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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교회 교육사역자·서울신대 이경선박사

“다음세대 신앙계승위한 교회변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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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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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교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 전 먼저 교회가 그들이 돌아올 수 있는 공동체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하는 서울신대 이경선박사(사진).

 

이박사는 유일교회(담임=김현석목사)에서 미래세대 양육을 위한 교육사역자로 활동하며 기독교의 본질인 복음을 다음세대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전도전략 강연자로 교육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가나안 교인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이박사는 “교회를 등지고 나갔다는 사실만으로 가나안 교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에 손가락질하는 태도가 되려 그들을 교회로 돌아오도록 하는 길을 막는 요인이 된다”며, “가나안 교인은 진실된 믿음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찾고 있는 문제의 답을 온전히 내놓는 교회 공동체가 생겨날 때 다시금 이들이 교회로 돌아올 것이며 이를 위해 교회가 부단히 지적·영적 탐구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회 운영이나 조직 등을 놓고 의구심을 품는 교인을 질타하기 앞서 그들과 소통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이박사는 “가나안 교인 상당수가 믿음의 회의보다는 교회의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태도에 반감이 들거나 거기에 반대하는 이들을 쫓아내는 교회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며,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적응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과거 성공사례를 금과옥조처럼 여기기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교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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