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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오픈포럼서 허정윤박사 발표

“생명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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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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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오픈포럼’(공동대표=양승호·박찬호·허정윤박사)이 지난달 24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허정윤박사(알파창조론연구소 소장)가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박사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고전 물리학이 형성된다. 고전 물리학에서 물질은 질량과 부피를 계산할 수 있는 것이라는 개념을 가진다”며, “물질은 눈에 보인다는 해석으로 ‘기계적 유물론’을 등장하게 된다. 기계적 유물론을 ‘계몽사상’이라고도 하는데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 볼테르(1694~ 1778)는 이성을 강조하면서 신으로부터 독립을 추구했으며 자연히 이신론 성향이 강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실질적으로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의 등장은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이 등장하게 되면서 확립된다. 그러면서 고대 생기론과 이신론 개념이 사라지게 된다”며,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최종 승리 선포와 국제 공산주의 운동을 추진해 역사적 유물론을 완성하면서 신의 존재를 완전히 부정했다”고 전했다.

 

허박사는 다윈에서 시작한 진화론의 4가지 난점을 강조했다. 그것은 “중간종과 화석, 중간 형태, 본능, 이종교배의 불임 현상(생식격리)이다. 이 4가지는 다윈의 진화론을 반격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미국 생물학자 크레이그 벤터는 인공세포를 실험했는데 합성 세포에서 인공적 생명 기능 발현 관찰(2010)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6년 인공DNA와 생체 세포막을 만들었으나 절반가량 실패하면서 현재까지 진전이 없다”며, “결론적으로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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