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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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랑의 실천 기사

  • 성경원형회복연합 대표 지왕철목사
      (사)성경원형회복연합 대표 지왕철목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복음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이를 통해 변화되고 갱신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목사는 이번 메시지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예정하고 택하사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창조하셨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형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람안에 넣어주는 것으로, 모양은 외적으로 하나님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형상(거룩)을 이룰 수 없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신다고 말씀하셨고 이를 위해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서 성육신이 되어 이 땅에 죄사함을 위한 어린양으로 오셨다.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며 죽으심과 부활을 거치면서 생명주시는 영이 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생명주는 영이 되시며 제자들에게 오셔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과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불어넣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모든 것을 넣어주는 일을 할 사람들이 필요한데 이러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제사장이라 한다”며, “제사장이란 단어의 어근은 식당에서 주방장이 만든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서빙에서 나온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교회의 모든 직분은 봉사직에서 나온 것같이 제사장의 직분도 봉사직임을 알아야 한다”며, “복음의 제사장이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하나님의 생명을 택한 사람들에게 넣어주는 것을 하는 사람이다. 그 외에는 복음이 아닌 행위이며, 예수그리스도외에 다른 것을 전하거나 공급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가 되고 사람을 죽이는 뱀의 사역이 된다”고 경고했다.   지목사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제사장은 음식을 만드는 자가 아니고 주방장이신 하나님께서 만든 음식을 가지러 주방(지성소)에 들어가서 음식을 가져나와야 하는 자이다”라고 말했다.   지목사는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성소밖의 번제단에서 죄와 죄들을 처리해야 한다 △물두멍에서 세상에 접한 손과 발을 물(성령)로 씻는다 △성소에 들어가 전설병을 먹고 빛을 받고 깨달아 자신의 모든 것을 찢어짐이 있어야 한다(휘장이 찢어져야 지성소에 들어감) 등을 제시하며 자신의 모든 것, 즉 자아를 처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성소와 지성소 중간에 있는 휘장이 찢어지지 않으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며, “반드시 자신의 자아가 처리되어야 하고 이는 하나님의 영원한 법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성소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안에서 깊은 교통을 통하여 온통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채워지길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 충만함의 넘침을 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가게 하는 것이 제사장의 직분수행이다”고 전했다. 특히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회복하기 위해 제사장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전달자이기 때문에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양식(생명의 양식)을 전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따라서 자기의 철학과 사상, 생각들을 첨가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1-17
  • 나라사랑기독인연합서 김장나눔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사랑봉사단(사무총장=이정근)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탈북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탈북민들에게 정을 나누며 용기를 복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회째 진행중인 김장 나눔 행사는 탈북민과 이웃한 교회 교인 자원봉사자들이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동 연합회에서 준비한 배추로 김장을 담그며 남과 북의 김장문화를 이해하고 탈북민의 탈북과정과 남한 정착 생활 등을 소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서울, 인천, 경기, 경남, 대구, 부산, 충청 등 지역에서 전국 22개 교회 성도 300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자기 집을 개방하고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탈북민 가정가운데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남북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강모씨는 “각 집을 방문하여 직접 봉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북한에서도 김장할 때 이렇게 모여서 하는데 고향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로서 참가한 자유한국당 인천서구 이학재의원은 “아버지가 황해도분이시고 그래서 탈북민들을 보면 고향 분들을 뵙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며, “오늘 고향 분들하고 김장을 같이 담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오늘 오게 됐다. 