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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돈케어디자인서 마스크 기부

코로나 취약 아동·청소년 지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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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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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대표=서호승)는 지난 4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기부 사실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관심을 촉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대표=서효승)에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자사의 1억 2천만 원 상당의 세컨드 스킨 마스크와 리필 필터를 기부했으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양육시설 아동·청소년 지원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지난 5월에도 미혼모들을 위해 마스크 150개와 필터 750개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아이돈케어 마스크 라이트버전’을 출시하여 무더운 여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효승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기부한 마스크가 양육시설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충관대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아이돈케어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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