 하나만 생각했다. 오직 교인들의 건강과 안전만이 고려 대상이었다. 예배중단 이후에 교인들이 다시 모일 수 있을지, 또는 재정상 문제가 생기게 되진 않을지 등의 문제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오직 교인들의 안전이 문제였다.”   그러나 박목사는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가만히 있지 않았다. 박목사는 전 가정을 돌며 새벽까지 심방했고, 이는 목회적 의무감에서 한 행동이 아닌 그저 교인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기인한 행동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의 행동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승리교회의 교인들은 박목사의 목회에서 그 진정성을 느낀다. 교인들을 위하고, 교인들을 진정으로 가족으로 생각하며, 교인들과 함께함에 행복해하는 박목사의 그 진정성을 공감한다. 이렇게 목회자의 마음에 감동하는 교인들이 있는 교회는 질적으로 다른 교회가 됐다.   박목사는 “첫째도 둘째도 목회자가 교인을 사랑하고, 교인들을 섬기고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가 문제이다. 그런 마음이 있다면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무엇을 받을 수 있을지가 아닌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웃으면서 고민하게 된다”며, “이번에 코로나19로 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교인들에게 무엇을 할 수 없게끔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교인들의 삶도 어렵다. 이럴 때 교회와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더욱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박목사의 목회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의 목회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흔히 우리가 ‘센스’라고 말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특유의 감각이 그 기반에 있다. 그래서 박목사의 목회적 성과들을 다른 목회자들도 이뤄낼 수 있는 것인지 물었다.   “목회는 정말 많은 능력들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어쩌면 아주 손쉽게 목회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전히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떠한 기술이나 지식, 센스 등의 능력이 아니라 교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목회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도 달라질 것이다. 코로나19가 위기라는 말도 하지 않을지 모른다. 코로나는 타인을 사랑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박목사는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자신의 목회적 비전을 작은 교회들의 목회자들과 나누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목회세미나 등을 기획하는 등 지역 사회에 더욱 매력적인 교회들을 일구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7-12
  • 성신교회 전영규목사
      코로나19 시대 속 현장예배 재개위한 용기·의지가 절실 “온유함을 품고 사역에 정진해 코로나 시대 극복 꿈꿔야”     목회자에게 있어 목회에서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 가치로 예배를 손꼽으며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영규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사진).   전영규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교회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과거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있어 교회 출석 여부가 중요한 문제로 거론되었다면 오늘날에는 교회의 예배 진행 여부가 대두된다는 것이다. 주요 교단과 대형교회에선 온라인 예배를 통해 현장 예배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그럴만한 여력이 없는 중소형 교단과 교회에서는 현장 예배를 멈출 수 없다는 상황이다. 여기에 코로나를 우려하더라도 현장 예배에 참석하고자 하는 교인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도 없기에 전목사는 현장 목회의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전했다.   전목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현장 예배에 오고자 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서 어떻게 교회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라며 “비록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은 분명하지만, 정부가 정한 방역 지침을 모두 꼼꼼하게 지키면서 현장 예배에 오고자 하는 교인들을 맞이하는 것이 이 시대의 교회가 행해야 할 사명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목회자로서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서 억지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간절한 마음을 담는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 전목사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로 힘을 내면서 지금까지 목회 사역에 매진해왔다”며, “20여 년 동안 재정적·환경적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위기를 극복할 힘을 베풀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위기를 겪을 때에도 혼자만이 아니라 교회에 함께 있는 교인들과 합심하여 기도하자 넘길 수 없었던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 교인들이 교회 부흥을 놓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역사를 보면서 그리스도인과 함께하시는 주님의 힘과 의지의 무궁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사회가 멈춘 상황이라 할지라도 교회는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전목사는 “보건 당국이 요구하는 방역 지침만 잘 지킨다면 나라에서 예배를 중단시키거나 제재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중앙 정부나 지자체의 지침을 자세히 검토해보면 명령을 내리지 않고 권고 형태로 구성된 것이 전부이다. 이는 교회가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면서 모일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증거이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현장 예배에 참석하고자 하는 교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사 협조를 구하면서 교회 예배를 막지 않고 있는 것이다”며, “그렇기에 오늘날 한국교회가 맞닥트린 난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아니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흔들리는 교인들의 신앙심을 어떻게 추스르냐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2011년부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을 맡아오다가 최근에는 총본부장으로 중책을 맡아 이태희총재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예수님과 같은 온유함을 품고 사랑으로 교인들을 보듬으며 목회 활동에 전념할 때 코로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7-02
