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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창조론-5

오늘날의 신학동향 - 창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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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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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교회에서 열린 그리스도의 즉위식 

 

일곱 교회 사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를 보낸 후에 요한은 부름을 받아 하늘로 올라갔다. 그때 요한은 하늘교회에서 하나님에게 드리는 예배 광경을 보았다. 요한에 의하면 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았다. 요한이 본 주 하나님은 형체를 드러내시는 분이 아니라, 빛으로 계시는 분이시다. 주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는 무지개가 둘러있는데, 그것은 땅의 죄악을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아니하시겠다는 언약의 표징이다(9:13). 요한에 의하면 그분은 보좌에서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보좌 앞에는 일곱 영의 불이 일곱 등에 켜져 있고,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다. 보좌 주위에는 앞 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보좌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교회에는 24명의 장로가 흰 옷을 입고, 금관을 쓰고, 각자의 보좌에 앉아 있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금관을 바쳐 경배하면서 전능하시며,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주 하나님이 그들의 창조주이심을 찬양한다. 그리고 요한은 하늘교회의 예배를 한 번 더 보게 된다.

 

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이 장차 될 일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들고 일곱 봉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를 찾으신다. 그때 요한은 일찍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 일곱 뿔과 일곱 영의 눈을 가지고 있음을 본다. 그 어린 양은 주 하나님에게 자신을 제물로 바치시고, 땅의 생명을 모두 사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주 하나님은 어린 양에게 장차 될 일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넘겨주신다. 그것은 주 하나님이 어린 양에게 세상을 다스릴 왕권을 주셨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그에 따라 어린 양의 왕위 즉위식이 거행된다, 먼저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왕이 되신 어린 양 앞에 엎드려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들은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에게 드리시고,” 그들을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고 찬양한다. 그러자 어느새 만만 천천 천사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고 찬양한다. 세 번째는 모든 피조물이 보좌에 앉으신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고 찬양한다.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그의 즉위식 예배가 네 생물이 아멘 하고 장로들이 엎드려 경배하면서 끝날 때까지 지켜보게 하셨다.

 

요한이 하늘에서 본 위 첫째 예배 장면은 하늘교회에서 항상 있는 예배이다. 그러나 둘째 예배 장면은 땅에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 승천하신 후에 하늘교회에서 이미 있었던 즉위식 예배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하늘교회에서 요한에게 이미 지나간 즉위식 예배 장면을 굳이 다시 보여주시면서 전달하시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땅에서 죽임을 당하신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왕위에 즉위하여 앞으로의 세상을 다스릴 왕권을 가지셨다는 사실을 땅의 교회 성도들에게 분명히 알려주라는 뜻과 다르지 않다. 이같이 땅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 장차 될 일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계시록의 이해에 올바른 등대 역할을 하게 된다. 즉위식을 마치신 그리스도는 곧 두루마리에서 일곱 인을 떼심으로써 하늘과 땅에서 장차 될 일을 시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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