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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선교회서 집중기도회

“하나님 영광과 능력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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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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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기도할 때 성령이 바람과 같이 불같이 임재

주기도문은 성경 66권을 전부 암송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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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기도부흥선교회가 ‘주기도문 집중 기도회’를 개최했다.

 

 

주기도문을 빠르게 하루 300번 이상 기도하면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며, 곧 바로 성령의 불이 우리 내면에 임하기 시작한다

 

주기도문기도부흥선교회(대표=오연식목사)가 지난 5일 기독교회관 본부에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란 주제로 주기도문 집중 기도회를 개최하고, 주기도문 기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

 

오연식목사는 이번 기도회의 성경적 배경에 대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기도는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라는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한 곳에 모여 집중적으로 기도할 때 성령이 바람과 같이 불같이 임재하신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영으로써 우리 안에 거하시며, 성령의 열매와 축복을 경험하고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주심으로써 그 분의 부활을 증거 하게 하신다고 말했다.

 

이날 집중기도는 기도하는 방식과 자세, 육체에 나타나는 증세, 집중기도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목사는 주기도문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음을 강조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형식적으로 암송하고 지나간다, “예배 마칠 때, 축도를 대신 하거나 구역 예배를 마치는 기도로만 생각을 한다. 또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매일 암송하듯 고백 하면서 기도하라고 하면, 마치 무당이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상하게 거부감을 느끼거나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권세있는 기도를 무당이 주문 외우는 것 같다고 비하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주기도문 안에는 영권, 인권, 물권의 능력이 다 들어 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안에 완전하게 이르도록 구하는 가장 성경적인 기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 해결을 위해 작정기도를 하지만, 그들의 기도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신의 필요만을 해결해 달라는 기복적인 기도가 대부분이다라며, “이런 기도가 무당적인 기도이며, 산당의 우상에게 비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는 기도는 우상적인 기도이며, 우상적인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은 철저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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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식목사는 주기도문의 능력에 대해 강조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부분 사람들이 기도할 때 자기 혼자 중언부언 하거나 하소연 하는 기도를 많이 한다. 그러나 주님의 기도로 작정 기도하면 중언부언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따라 기도하기 때문에 그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전부 응답된다, “주기도문으로 계속해서 기도할 때 성령으로 점점 충만해 지며, 우리 안에 있던 더러운 것들이 떠나가게 된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계속 읆조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을 계속 고백하는 것은 성경 66권을 전부 암송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오목사는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을 날마다 시간마다 읊조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과 골수 안에 가득히 채워지고 축적이 되어 우리 영이 점점 활력이 생겨 영혼이 강건해진다, “기도는 우리를 악에서 구하는 기도이다. 악은 수많은 죄악도 포함되지만 악은 사탄 마귀를 상징한다. 주기도문은 마귀와 악에서 건짐을 받도록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구하는 기도이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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