  • 신림9동 아름다운교회 인치승목사
      새벽예배 설교듣기 위해 본당 꽉 찰 정도로 교인들 참석 80명이던 교인 1200명으로 늘고, 기적적으로 건축하기도     인치승목사(사진)는 신림9동 아름다운교회의 제1대 담임목사가 1999년 은퇴한 뒤 2000년 2월에 동 교회 제2대 목사로 부임했고, 이후 현재까지 목회사역에 힘쓰고 있다. 인목사는 담임목사로 취임하기 전에도 10년간 동 교회에서 부목회자로 사역한 바가 있다.   인목사는 자신의 목회 방침에 관해 “나는 오직 예배와 기도만을 강조한다. 우리는 그 외에 부수적인 행사에 우리의 힘을 소모하지 않는다”며, “오직 예배와 기도에만 힘쓴 결과 우리교회는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했고,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숱한 기적들을 체험했다. 그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교회 전 교인은 예배와 기도생활에 집중했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귀한 일꾼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인목사는 먼저 예배와 기도생활을 강조하며 “우리는 주일 낮 예배를 집중해서 드린다. 다만 나는 주일 예배 설교를 아주 쉽게 한다. 왜냐하면 주일 낮 예배에는 다양한 교인들이 모두 참석하기 때문이다”면서 “모든 교인들이 모여 예배드릴 때 목회자는 설교의 수준을 최대한 쉽게 잡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 않고 설교의 수준을 목회자의 수준에 맞추면 교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주일 설교는 아주 쉽고 15~20분 정도로 짧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신 우리교회는 새벽예배를 강조하고 있다. 새벽예배의 설교는 40분가량을 깊이 있는 설교를 하고 있는데 이는 새벽에 나오는 교인들은 그만큼 믿음이 성숙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지금도 새벽예배 때 본당이 꽉 찰 정도로 교인들의 참석률이 높다. 예배는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교인들 7시 30분까지는 기도를 하고 간다. 이렇게 새벽예배에 집중하며 교회가 성장되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교회는 2007년에 건축을 시작해서 2008년에 현재 위치하고 있는 신림9동에 입주했다. 이 지역은 고시촌이기 때문에 교회가 부흥하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하지만 아름다운교회는 80명으로 시작했던 교회가 1,200여 명이 출석한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했다.   인목사는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우리교회를 키우시고 건축하게 하셨다. 예배와 기도, 교제에 힘쓴 결과 우리교회 교인들은 많이 성장했고, 내가 전혀 목표로 하지 않았던 교회건축을 교인들 스스로가 기도하기 시작했다”며, “우리교회가 부흥한 이유는 목회 방향을 잘 설정했기 때문인 듯 하다. 예배와 기도에 집중하고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 충만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힘썼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해주셨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6-24
  • 2020년 한국교회 환경교육 세미나
      기후변화 위기 극복위해 파리협정 준수하는 것이 중요 코로나19로 인간의 취약성과 부의 불평등 문제가 대두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목사)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신익상박사),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는 지난달 29일 서대문 이제홀에서 「기후위기와 생물멸종에 직면한 신학의 논의」란 주제로 ‘2020년 한국교회 환경교육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오충현교수(동국대)가 「생물다양성과 생물멸종」, 김명철교수(성공회대)가 「기후위기와 생명」, 이성호박사(연세대 강사)가 「생명다양성과 동물신학」, 송진순박사(이화여대 강사)가 「생물 다양성과 성서신학」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오충현교수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가 1.0~3.5도 상승하고, 이로 인해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며, “또한 지구온도의 상승으로 CO2, CH4의 농도가 증가되어 생태계에 교란이 생길 것이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아열대가 되고, 인제와 태백 등의 아한대는 온대로 변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동물들은 먹이부족 현상을 겪게 되고, 면역력 악화로 일부 종은 절멸, 일부 종은 과다 확산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기후문제에 더해 도시화의 진행으로 인해 물 순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며, “여러 지역에서 홍수와 가뭄을 겪게 될 것이고, 도시들의 콘크리트 거리는 물을 흡수하지 못해 여러 차례 도시 홍수를 겪게 될 것이다. 도시 열섬현상이 반복되고, 생물 서식공간의 감소와 생태계 교란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도시 녹지 부족으로 상대습도가 감소되는 등 우리가 감당해야만 하는 재난들이 셀 수 없이 많다”고 경고했다.   김명철교수는 “기후 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2015년의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덴마크가 2012년 화석연료 비중을 85%에서 52%로 줄인 재생에너지 성공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포스트 코로나 과제와 관련해 김교수는 “소수 인종이나 경제적 약자의 코로나 환자와 사망자 수가 월등히 높아 불평등 문제가 대두됐다. 