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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폴 외 4명의 「문화 막시즘」

‘잘못된 문화’의 위험성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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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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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막시즘〉은 충격적이다. 문화 속에 스며든 막시즘이 미국사회를 거의 점령했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용한 전파, 강력한 파급력을 가졌음에도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별로 없다는 점이다. 한국사회 곳곳에 이 시꺼먼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나쁜’ 차별금지법, 동성애, 성소수자의 성해방, 퀴어 퍼레이드, 젠더 이데올로기, 급진 페미니즘 등 서구풍조가 급속히 밀려오고 있다. 이것이 ‘문화’라는 미명하에 청소년·청년·대학생 30~40대 직장인들에 가까이 밀착하고 있는 바 그 저의가 무엇인지를 속속히 알려준다. 

 

막스 추종자들이 문화를 통해 조용하게 문화계, 종교계, 각 기관들을 장악하려 한다. 유럽의 전통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린 것이 실패의 원인인 것을 알고 이것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새로운 사고를 주입하는 것이 혁명에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 새로운 전략이 ‘문화 막시즘’이다. 이것은 하나님 창조 질서에 반하는 사상이므로, 한국교회에 이 사악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펴냈다. 〈이든북스 펴냄/신국판 반양장 156쪽/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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