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9(목)

“‘완전한 행복’은 ‘예수공로’로만 가능”

한강교회·총회신학연구원 강주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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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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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통달강해로 많은 목회자와 교인을 양육하는 강주원목사는 복음의 광맥을 전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개척 이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강해설교로 성경통달

어느 구절을 인용하든 복음의 광맥을 설교할 수 있어야

 

강주원 목사.jpg

교인의 사후보상은 현재의 불완전성과 혼란이 없는 무궁한 영생이다. 또한 하나님과 교제와 영광에 참여한다. 이는 영적으로만 아니라 육신에 상응하는 기쁨도 있다. 높은 수준의 인식과 교제로 행복이 있다. 우리의 선행은 은혜의 보상척도가 되지만 그것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공로는 아니다. 완전한 행복은 오직 예수의 공로로만 가능하다.” 1982년부터 39년째 목회를 하고 있는 강주원목사(사진)가 담임하고 있는 한강교회 주보에 기록된 내용이다.

 

동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목사는 성경통달강해로 유명하다. 개척 이래 지금까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293차 강해설교를 했다고 한다. 1년에 7~8회씩 성경 전체를 가르친 셈이다. 강목사의 고집은 소문이 나 있다. 오직 성경만 파기로 한 목회 방침이 그것이다. 그 결과 2010년부터는 성경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그의 표현대로라면 노다지를 캤다고 한다.         

             

강목사는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다. 지금은 성경 어느 구절을 인용한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복음의 광맥을 찾을 수 있다, “우리말에 맥전통과라는 말이 있는데 삼백 번 가까이 성경전체를 으로 강해하다보니 성경을 통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설교는 목회자들 나름대로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 웅변식 설교, 제목설교, 예증적, 우화적 설교 그 외 여러 형태가 있지만 강해 설교를 가장 추천하고 싶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또 강목사는 “1991년부터 신학연구원을 섬기고 있다. 신학원에서는 캘빈주의의 개혁신학을 중심으로 알미니안주의, 근본주의, 신근본주의, 복음주의, 개혁주의 등 현대신학도 다루고 있다면서 조직신학, 설교학, 변증학, 인체생리해부신학 등의 여러 과정이 있지만 성경통달강좌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환하게 알아가는 우리 신학원만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구원관에 대해 묻자 강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과거 현재 미래 모두 공효하다(스가랴 39). 하나님만이 아시는 무형교회는 모두 구원받지만 유형교회는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가 섞여 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수단이다고 말했다. 이어 칭의는 구원에 해당되고 성화는 상급에 해당된다면서 “‘칭의는 하나님의 사법적, 재판적, 선언적이다고 부연했다.

 

성경 난해구절 중 하나인 그리스도가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베드로전서 319)에 대해서도 예수님이 노아시대 순종치 않았던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을 구원시키려고 가신 것이 아니고, 첫째 아담이 받을 형벌인 지옥까지 내려가셔서 요나의 표적이었던 헬라어 케룩스에서 파생된 케루센하시는 고통의 외침이었다고 말하며 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의 기회를 준 것이라면 연옥을 인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강목사는 은퇴할 나이가 넘었는데 지금까지 현역으로 사역하고 있는 것 자체가 주님의 은혜다. 성경을 더 체계적으로 연구해 후학들에게 올바른 교리와 복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우리교회 주보는 좀 독특한 면이 있다. 주보만 읽어 봐도 상당한 지식을 얻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보를 편집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보를 가져가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강목사는 현재 예장(개혁)총회장 겸 강남 노회장, 총회신학연구원 학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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