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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지도자협서 대표회장 이·취임식

웨슬리 정신으로 교회개혁·부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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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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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훈목사가 이임했고, 주삼식박사가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이영훈목사는 이임사에서 “웨슬리 운동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돼야 한다. 새롭게 취임하시는 대표회장님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북한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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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회장 주삼식박사는 취임사에서 “전임 이영훈회장께서 협의회를 잘 이끌어오셨다. 사업을 잘 이어받아 앞으로 웨슬리안 교회와 신학이 부흥하고 발전하는 일에 힘을 쏟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식목사(공동회장, 전 나사렛교단 감독)의 사회로 시작한 1부예배에서 김명현목사가 기도했고, 한철의목사와 강득환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특송 후에 이영훈대표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오순절성령운동의 핵심은 말씀운동으로 첫째도 말씀, 둘째도 말씀이다. 체험중심의 성령운동이 아닌 말씀중심의 성령운동을 해야한다”며, “철저히 회개하고 기동하는 웨슬리 신학의 전통을 확산시키자”고 전했다.

 

이어 조진호사관(전 구세군대총장)과 김규호사관(구세군영등포교회)이 선언문을 낭독했고, 잉영훈목사가 신입회원에게 추대장을 수여했다.

 

이형로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2부 이임식에서 손문수목사가 이임하는 이영훈목사를 소개했고, 이목사가 이임사를 했다. 이어 이정익목사와 원팔연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류우열목사(상임회장, 인천복된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3부 취임식에서 이일성목사(상임회장, 파주순복음삼마교회)가 기도했고, 주삼식목사(12대대표회장, 성결대전총장, 생명지대 대표)가 취임사를 했다. 나세웅목사(10대 대표회장, 예성전총회장, 신림중앙교회원로)가 격려사를 했고, 이후정박사(학술공동회장,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박사(학술공동회장,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등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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