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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신임 총무 김창주목사

“건강한 교회, 총회 발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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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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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 건강한 재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실행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실제적 정책 추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이건희목사) 105회 총회에서 총무에 당선된 김창주목사는 지난 15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단의 발전과 비전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총무는 “한국교회가 어렵다. 본 교단도 산적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총무의 직임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며, “무엇보다 총회 산하 노회와 교회와 소통하면서 건강한 교회, 발전하는 총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또 “처음 총무선거에 출마하면서 인지도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의 총대를 열심히 만났다”며, “총대들이 나의 다양한 목회경험, 해외선교사로서의 경험을 알아주고 소임을 맡겨줬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교단의 최대 현안에 대한 질문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러한 뉴노멀, 뉴챌린지 앞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것인지 깊이 연구하고 있다”며, “선교정책, 사회선교, 목회정책 등 모든 것이 혁신되어야 한다. 총회의 재정적 건강성을 확고히 하는 일도 매우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신대와의 관계설정에 대한 질문에 김총무는 “한신대는 우리 기장교단의 시작이자, 본 교단의 정신과 신학을 이끄는 모체이다. 종합대학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총회와 좋은 관계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1노회 1이사 제도가 정착되도록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총회에서는 총회장과 총무, 학교측에서는 이사장과 대학총장의 정기적으로 만남을 정착화시키겠다. 그래서 총회와 학교 간의 소통구조가 원활화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수구급 문제에 대해 김총무는 “목회자후보생이 주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이미 미국과 유럽의 신학교는 30년 전에 경험했던 일이 이제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다”며, “한신대신대원을 지원하고 강화해서 양질의 목회자, 후진들을 양성하는 일에 교단 총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적 환경이 좋아지면 좋은 목사후보생들이 더 지원할 것이다. 좋은 목회적 환경을 만드는 일에 총회 산하 모든 교회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카데미하우스 문제에 대해 김총무는 “이 문제는 본 교단의 가장 안타까운 이슈다. 총무는 실무책임자로서 총회가 결의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현재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아카데미하우스는 단지 건물의 문제가 아닌 기장의 역사와 신학의 문제이다”며, “소통과 대화를 통해 총회원들의 중지가 모아지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원칙적으로 차별과 혐오에는 반대한다”며, “그러나 총회 차원에서 찬반을 결정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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