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예장 대신복원측 서울동노회 신년예배

“환란을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 되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1.14 12:0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6-예장대신 서울동노회.jpg

 

“환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역할을 깨닫고 사명을 감당하자”


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측)총회 118회기 서울동노회(노회장=강영철목사)는 지난 4일 송천장로교회(담임=최종환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교단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서울동노회 서사라목사(주님의사랑교회)는 좥평안도 환란도 창조하시는 하나님좦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환란을 이기는 순종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서목사는 “환란이 오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릴리 바다에서 거센 파도에도 배안의 예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우리 인생길에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인생길을 잘 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환란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창조하셨는데 왜 환란을 주셨는가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우리를 그분이 쓰실 그릇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다른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우리가 어떤 그릇으로 쓰여지는 것은 오로지 그분의 주권하에 있다”며, “어느 그릇으로 쓰임 받든지 깨끗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여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써야 한다. 하나님의 상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래야만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이 된다”고 권면했다.

 

서목사는 “우리가 하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환란을 당해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가 왜 그분을 바라봐야 하는가? 그분은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환란에서 우리는 그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지 않고 보이는 떡을 좇아가지 않았는가 생각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떡을 좇아간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무익한 종임을 알아야 하는데, 나 자신을 살펴도 그 영광을 우리가 가로채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노회서기 김장호목사(대신교회)의 사회로 회의록부서기 양한영목사(기드온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연종목사(한결교회)의 성경봉독, 서사라목사(주님의사랑교회)의 설교, 증경노회장 최종환목사(송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최종환목사와 강영철목사가 좥대신교단의 역사좦, 좥서울동노회의 역사좦란 제목으로 각각 목사후보생 추가교육을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교육부서기 최미영목사(목자교회)의 사회로 교육부장 이연종목사(한결교회)의 좥하나님의 친구좦란 제목의 설교,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태그

전체댓글 0

  • 548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예장 대신복원측 서울동노회 신년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