사실 김장 담그는 일 자체가 힘들기도 하지만 혼자 하지 않고 어울려서 하는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와서 같이 김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의원은 “사실 탈북민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자유를 찾아서 또는 배고픔을 피해서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시는 분들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은 민족으로서 따뜻하게 안착할 수 있게 해드려야하고 관심을 가져줘야하는데 정부가 그렇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며,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 나라사랑 기독인연합에서 잘 챙겨드리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아주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 단체는 탈북민의 대한민국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탈북민 모자 아사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을 적극 구제하고 탈북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탈북민 단체들과 연대하여 탈북민 긴급구제 및 인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2-18
  • ‘평신도선교사’로 섬기는 최은상선교사
      신사참배 거부했던 조부의 신앙을 계승하며 사랑을 실천    현직 세무사로서 교회의 세무행정에 대해 상담 및 지원     최은상선교사(북한선교회·사진)는 북한선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러시아의 모처에서 북한선교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교사는 여기서 선교관을 운영하며 북한선교와 세계선교화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은상선교사는 3대 째 기독교신앙의 집안이다. 그의 조부 최남용장로는 익산 신등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운동을 전개했을 정도로 남다른 신앙과 조국사랑을 지녔다. 최선교사는 “신사참배거부운동은 기독교적으로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순수 신앙운동이며 동시에 일제의 식민지정책에 항거하는 민족운동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며, “기독교인으로서 선조들이 가졌던 이런 하나님 사랑과 조국사랑의 정신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선교사의 부모는 새벽기도의 신앙으로 자녀를 양육했고, 이런 집안의 내력으로 그의 누나는 태백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 친동생은 홍익대교수이다.   최선교사는 어려서부터 강한 신앙의 교육을 받았다. 어린 시절 헌금으로 군것질하다 걸려 크게 야단을 맞은 이후 철저히 십일조생활을 해보고 있다. 이후 그는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해 졸업 후 뉴욕주립대 경제학과 석사를 마쳤다.   최은상선교사는 1989년부터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최선교사는 “주님은 나에게 두 가지 사명을 주셨다. 하나는 평신도 선교사로 특히 북한선교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역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세무사로서 일하는 것이다”며, “세무사는 단순히 먹고 사는 수단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선교사는 크리스천으로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도 힘을 내고 있다. 그는 “누구나 그러하듯 사실 생활인으로서 바쁜 일이 참 많다.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신차참배를 거부한 가문의 기풍이 있기에 십자가의 길을 가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서초구의 독거노인을 돕는 일을 전개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조부와 부친이 생각나서 더 애틋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복음을 전하게 위해 후배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선교사는 현직 세무사로서 교회의 세무행정을 상담하고 돕는 일에도 나서고 있다. 그는 “종교인과세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바쁜 일정이지만 교회의 세무행정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신사참배거부 신앙의 후손으로 마땅히 할 일이다”고 전했다. 이렇게 최선교사는 교회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역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선교사는 군선교를 위해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신사참배신앙의 후손으로 또 ROTC 23기 장교출신으로서 늘 한국교회와 조국의 미래를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다. 특히 믿음의 군 장성 출신자들과 군복음화를 위해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신앙의 멘토로서 장경동목사와 교제하고 있으며, 강남임마누엘교회에서 신앙의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셉과 같은 믿음의 꿈을 꾸며 나가는 최선교사의 사역에 교계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2-13
