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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선교사의 '일상의 분별'

하나님과 연합한 성숙한 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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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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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선교사(사진)의 신작 〈일상의 분별〉은 ‘분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넘어 우리의 일상사에서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동시대적인 문제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기준과 방법을 제시한다.


분별하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이나 어떠한 문제에 봉착하더라도 변함없고 한결같은, 요동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가 분별을 잘하게 되면, 하나님을 더욱더 잘 알게 되고 그럼으로써 하나님과 연합한 성숙한 신앙인이 되며, 지금보다 더 좋고 아름다운 모습, 더 나은 역사로 변화하게 된다고 말한다.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어떻게 분별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은 분별을 생활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이드를 해줄 것이다.


박선교사는 서강대학교 졸업 후 삼성물산, 삼성국제경영연구소, 삼성인력개발원을 거치면서 작가로서도 글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볼프강의 글로벌 비즈니스 1, 2〉, 〈나는 매일 매너를 입는다〉, 〈변화의 파도를 타라 1, 2〉, 등 있다. 〈대한기독교서회 펴냄/신국판 반양장 304쪽/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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