또한 방역이라는 공역을 명분으로 개인정보 침해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더해 경제 침체도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의료보험제도 개편, 이동제한에 취약한 교통산업 보호의 문제, 단기 실업자 증가, 산업구조 개편의 문제등이 출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호박사는 “통계조사를 보면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의 다양성을 보존해야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그러한 인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며, “2018년 통계를 보면 유실·유기동물 수와 동물실험 사용동물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동물들을 보호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의식과는 반하는 결과이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괴리문제는 동물신학이라는 분야가 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을 감정이 없는 기계가 아닌 하나님이 직접 창조한 살아있는 생명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탈-인간중심주의적 신학 담론을 개발하고, ‘동물의 신적 권리’를 우리는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진순박사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근본적으로 인간의 취약성, 이기성,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몰락, 부의 불평등 문제를 보고 있다”며, “개인 영성에 천착한 신앙에서 벗어나 교회-삶(일상)-세계의 관련 속에서 세계에 응답하는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이 요청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는 인간의 경제적 셈법과는 다른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선포했다”며, “예수의 삶을 본받아 인간중심성과 이기성을 극복하고 자연 생태계의 관계 회복을 위해 힘써야 한다. 더불어 착취와 억압이 아닌 상생의 관계를 범 지구적 자연으로 확대해야 하고,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을 전적으로 재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과 생명체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려 한다”고 역설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6-10
  • 신촌교회서 ‘나눔 프로젝트’ 앞장
    ◇신촌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와 손세정제 50개 키트 전달 취약계층 40여 가정과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 독거노인 등 지원 신촌교회(담임=박노훈목사)가 작은교회 월세 지원 특별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24일 오전 주일예배에서 작은교회 월세 지원금 2억 2,000만 원을 교단 총회장 류정호목사에게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이로써 앞서 기부한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을 작은 교회 긴급회생 지원금으로 교단에 기탁했다. 신촌교회의 이번 지원금으로 아직까지 교단에서 월세후원금을 받지 못한 교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정호총회장 비롯해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 총무 김진호목사, 평신도국장 직무대행 안용환장로 등 교단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류정호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코로나 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신촌교회가 가정 먼저 긴급 자금 3000만원 총회로 보내주어서 대구·경북지역 교회를 먼저 도울 수 있었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천사의 손길이 되어서 2억 2,000만 원을 주셔서 지원하지 못했던 나머지 교회까지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가난하고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펼친 것을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기억하실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총회장은 이어 “여러분의 헌신과 섬김의 삶은 성결교회의 희망이다”면서 “이런 작은 불이 교단과 한국교회를 일으키는 불소시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노훈목사도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가득한 성금으로 작은교회와 목회자들이 더욱 힘을 얻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촌교회는 앞서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100개와 손세정제 50개가 들어있는 안전용품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교단에서 가장 먼저 긴급 재난구호금 3,000만 원을 기부해 구호성금 모금에 물꼬를 뜨는 역할을 한데 이어 모금 막바지에 이르러 힘이 부칠 때 다시 큰 성금을 기탁해 교단의 작은 교회 전월세 지원 사업에 숨통을 트이게 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두 달간 온라인 영상 예배를 드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 펼친 사랑의 손길이라서 의미가 크다.    신촌교회 교인들도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직접 재료를 구입해서 교회에서 마스트를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작은 교회에 나눠주는 일을 최근까지 벌였다. 또 지난달 26일 현장 예배를 재개하자마자 직접 제작한 마스크, 휴대용 손소독제 및 12가지 식료품이 들어있는 박스 300여개를 직접 제작해 은평구에 있는 취약계층 40여 가정과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 독거노인과 외국인 유학생, 한국외국인선교회, 파주에 위치한 평화원 등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교회 주변 식당 10곳을 선정해 500여명교인들에게 이웃사랑 쿠폰을 지급해 5월 한 달 간 사용토록 했다.    신촌교회는 “교회와 사회를 잇는 교회, 교회와 교회를 잇는 교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교회, 믿음과 삶을 잇는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로서 이후에도 다리를 놓는 사역(Bridging Ministry)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미래 작은교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29
  • 보수교단서 ‘코로나 19’ 대처 연석회의
      “주님과 교회가 밀착하여 심령을 회복시키고 살려야 한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한홍교목사)는 지난 11일 동 협의회 비전센터에서 「기도로 나라를 바로세우자」란 주제로 2020년 교단장 및 총무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19사태를 맞은 한국교회의 대응과 해법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교단장들과 단체장들은 코로나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각교단의 입장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대표회장 한홍교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거리두기로 변화하는 시기에 교회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교회의 개념이 훼파되고 있다. 앞으로 교회의 예배가 공예배가 회중이 없는 예배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교회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며, “협의회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목사의 인사에 이어 장한국목사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로 거리를 두면서 마음도 멀어지고 신앙도 멀어지고 있다”며, “주님과 교회가 밀착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우리가 그 진리를 알고 심령을 살리고 교회로 나오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호목사는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도 교인들과의 접촉점을 잘 가져야 한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대형교회는 몰라도 중소형교회는 절반이상이 교회를 안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점을 바로 알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오현관목사(오순절성회 총무)의 인도로 김성립목사(예장제자총회 총무)의 대표기도, 김영애목사(예장에녹총회 총무)의 성경봉독, 장한국목사(예장진리총회 총회장)의 설교, 김해자목사(예장둘로스총회 총회장)의 헌금기도, 박영호목사의 축사, 예영수목사의 격려사, 한홍교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김준희목사의 광고, 진공열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27
