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교수의 '모세오경'
구약성서 통독과 이해를 위한 안내서
이용호교수(서울신학대학교·사진)의 〈모세오경〉은 신학적인 책이기보다는 구약성서 통독을 위한 안내서이다. 그 때문에 이 책은 이야기의 흐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성서를 읽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성서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군더더기 없이 오직 성서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이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경북 김천에서 5년간 목회를 했다.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PPT와 함께하는 히브리어 구문론〉, 〈히브리 업〉 등 그리고 역서로 〈구약 안에서 인간 창조와 세상 창조〉 등이 있다. 〈종문화사 펴냄/153×224 반양장 328쪽/값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