  •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목사
        경제적으로 열악한 가정에 연탄 등의 난방용품을 지원 돌봄 필요한 노년층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허기복목사)는 1998년 허기복목사의 기독교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지원 사업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 단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늘같은 밥과 사랑의 연탄을 나누며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노동과 배움을 실천하여 누구나 희망을 노래하게 하고자 노력해 왔다.   허목사는 “2002년만 해도 1장에 300원이었던 연탄 가격이 17년이 지난 지금은 800~1000원까지 올랐다”며, “대부분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다. 노년층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시기에 난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지역의 노년층을 돌보는 일에 동참해주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허목사는 대림절이 시작되고 성찬절이 다가오는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강조한다.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내고 있을 때 그들은 추위와 싸워야만 할 뿐만 아니라 골 깊은 외로움도 견뎌야만 하는 시즌이기 때문이다.   허목사는 “목회자로서 그들이 겪는 아픔과 어려움들을 대면할 때 너무도 마음이 어렵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의 아픔과 상처, 어려움들을 다 보듬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며, “모든 이웃들이 예수의 나심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맛볼 수 있음 좋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통해 삶의 희망을 갖길 기도한다.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 단체는 연탄은행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연탄 사용가구를 조사하여 연탄가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연탄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자활을 위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가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부담으로 충분한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없이 순수 후원금으로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에너지지원 사업으로 동절기와 하절기 에너지를 사용함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에너지빈곤층 가구에게 동절기 난방비 지원과 하절기 폭염대비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동 단체는 연탄과 난방유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공하고, 도시가스 사용 가구에는 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에 더해 한파 대비 전기장판, 난로, 겨울이불, 겨울의류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하절기에는 폭염 취약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 에어컨, 선풍기, 쿨매트, 쿨토시, 여름이불, 생수, 부채 등 폭염대비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 단체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년층에게 말벗과 가사활동 등의 돌봄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포인트로 적립·관리하여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민간자원과 노인돌봄수요를 연계시킴으로써 노인돌봄서비스 보완과 노인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동 단체는 대림절을 맞아 교회들이 함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2-05
  • 마음나눔 정인재이사장
      연세대 종교철학 전공 동문들이 함께 만든 비영리 단체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카페를 만들기 위한 전문성 확보   사단법인 취득을 앞두고 있는 마음나눔(이사장=정인재목사·사진)은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며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계층의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인재이사장은 “우리는 양수리에서 카페어반을 개업하여 첫 번째 수익사업을 시작했다”며, “카페어반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이웃들과 공유하고 있다. 지역의 중·고둥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돕고, 지역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음나눔은 건전한 기부문화와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연세대학교 종교철학과 동문들이 함께 만든 단체이다. 