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30(금)

새물결, 원성웅감독 목회서신 비판

절차적 민주주의 시스템 구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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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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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새물결 서울연회의 입장001.jpg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새물결 서울연회의 입장002.jpg

 감리회목회자모임새물결(상임대표대행=이경덕목사) 서울연회는 지난 14일 기감 서울연회 원성웅감독의 목회서신에 관한 비판 성명을 내고, 원감독은 즉각 국민과 감리교회 구성원들에게 사과할 것 서울연회는 목회서신을 철회할 것 서울연회는 재발 장지를 위해 절차적 민주주의 시스템을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새물결은 “감리교회가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며, “지난 11일 서울연회 원성웅감독이 공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시국에 보내는 목회서신’과 관련된 뉴스 기사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기사에 달린 수천 개의 댓글들은 비아냥과 저주, 비난 일색이었다”고 전했다.


 원성웅감독은 지난 11일자 목회서신을 통해 “중국 우한 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개인의 자유와 생업의 자유, 집회의 자유와 교회 예배의 자유 같은 많은 것들이 지나치게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감독은 다니엘서를 인용하며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켜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16세기 유럽에 페스트가 만연할 때도 “종교개혁의 지도자들은 교회문을 닫지 않고 예배와 기도를 계속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번진 이유에 대해서 유난히 교회에 대한 부당하고 편파적인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소수의 교회들과 광화문 광장에 모였던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의도적으로 책임전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원감독은 영상예배를 계속 드리면 “교회들은 정부의 명령에 맹종하는 정부 하부기관으로 전락되고 말 것”이라며 개체교회들이 20일부터는 주일 (공중)예배, 즉 대면에배를 강행할 것을 주문했고, 혹시 있을 지도 모를 벌금이나 구상권 청구 등의 법적인 책임은 감리교회가 공동으로 책임지고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리교회 회복과 부흥을 향한 원감독 충정과 우려 이해
한국 교회는 국민 안전을 위해 협력하고 함께 기도해야


 이에 새물결은 “감리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향한 원 감독의 충정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이번 목회서신은 한국 개신교 대표으로 감리교회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함으로 선교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면서 "닫힌 교회의 문을 보면서 감독으로 느끼는 안타까움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미래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반사회적 단체라는 낙인이 찍힌 교회에 제 발로 찾아들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오히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누구보다도 먼저 자발적으로 문을 닫아걸고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가 마스크를 나눠주고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여야 할 때이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참된 예배일 것이다. 하나님은 감염의 위협으로 불안해하는 이웃을 모른 체하고 우리들끼리 모여 예배를 고집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고 덧붙였다.


 새물결은 “이 목회서신은 감리사협의회에서 공론화 되었고 다수 감리사들의 우려를 표명하였는데도 발표함으로 최소한의 공론화 과정을 무시하였다. 이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 또한 법적인 책임을 감리교회에서 공동으로 책임지고 대처하겠다고 했는데 이 또한 무책임한 주장이다"며, "참된 예배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와 같이'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 19 정국에서 한국교회가 드려야 할 참된 예배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일에 협력하고 기도하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본 기사는 새물결의 성명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보가 있었기에 이를 바로 잡아 수정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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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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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참 별 단체가 다있다. 목회자들 단체인가? 평신도 입장에서도 원성웅목사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고마워하고 있는데
뭐~~새물결 어디서 오는 물결인가?
지하철 버스 극장 식당 카페 중국인 상대로하는 카지노 학교 학원 심지어 미사 법회 다 정상생활 중이다.
교회만 코로나 프레임 씌워서 탄압중인데~~
정신나간 목사들 아니야?
깜도 안되고
믿음도 부족하그
하나님보다는 사람을 우선시 하고
시대적이 분별도 못하는
영적소경들이 헌물결 목사들
제발 강단을 떠나 다른 밥벌이들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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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무

같은 교단에서 내부적으로 뜻을 통일해야지
대외적으로 교단의 목사님들이 분열의 조짐이 될까
심히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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