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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여 그리스도인, 검찰개혁 촉구

현 검찰총장 사퇴.공수처 설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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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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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은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은 지난 8일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을 개혁하라! 윤석열을 해임하라!”란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양희상목사(카타콤)의 사회로 시작한 기자회견에서 먼저 방인성목사(사단법인하누리 대표)는 취지 및 경과에 대해 권력에 종노릇 했던 만행이 검사들에 의해 자행되었지만, 그들은 처벌도 사과도 없었다. 검찰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에 저항하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 비호하는 정치권과 언론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그래서 121일 몇몇 기독시민들이 SNS상에서 검찰개혁의 문제에 대한 논의 중 선언문을 작성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여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헌주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은 선언문을 낭독했다선언문은 적폐 중에 최고봉은 단연 검찰조직이다. 대한민국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하는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막강한 권력기관이기 때문이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의 특권을 해체하는 것이니다. 그런데 현재 검찰은 국민의 열망인 검찰개혁을 좌절시키기 위해 검사동일체라는 명목 하에 검찰개혁 반대에 선봉에 선 윤석열 총장을 비호하고 항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은 중단 없는 검찰개혁을 지속할 것 검찰은 국민의 개혁 열망에 저항 없이 협력하고, 비위 혐의가 제기된 윤석열 총장은 사퇴할 것 야당은 이제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행위를 멈출 것 언론들은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하고 검찰을 비호하는 기사를 멈출 것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헌주사무국장은 9일 현재 참가자들이 4천 명을 돌파했고, 꾸준히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목회자, 평신도에 상관없이 검찰개혁을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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