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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소리서 신앙영화 무료 공개

모임규제 등 교회 제재 경각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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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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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는 지난달 21일 동 단체 사무실에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의 온라인 무료 상영 사실을 알리고, 교회 모임 제재가 조속히 해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단체는 영화 온라인 무료 상영을 통해 한국교회가 순교 신앙의 정신을 기억하고 교회 규제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시대적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제기독교영화제에서 상을 다수 받은 바 있는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동 단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공개했으며  교회모임이 재개될 때까지 지속해서 공개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현숙 폴리대표는 “한국교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정부는 처음에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활동을 취소시켰다. 하지만 현재는 교회 활동을 취소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전략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순교자의소리는 기독교인들이 이 영화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앞선 기독교인 세대들이 자신들의 사역들이 점점 규제당하는 것을 감지한 방법과 이 규제를 지혜롭고 담대하고 신실하게 대처한 진실된 이야기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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