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을 통한 선교훈련에 주력
2016/11/09 20: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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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교회 성남용목사의 선교사역
19면 탑.png▲ 삼광교회는 주기적으로 선교세미나를 열어 교인들에게 선교의 절실함을 알리고 있다.
 
선교사초빙과 소속교인 파송으로 선교현장의 갈급함 공감
네 가지 목회철학을 기초한 사람을 살리는 교회로 발전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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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삼광교회(담임=성남용목사·사진)는 교역자와 전교인이 협력해 선교에 주력하는 교회이다. 성남용목사 역시 오랜기간 선교현장에 있어 풍부한 선교경험으로 교회와 학교에서 선교의 전반에 걸쳐 후진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동교회는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선교사 네 가정을 파송하였으며 현지 20곳의 선교센터와 관련단체에 물질적인 으로 돕고 있다. 또한 교회내에 훈련을 통해 소속교인들에게 선교마인드를 갖추고 전도훈련을 병행하며 짧은 기간이라도 현지 선교사를 도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성목사는 국내로도 선교사역을 넓히고 있다. 매년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국내 세 지역으로 교인들을 파송해 성도들로 하여금 열매 맺는 기쁨을 누리게 하며 그리스도의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준비훈련을 시키고 있다. 이후 전도보고시 선교의 기쁨을 알고 영혼이 돌아오는 현장의 감동나눔은 성목사 최대의 기쁨이다. 성목사는 어떻게 하든 선교의 참 모습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차츰 열매를 맺는 것 같아서 목회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목사는 좀 더 생생한 선교지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일 공예배시간을 이용해 자주 해외 선교사들을 강단에 소개에 교인들로 하여금 선교현장의 실태를 사실 그대로 느끼게 하며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선교사들과의 교제를 통해 스스로 선교적 마인드가 수립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교에 힘쓰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다고 말하는 성남용목사의 목회철학은 상당히 뚜렷하다. 성목사는 예배와 교육, 복지와 치유, 교제와 섬김, 전도와 선교 등 네 가지의 목회철학을 기초로 목회에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다.
 네 가지 목회철학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성경적인 세계관과 그것을 다음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우리의 신앙은 그것을 전수할 수 있을 교육이 필요하다. 거듭난 크리스찬이라면 내 이웃을 사랑하라,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라는 예수의 구제명령을 위한 복지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구제는 비단 수해자만이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약한 사람을 도울 때 하나님의 위로하심은 돕는자에게도 함께하셔 치유함을 얻게 된다. 치유의 과정까지 온전히 행해진다면 교제와 섬김은 자연히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되는 것이다. 성목사는 이 네 가지 목회철학이 동교회를 붙들어 주는 기둥이라고 보고 있다.
 성목사는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가시적인 붕괴가 아닌 영적인 교회가 사람마다 다 허물어진 현실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선교현장에서도 잘 나타난다고 한다.
 성목사는 너희가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란 말씀을 인용하면서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사명의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이 눈에 보이는 물질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과감히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목회자와 교회들은 젊은 세대들에게 선교적인 사명을 심어주는 교육을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나경철기자 sccnkc@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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