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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스라엘민족 한국인」 저자 현용수박사

“한국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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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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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아시아권 중에서 한국보다 복음을 먼저 받아들였던 필리핀교회, 중국교회 및 일본교회보다 한국교회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더 많이 사용하시는가? 그리고 왜 많은 이들이 20세기부터 한국민족을 제2의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하는가? 그 이유는 교회가 급성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많아져 영적 이스라엘 백성이 많아졌기 때문이고, 사역적 측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계선교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고 말하는 〈제2의 이스라엘 민족 한국인〉 저자 현용수박사(사진).

 

한국과 이스라엘의 유상성에 관해 현박사는 “두 민족 모두 가장 작은 나라이면서 초강대국에 둘러싸였다. 수많은 침략과 처절한 수모를 당했지만 현재까지 생존했다”며, “두 나라 모두 1948년에 건국했다. 건국이념이 신본주의 국가다.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 이스라엘이나 한국도 하나님을 열심히 믿을 때 번영했고 그렇지 못했을 때는 이방나라에 업신여김을 당했다. 이것은 두 나라와 두 국민의 상관관계가 그만큼 많다(깊다)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도 이스라엘 민족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선택된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이것은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너희들은 다른 민족들과 확연히 다른, 하나님의 제2의 선민이라는 신본주의 정체성을 세워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것은 한국인의 자존감을 높여주게 되었다. 한국인은 유대인과 많은 유사점이 있었을 때는 하나님이 많이 사용하셨지만 그 유사점이 없어지는데도 계속 사용하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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