이들은 1년 넘게 나눔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최근 사단법인 취득을 눈앞에 뒀고, 법인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정이사장은 “우리는 교회나 기업, 정부, 지자체에 우리가 기획한 사업을 소개하고 기부금을 모을 계획이다”며, “이렇게 얻은 기부금을 통해 우리는 각종 전문 인력들을 동원하여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수익단체가 아니기에 운영비만 회수해도 적자는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얻게 되는 잉여 수익은 모두 사회를 위해 환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설사 우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운영비 안에 포함된 인건비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또 사회 내에 나누기 위한 기업활동이라는 아젠다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우리가 함께 사회적교회를 섬기고 있는 만큼 공공성을 상실한 교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일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 단체가 운영하는 카페는 동 대학 출신의 커피 전문가가 기본 설계를 하고, 교회라는 틀 안에서가 아닌 자본주의 안에서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기부금을 건물임대 보증금으로 사용해 사업을 확장하여 마음나눔 카페의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카페어반에 이어 2호점 분점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정이사장는 “우리가 카페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가 아닌 우리의 이웃들이다”며, “그래서 우리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실질적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연구 중이다. 그저 일정 부분의 경제적 지원을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구조 자체를 운영위원들과 연구위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 단체는 연세대 종교철학 전공과 연계하여 연구소 신설 등을 논의하고 있고, 동 대학 출신의 석·박사들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정이사장은 후원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교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에 관해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며 운영위원들도 동일한 연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이사장은 “많은 후원단체가 있지만 후원금 자체가 이웃들에게 전해지지 않는 구조이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 최대한 후원에 따라붙는 기회비용을 줄이고, 후원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새로운 나눔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연세대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1-29
  • 아름다운교회, ‘감사편지 낭송대회’ 성황
    ‘사랑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에 대한 체험의 간증을 고백   23년 동안 ‘감사편지’로 하나님 사랑을 체험한 깊은 감동 전달 경기도 김포시의 아름다운교회(담임=한준택목사·사진)는 지난 17일 「2019 추수감사 축제」를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축복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는 말씀과 찬양으로 「추수감사 축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에 갖은 제23회 「감사편지 낭송대회」는 최규창시인(본지 편집국장)과 엄문용장로(글로벌게이트웨이 총장)를 강사로 초청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축제로 승화시켰다.   이 감사편지 낭송대회는 23년째 해마다 갖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감사한 삶을 편지로 낭송하는 시간이었다. 제1부는 한준택목사의 사회와 엄문용 장로의 「감사의 비밀」이란 제목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제2부에 「감사편지 낭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미화권사 사회로 진행된 낭송대회는 심사위원장인 최규창시인의 심사기준 소개와 「가을의 노래」란 제목의 시낭송, 그리고 감사편지 낭송에는 제갈준수집사의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을 비롯한 이근순성도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박순정권사의 「치료의 하나님」, 정유선집사의 「고마우신 하나님」, 배연숙권사의 「영원한 승리자」, 조미화권사의 「24세-52세 까지의 보고서」, 류현자권사의 「내 인생의 사계를 돌아보며…」, 김종녀집사의 「영원하신 하나님께」, 갈정순권사의 「손주를 고쳐주신 하나님」, 안정숙권사의 「다시 쓰는 일기장」 등의 편지를 낭송했다. 이 낭송자 중 작품상에는 배연숙권사, 표현상에는 안정숙권사, 감동상에는 조미화권사, 인기상에는 류현자권사가 수상했다.   감사편지 낭송자들은 지난 1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축복에 대한 눈물의 고백이었다. 무엇보다도 “고마우신 하나님”이시고, “치료의 하나님”이시기에 눈물의 편지일 수밖에 없는 간증이었다. 참석자들은 체험의 간증에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품상을 수상한 배연숙권사는 부모님을 교회에 인도한 것은 ‘최고의 효도’로 간증했다. 배권사는 “20년 만에 부모님의 구원역사가 응답되었으니, 정말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고 언제 또 부모님이 교회를 가만둬야겠다는 말씀을 하실지 모르기에 아직은 한쪽발만 뻗고 잠을 자고 있지만, 그리하실지라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면서, “우리를 영원한 승리자의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고 낭송했다. 또한 감동상을 수상한 조미화권사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과 슬픔, 그러나 결코 저희는 주저 앉을 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주인 뜻을 거역할 수 없었음을 깨닫고 이제 슬픔은 뒤로 하고 앞만 보고 전진하렵니다.”