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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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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 할 방도는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14세기 초반에 대유행했던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절반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참혹한 질병이었다. 20세기 초반의 스페인독감, 20세기 중반의 홍콩독감 등도 지구촌을 괴롭혔고, 2000년도에 들어서서도 사스, 신종플루엔자, 메르스,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가 인간을 병들게 하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전염병을 통하여 인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 전염병을 히브리어로 ‘데베르’라고 하는데 이는 ‘다바르’에서 유래된 말이다. 다바르는 ‘말하다, 선언하다, 경고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즉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염병(데베르)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다바르) 계신다는 뜻이다. 어떤 말씀일까요?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의 은혜 아래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셔서 죄의 삯인 ‘사망의 속전’을 지불하셨다. 죄인이 속전을 지불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겸손히 나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 이 ‘속전’을 지불한 자에게는 결코 전염병이 임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간음을 행하고, 불평, 원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두기 싫어하는 악행을 저지를 때마다 주변국인 앗수르, 바벨론, 메데, 바사를 통하여 그들을 징계하셨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과 짝할 때, 예수 안에 있지 않고, 밖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으로 우리에게 ‘다바르’하고 계신다. 사무엘하 24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격동시켜 죄를 범케 했다고 돼 있다. 범죄한 다윗은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했다. 오늘날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이다. 그곳만이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곳이다. 십자가는 우리의 피난처요. 안식처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는 어떤 질병도 전염병도 죽음까지도 이기는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알고, 믿고 그분께 돌아가자. 그런 사람에게는 전염병이 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께로 돌아가는 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바이러스는 힘을 잃고 물러갈 것이다.

 

코로나 질병이 창궐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발라져 있는 자들에게는 질병도 재앙도 넘어간다. 그러나 예수 피가 뿌려져 있지 않은 곳, 예수 피가 묻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앙은 피할 수 없는 전쟁과도 같다. 코로나를 통하여 예수 십자가로 돌아 온자에게는 놀랍게도 전염병은 오히려 축복이다. /분당벧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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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돌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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