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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온라인 100일 정오기도회 개최

코로나 극복·나라 회복위한 기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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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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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기성 온라인 정오기도회 개최.jpg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온라인 100일 정오 기도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나라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장을 마련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기채목사)는 지난 21일 동 교단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란 주제로 온라인 정오 기도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교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사회적 공동체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좌절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정오 기도회를 준비됐다.

 

이번 온라인 정오 기도회는 1229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하며 동 교단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정오 생방송으로 찬양과 설교를 나눈다. 기도회 설교자로 한기채총회장과 황덕형총장(서울신대), 김동욱총회장(미주성결교회), 임석웅목사(대연교회) 등이 나서 코로나19로 인해 절망하지 않고 기독교 신앙을 통해 희망을 잡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내도록 권고했다.

 

기도회에 앞서 한기채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국사회와 교회는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영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의 문제는 뿌리에 있다. 바로 영적인 문제, 내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 헌신운동, 회개운동, 기도운동을 일으킬 때, 빼앗겼던 나라와 땅, 자존심, 믿음을 되찾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100일 동안 진행하고자 한다, “정오에 진행하는 기도회에서 기독교인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도회 기간 동안 우리가 공통적으로 함께 기도해야 하는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해서 기도하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영적인 운동이 일어나서 우리의 보이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나누며 투병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생명이 더해지며 더는 코로나19가 차단되어 이 땅이 회복되고 분열과 다툼이 멈춰져 나라가 바로 세워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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