면서,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물질도 최선을 다해 심고 시간도 많이 저축하여 훗날 주, 호출하시면 주인의 마음에 쏙들 수 있도록 보고서 잘 작성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준택목사는 “이 낭송대회로 모두가 감사의 삶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삶은 아름다운 삶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심사위원장인 최규창시인은 “행위적인 감사가 아니라, 진솔한 삶을 담은 감사편지로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름다운교회는 1989년 1월 서울시 성동구 자양동 소재 3층 20평 예배당에서 한준택목사 가족 4명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신유사역을 통해 각색 병든 자와 묶인 자, 그리고 길 잃어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왔다. 2000년에는 월드비전의 기도응답을 받고 김포로 이전하였으며 가정치유상담원 또한 개원하였다. 2014년에는 아름다운복지타운의 법인설립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렇게 동교회의 지나온 역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역사였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1-20
  • ‘피켓전도’ 전파하는 김종일목사
       피켓 들고 인사하는 ‘피켓전도’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목회는 ‘자기부인’으로서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대명교회 김종일목사(사진)는 ‘피켓전도’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도방법을 물어보는 연락이 전국에서 오고 이제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전화가 온다. 김목사는 “전도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꼭 내 교회를 채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명교회의 피켓전도는 새벽예배에서부터 시작한다. 오전 5시에 새벽기도를 시작해 마친 후 전 교인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그렇게 1시간 정도 거리에서 전도를 한 후 출근을 한다. 2년 가까이 하다 보니 지금은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먼저 인사하는 사람도 있다. 김목사는 교인들에게 피켓전도를 강요하지 않았다. 강제로 하는 것은 전도가 아니기 때문에 먼저 피켓을 들고 새벽기도 후에 거리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교인들도 따라나서기 시작했고, 그것이 하나의 습관처럼 됐다.    이렇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전도를 시작하자 먼저 교인들 안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교인들이 전도하면서 순간순간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다. 김목사는 “교인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거리에 나가 피켓전도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감기 한 번 들린 교인이 없었다. 오히려 기쁨 가운데 열심을 다했다”며, “전도하면 전도자부터 먼저 은혜를 받고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다”고 소개했다. 이제는 소문이 나서 대명교회로 여러 선물이 쇄도하고 있다. 그만큼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처음 피켓전도를 시작했을 때 이단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김목사는 “매일 피켓을 들고 나가 전도를 하니 사람들이 ‘목사가 왜 전도를 하냐. 혹시 이단이 아니냐’고 수군거렸다. 왜냐하면 신천지를 비롯해 여러 이단들이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정통교회가 전도를 게을리 했다는 면이 있다. 오죽하면 목사가 전도하는 모습을 의아하게 여기고 이단으로 오해했겠는가”라고 물으며, “목사가 먼저 전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일목사와 평생 동역한 설미숙사모는 “피켓전도가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이다”고 단적으로 말했다. 설사모는 “그동안 축호전도, 노방전도, 관계전도 등 많은 것을 시도했다. 다 나름 특징과 효과가 있지만 그래도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이 전도방법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도의 내용은 피켓에 들어 있기에 꾸준히 자리를 지키면서 인사만 잘 해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목사가 피켓전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맨발의 전도자’ 동영상을 보면서부터였다. 과거에 몇 번 봤던 영상이었지만 당시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김목사는 무작정 거리로 나갔다. 그러다 우연히 선거유세에서 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 하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그 길로 바로 피켓을 만들어 전도한 것이 피켓전도의 시작이었다. 이제는 계속 발전해서 기타 치며 전도하는 ‘버스킹 전도’가 됐다.   김목사는 ‘자기부인’을 강조했다. “목회는 자기부인이다. 자기가 죽어야 주님이 살고, 교회가 산다”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1-15
  • (사)남북나눔운동 지형은이사장
