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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타여행사 송정권대표

에티오피아 성지순례 프로그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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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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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후예이자 법궤를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 5회 인천과 에티오피아를 왕복하는 직항노선 운영

 

데스타여행사(대표=송정권)가 인천에서 에티오피아 직항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며 성경에서 ‘구스’로 호칭되는 에티오피아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 여행사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나라 중에서 성경에 그 이름이 나오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사도행전 8장에는 기독교 초기 전도자 빌립이 ‘에디오피아’ 사람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준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이 내시는 에티오피아 정교회에서는 ‘시몬 바코스’로 그 이름이 불린다”며, “한편 히브리어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70인 역에서 ‘구스’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그리스어인 ‘에티오피아’로 번역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가 보는 성경에는 구스라는 이름이 많이 나온다. 히브리어로 구스는 그 뜻이 ‘검은 사람들’이다. 에티오피아는 그리스어로 ‘검은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참고로 아랍어로는 검은 사람들을 ‘수단’이라고 부른다 한다”면서 “70인 역의 영향을 받은 킹 제임스 버전은 구스 대신 에티오피아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에티오피아 성경도 마찬가지이기에, 창세기의 에덴동산에 있던 기혼강은 에티오피아 버전으로는 에티오피아 땅을 둘렸고, 모세는 에티오피아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에티오피아(구스)는 △자신들을 솔로몬의 후예라고 부르기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의 나라 △모세의 법궤를 보존하고 있다고 말하는 나라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나일강이 출발하는 나라 △1,700년의 유구한 기독교 역사를 가진 나라 △한국전쟁 당시 지상군을 파병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나라 △원시 부족이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개혁 전통의 교회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커피가 시작된 나라 등으로 알려져 있다.

 

1968년 국빈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 황제는 자신을,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의 아들로서 에티오피아(악숨) 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므늘리크 1세의 직계 후손임을 주장했고, 이에 에티오피아 왕조는 ‘솔로몬 왕조’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에티오피아는 구약의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따른다. 소, 양, 염소 등은 먹되 그 외의 다른 짐승은 절대 먹지 않는다. 자신들이 굶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당나귀나 말과 함께 굶주렸던 시대가 있었다. 일주일에 이틀 금식한다.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예배당을 지성소와 성소로 구분한다. 그리고 모든 교회는 각각의 지성소 안에 법궤를 보관하고 있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에 지상군을 파병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나라이기도 하다. 동 여행사는 “에티오피아는 먼 동쪽,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며, “단지 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주변 나라가 도와야 한다는 하일레 셀라시에가 주창했던 명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국제연합의 파병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1951년부터 3년에 걸쳐 6037명의 군인을 파병하였고, 253회의 전투를 치르면서 536명이 부상, 122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단 한 번도 패전한 전적이 없고 포로도 단 한 명이 없이 용감히 싸웠다”면서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 에티오피아 젊은이들은 그들이 잘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이란 나라와 그 백성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다. 한국이 어려웠을 때 도왔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티오피아를 돕고 있다. 서로 어려울 때 돕는 사이가 진정한 형제요, 이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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