  • 진실교회 김재홍목사
      오늘날 교인 속 하나님나라 개념통해 바른 신앙을 촉구 본문중심 설교위한 목회자의 성경탐독 열정회복 절실   30년 동안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을 강조하며 목회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재홍목사(진실교회·사진)는 성경을 가감 없이 전하는 원리주의 목회방침을 세워 교인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고자 고심하는 목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독교인은 삶을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목사는 그러한 삶이야말로 살아 있는 믿음을 품고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피력한다.   한국교회는 교회 안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 김목사는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칭의’가 이루어진 사람이며 이런 자가 천국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며, “단순히 말씀을 외우는 지식적인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에서는 영혼이 살아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천국을 누린다는 것은 내 영혼이 살아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기쁨으로 생활하는 것인데 거의 모든 교인들이 육신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자범죄 때문에 양심이 찔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회개를 통하여 죄 사함의 확신을 갖는 믿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의 생성은 기쁨이 샘솟는 원천이 된다”고 역설했다.   또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소명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하는 아브람을 의롭다고 하셨다. 그러나 창세기 14장으로 옮겨가면 믿음의 의인인 아브람이 롯을 구하기 위해 살인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멜기세덱을 통해 아브람의 자범죄를 속죄했다”며, “우리도 예수를 믿어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많은 죄와 허물이 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드림으로써 자범죄를 용서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성경 안에 주옥같은 천국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지만 많은 설교자들이 인간의 행실을 변화시키려는 설교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의보다는 인간 의에 대한 설교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설교는 성경만을 사용해야 하며, 성경 신학의 기반 위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목회자들이 성경 설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어려워하고 지루해할까 봐 미리 염려하여 쉽게 전달하려다 보니 복음의 진리를 고스란히 선포하는데 실패 한다”면서 “설교는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이 정확하게 기록된 성경 진리만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최근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씩 모아 ‘짜집기설교’를 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본문에 충실하여 자신의 진액을 온몸으로 짜낼 때 비로소 설교는 ‘성경신학’이라는 나뭇가지에 맺힌 맛있는 ‘홍시’가 된다”라고 설교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김재홍목사는 예장 합동개혁측 산하 총회신학교에서 25년간 헬라어를 비롯한 신약학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서울 대방동에서 진실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태복음으로 보는 성경신학〉과 〈성령으로 보는 성경 내러티브〉 외 다수가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5-15
  • 푸른아시아 오기출상임이사
      숲·빙하 등 ‘닫힌 세계’에선 야생동물과 바이러스가 공생 바이오알카이브, 빙하 속 28종 고대 바이러스 발견 보고    코로나19로 인해 전에 없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 푸른아시아 오기출상임이사는 숲 파괴와 기후 온난화로 인해 신종바이러스 전파가 창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앞으로 숲 파괴와 기후 온난화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재앙이 닥쳐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상임이사는 “우리는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늘 바이러스의 진앙지에 관심을 가져야만 했다.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출현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원적 해답을 제시해준다”며, “최근 기승을 부렸던 에볼라, 니파,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등 모든 바이러스는 숲의 파괴와 관련되어 있었다. 우리가 바이러스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 그 시작점에 대해 묻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태가 터진 후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는 남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1996년 인도네시아는 농지를 개간하기 위해 오래된 숲을 파괴시켰다. 그 숲에는 과일박쥐가 서식하고 있었는데 서식지 파괴로 인해 과일박쥐는 말레이시아로 이동했다”며, “과일박쥐가 말레이시아의 한 과수원으로 이동했고, 박쥐들이 과일을 따먹고 남은 찌꺼기를 돼지들이 주워 먹게 됐다. 이에 돼지들이 바이러스에 전염됐고, 97년 이 돼지들을 통해 약 260여 명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간염 됐다. 이 중 153명이 사망해 치명적인 치사율을 보인 바이러스가 ‘니파’였다”고 전했다.   