      “틀에 박힌 반공사상 극복치 못하면 한국교회 발전없다” 후원자가 직접 찾아오는 상호후원 구조 성공리에 안착     (사)남북나눔운동(이사장=지형은목사·사진)은 25년 전 홍정길목사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황해도 천덕리에 4백 여 채의 집을 짓는 등 그 어떤 단체보다 많은 대북사업들을 진행해왔다.    동 단체 지형은이사장은 “사람에 따라서 시각은 다르겠지만 지난 사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와 삶에서 남북의 분단에 따른 고통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만큼은 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한마음으로 해나갈 일이다. 우리 다중이 이념의 하수인이 되어 본질을 보지 못하고 소수의 욕망에 이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이사장은 “우리는 한국교회와 북한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매개체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하다”며, “후원에도 질이 중요하다.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지 못하고 단순히 물질적 도움을 과시용으로 행사하는 이들의 후원을 거르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교회들은 북한은 밉지만 불쌍해서 돕는다는 식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나선다”며, “우리는 불쌍해서 돕는 것이 아니다.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며 더구나 북한을 미워할 이유도 없다. 뼈에 박힌 반공사상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 한국교회뿐 아니라 우리 한민족의 발전도 없다”고 주장했다.   동 단체 김은득사무총장은 오병이어 이적을 예로 들며 후원의 질에 관해 더욱 자세히 설명했다. 김사무총장은 “가난한 자를 마음 편히 먹일 수 있는 음식은 그저 나눔의 정신을 갖고 있는 예수의 제자들이 가진 적은 수량의 물고기와 떡이었다”며, “예수께서 어떠한 이념에 빠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셨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나눔에도 질이 다른 법이다. 한국교회는 꼭 이것을 배웠음 좋겠다. 북한을 미워하는 교회는 결코 북한 주민들의 이웃이 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한편 동 단체는 독특한 후원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동 단체는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후원을 요청하지 않고, 오히려 후원자들이 동 단체를 찾을 수 있게 하는 구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는 교회가 동 단체에 도움을 요청하면 동 단체는 그 개인을 후원한다. 그리고 후원을 요청한 교회의 교인들은 동 단체에 후원하고 심지어 그 개인을 대신해 빌린 돈을 갚는다.   또한 한 교회가 이웃교회의 교회건축이나 지역의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위해 후원금을 요청하면 동 단체가 후원금을 지급하고 역시 요청한 교회는 동 단체의 후원자가 된다. 물론 후원금의 상환도 요청한 교회가 대신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나눔의 정신 자체가 무엇인지를 후원하는 교회는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   김사무총장은 “어떻게 내 바로 옆에 이웃도 도울 수 없는 사람들이 한 번 본 적도 없는 북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겠는가”라며, “후원금을 만드는 과정부터 나눔의 정신을 실현할 수 있어 이 일을 하는 것이 너무도 보람차다. 우리와 함께하는 교회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매번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1-07
  • 이운숙전도사, 사역 20주년 기념콘서트
      노래강사와 레크레이션, 웃음치료사 등 기쁨과 감동 전파 찬양사역자 박경옥사모와 윤 철집사, 강수아권사 등 참여   “지금까지 찬양의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주년 기념 콘서트와 선교센터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시니어들을 위한 감동있는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CCM 미니스트리 찬양사역자 이운숙전도사는 11월 3일 사역 20주년을 맞아 증평제일교회(담임=김석환목사)에서 태국 락차이 선교센터 후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등 지역사회에서 찬양으로 사역하고 있는 이전도사는 교회의 수요찬양인도를 비롯해 실버대학 진행 등 의미있는 활동으로 찬양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20주년 감사 기념콘서트는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자인 찬양사역자 박경옥사모와 CCM미니스트리 대표회장 윤 철집사, (사)러브아프리카 이사 강수아권사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 브라가남성중창단과 첼리스트 유예진청년이 특순으로 기쁨을 더한다.   지난해 암으로 치료받고 회복 중인 이전도사는 이번 20주년의 의미를 감사로 정의했다. 삶에서 찬양과 함께하는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이어가고 싶다는 것이다.   17살에 기도원에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서원한 이전도사는 “고등학생을 지나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공부하여 어린이집 원장까지 하게 됐다”며, “그러한 평안한 삶을 뒤로하고 39살에 하나님의 소명을 다시 깨닫고 사역을 시작한지 20년인데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은혜가 더욱 크다”고 고백했다.   1999년 2월 첫 음반을 발표한 이전도사는 「사나 죽으나」, 「나의 반석」, 「근심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날」 등의 찬양에 큰 은혜를 받는다며 “초창기 오산리 기도원에서 매주 월요찬양 봉사와 개교회 사역을 다니며 목회자와 사모, 자녀 등 3명이 모인 자리에도 최선을 다해 찬양을 올려드린 일이 기억이 난다”며, “대형무대 사역자보다 작은 곳에서도 울림을 주는 사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꿈은 필리핀 태양광 선교를 비롯하여 선교센터 후원 등 선교를 위한 헌신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노래강사와 레크레이션강사,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자격을 갖춘 이전도사는 “처음사역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찬양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는 복음의 전도자로의 활동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남편회사의 경리, 교회의 전도사, 실버대학 전문강사, 노인복지관 노래교사까지 정신없이 20년을 살았다.