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언제나 감사가 넘치는 ‘기쁨의교회’

감사의 훈련 통해 감사의 열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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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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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청년들은 감사를 통해 사회에서 승리할 힘과 능력을 얻고 있다.(사진은 기쁨의 교회 청년들과 함께한 최대환사모)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감사와 교제가 있는 집회로 많은 교회들이 회복되었고, 목회자와 교인들이 하나되는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

 

최태륜목사와 최대환사모.jpg

교회와 가정을 살리는 해피라이프집회로 잘 알려진 기쁨의교회 최태륜목사와 최대환사모는 분열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회복시키고 교인들이 바른 신앙을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

 

최태륜목사는 교회는 훈련이며 곧 견디는 훈련이다. 감사하는 훈련을 통해 감사의 열매를 맺고 우리의 구원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는 곧 예배이기 때문에 예배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이러한 삶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살아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 사역에 나서는 이 집회가 매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역사와 더불어 공과 사를 명확히 하여 갈등의 여지를 미연에 없애는 특별한 사역방침이 있어 가능했다.

 

최대환사모는 우리가 교회사역을 갈때면 많은 교인들이 우리에게 개인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우리교회로 옮기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우리의 목적은 교회를 회복시키는 것이지 교회를 나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교인들을 철저히 말씀으로 훈육하여 본 교회에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사역하며 사역교회 교인들에게 개인연락처 등을 절대 알려주지 않았다는 최사모는 교인들은 오로지 자기교회 목회자를 따라 은혜를 받는 것이 성경적이다라며, “집회 후 선물을 가져오는 사람, 따로 기도를 받으러 오는 사람, 아픈 곳이 치유되어 감사인사를 오는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도 우리는 철저하게 거절하고 당신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먼저 챙기라고 권면하여 돌려보내왔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교회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최목사 부부가 섬기고 있는 기쁨의교회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간증으로 가득하다.

 

목사님 사모님을 만나 긴 시간동안 함께하며 제 삶의 변화와 간증을 보고 들으며 건강한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릴 적 남들 앞에서 눈도 못 마주치고 생각이나 감정표현도 잘 못하던 꼬마가 목사님 사모님을 만나 신앙훈련을 통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일이였고 기적이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하는 것도 놀랍지만 제 강의를 듣는 수강생 분들도 수업에 참여하면 즐겁고 편안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구나 또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구나 하고 체험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과 우리의 삶을 통하여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김지영자매)

 

기쁨의 교회를 다니면서 180도 달라진 행복한삶을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항상 이유없이 물먹은 솜처럼 몸과 마음이 무거웠던 일생생활을 했던 지난 날과는 다르게 몸과 마음이 새털처럼 가볍고 맑고 깨끗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가볍고 깨끗해지고나니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비싸고 좋은 것들을 많이 가져야지만 행복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평소 너무나 당연시 하는 모든 생활 가운데 행복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쁨의 교회에 다니며 배우게 되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 것 함께 이야기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아름다운자연을 볼 수 있는 건강한 눈, 걸을 수 있은 건강한 다리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직장 호흡할 수 있는 코...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 힘들정도라는걸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해주시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끔 저를 변화시켜준 이곳 기쁨의 교회로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한아름자매)

 

최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대해 한국교회에 감사가 회복될 때 목회가 세워져 교회가 행복하고 성도가 세워져 가정이 행복한 역사가 이뤄질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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