오상임이사에 의하면 오래된 숲은 인류 문명과는 격리된 ‘닫힌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 ‘닫힌 세계’에는 원시 동·식물들과 더불어 수많은 바이러스가 함께 공생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 등의 이유로 그 숲이 파괴되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농가와 접촉하게 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도 함께 인류 문명에 전파되게 된다.   오상임이사는 “1990년대 페루에서는 도로를 만들고 농사를 짓기 위해 아마존 지대의 오래된 숲 개발했고, 그 후 그 일대의 말라리아 발생 건수가 1년에 600건에서 12만 건으로 급증하게 됐다”며, “1970년대 말 처음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도 야생 박쥐와 관련되어 있었다. 숲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박쥐는 야생의 ‘닫힌 세계’에서만 살았을 것이다. 숲이라는 ‘닫힌 세계’ 안에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수두룩하다. 1940년 이후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75%가 숲의 파괴와 관련 있다는 유엔환경회의 발표도 있었다. 숲이 파괴되면 수많은 바이러스가 야생동물들을 통해 인류 문명에 침투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더해 오상임이사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빙하나 영구동토층이라는 ‘닫힌 세계’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전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BC는 2016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19~20세기 천연두로 죽은 수많은 시신들이 묻혀있고, 기후 온난화로 동토층이 녹으면서 시신들이 땅위에 들어나 인근 지역에 천연두가 재전파 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베리아 동토층에는 탄저균에 감염되어 죽은 약 2,000여 마리의 순록이 매장되어 있고, 이 역시 동토층이 녹으면서 들어나 지역사회에 탄저균이 전파되었다고 주장했다.   오상임이사는 “지난 1월 7일에 발표된 바이오알카이브(Bioalxive)에 의하면 중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1995년부터 연구한 결과 약 15,000년 된 티벳 북서쪽 굴리아빙하(Gulia icecap) 일대에서 33종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이중 28종은 과학자들이 전혀 본 적도 없는 고대 바이러스였다.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상황에서 굴리아빙하도 조만간 녹을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빙하가 녹으면 그 물은 강을 따라 인간 세계에 침투한다. 이 바이러스가 인류 문명과 만나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한 최악의 상황이 될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실감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4-24
  • 유일한 소망은 회개이다 - 본문: 사도행전 2장 46~47절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안개와 같은 코로나19 정국에 맞서 앞으로 가야지 여론에 밀려 중심을 잃고 따라 가면 안 된다. 신양성경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함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초대교회 핍박의 현장에서 있었던 사도들과 성도들을 인식한다면, 분명히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교제를 나누는 일에 양보하면 안 될 것이다.    정세가 혼돈하다. 특히나 교계에 나타난 주일성수와 예배에 대한 취사선택이 중국우한폐렴으로 인해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그래서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의 영적인 분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2월 말에 주일예배를 간소화 하거나,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것이 한 두 주가 지나면 해결 될 것으로 알고 시행하였더니, 4월 중순이 되도록 종식은 고사하고 언제까지 지속될 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모압 왕 대무당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도록 했던 말씀이 민수기31:16에 등장한다.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했다. 과연 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길을 택하므로 염병이 지속되는 것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인도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24:17을 보면, “너희는 너희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도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가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이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는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역대하20:9를 보면,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고 언약의 말씀을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확실히 주셨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사태를 접하며 국난극복을 위한 분명한 길을 제시하는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는 각성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할 것이며, 한반도에서 진정한 자유의 길을 선포하는 일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악한 일을 멈춰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의 죄, 국가의 죄, 교회의 죄, 사역자의 죄, 성도의 죄 등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온다. 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유럽의 공산화가 되면서 수천만 명이 처형을 당하고 인간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 불행한 개인적 종말을 맡기고 했다. 이 시대에 한국교회는 악한 자를 분별해야 한다. 미군철수, 동성애, 반기독교적인 일에 동조하는 기독교인들을 경계하며 죄악의 길에서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이와 같은 어려운 형국에서 국난극복을 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오직 유일한 소망은 회개이다. 그러나 지금의 믿음의 성도들은 어떠한가? 이 시점에서 반드시 돌이켜 보아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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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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