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이다”고 전했다.   특별히 항암치료의 고통 속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준 남편 윤영찬장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이전도사는 “하나님께서 가족을 통해 힘을 얻게 하시고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도록 중보자로 세우셨다”며,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자로 영광을 나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천식의 십자가는 100년이 넘은 나무의 자재를 골라서 십자가를 조형화시킨 것이다. 이천식목사는 현직 목회자로서 주로 나무를 이용하여 인간들의 속죄를 위하여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기 위하여 십자가만을 표현하는 거룩한 천착증을 가진 작가이다. 얼마 전 CTS 홀에서 나무로 만든 다양한 형태의 십자가 수십 개를 전시할 정도로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목회자이다. 이 작품에서는 오랫동안 갖은 풍파를 겪어 근육질이 된 나무를 이용하여 주님께서 겪으신 고통을 묵시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흔적이 돋보인다. 그는 길을 가다가 꺾여지거나 버려진 나무를 무심코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십자가의 소재와 형태를 구상하고 표현하는 전도자인 것이다.   /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0-31
  • 기쁨의교회 임직감사예배
      해피라이프 사역통해 침체된 한국교회 가정사역에 활력 말씀과 감사, 예배와 교제, 섬김과 봉사의 공동체를 추구     ‘숙제가 있는 집회’로 한국교회 가정회복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기쁨의교회(담임=최태륜목사)가 지난 19일 새 본당 입당 후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임직식을 열고, 기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최태륜목사는 “말씀과 감사, 예배와 교제, 섬김과 봉사가 살아있는 공동체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가 올해 창립 16년을 맞아 6년만에 임직식을 갖고 귀한 분들의 임직을 축복하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사회적으로 가정이 해체되고 저출산 등 문제가 많은데 교회에서 신앙이 회복되기 위해서 많은 동역자들이 필요하다. 이분들이 앞으로 감사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귀한 교회 공동체의 중임을 맡아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부산 미래존 사역을 성황리에 마친 최목사와 최대환사모는 이번 집회가 고난가운데 믿음을 지킨 사도바울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별히 서울과 부산, 전주, 울릉도까지 사역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해피라이프사역을 통해 2019년을 기쁨과 감사로 마무리하고 2020년의 비전을 새롭게 세우도록 △11월 4일~6일, 부산 미래존교회(평신도) △11월 25일~27일, 부산 강남교회(평신도) △12월 9일~11일, 부산 미래존교회(목회자)를 대상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최목사와 함께 목회를 돕고 함께 사역에 임하고 있는 최사모는 “행복해지려면 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먼저이다. 가정이 행복할 때 목회자와 교회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들의 문제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들이 ‘감사’를 통할 때 다 해결됨을 증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임직식은 최태륜목사의 사회로 묵도와 찬송, 김현철목사(주임재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박영훈목사(카이캄기획팀장, 열매맺는교회)의 「충성되이여겨」란 제목의 설교와 기도 후 임직식이 진행됐다. 박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충성되이 여겼다는 말을 들으면 감동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죄가운데 있는 나를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워주시고 사용하셨다”며, “하나님이 나를 충성되게 여길 수 있도록 인본주의 자기중심주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장로임직에 박찬웅, 안수집사에 오인호·유재현, 권사임직에 김숙자 등이 기립하여 서약하고 안수위원들의 안수식으로 열려, 악수례, 담임목사의 선포, 김인성목사(헤본중앙교회)의 권면으로 마쳤다.   김목사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은 사역은 우리에게 고난없이 영광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겸손하게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의 순서는 문영문목사(지구마을순복음교회)의 축사와 임직자 선물, 기념패증정, 기쁨의 교회 청년회에서 축가, 박찬웅장로가 인사와 광고, 후 최태륜목사의 축사로 마쳤다.   한편 동 교회의 ‘해피라이프’ 집회는 가족과 이웃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감사와 나눔의 시간이 특징으로 감사가 회복될 때 목회가 살아난다는 비전으로 침체된 한국교회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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