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하남 은빛교회 차의출목사

32년간 오직 기도로 달려온 목회

댓글 1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7.29 09: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KakaoTalk_20200723_185516704_01.jpg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되는데 촛점을 맞추어 교육

가정생활을 교회생활처럼교회생활을 가정생활처럼

 

하남시에 위치한 은빛교회 차의출목사(사진)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부흥과 지역 선교 발전에  역할을 감당했다. 사역 32년을 맞는 차목사는 더 열정적인 목회를 다짐했다.

 

특히 차목사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서 어려운 교회들을 많이 도우며 연합과 일치를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관해 차목사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공동체의 모임이기에  지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교회또는  교회 특별히 구별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모두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이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돕고좋은 점은 나누고 배워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이것이 주님의 제자  우리가 행해야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목사는 유년 시절 양친 부모를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왔다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같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그래서 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성도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성도들을 교육하고 있다. 은빛교회는 올해 32주년을 맞았다.

 

차목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목회 비전은  땅에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는 것이다이 비전을 위해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있는데 촛점을 맞추어 성도들을 교육하며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빛교회는 무모할 정도로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오직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곳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물이 새는 지하 바닥에서 모여 기도하며 시작한 목회가 벌써 32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매일 모여서 기도하는 것을 오해하여 광신자라고 핍박했던 사람들도 많았다차목사는  당시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어려워 하루빨리 하나님나라로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여길 정도였다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있었다, “게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때 핍박했던 이들이 오히려 사과하며 나의 목회방식을 배우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개척 멤버였던 학생들이 자라 청년이 되고장년이 되어 지금은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이제는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의 열매로 자라나고 있다차목사는 은빛교회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하나님께서 이토록 크신 은혜로 채워 주셨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은빛교회는 특히 찬양사역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차목사는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다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학생과 청년들에게 교육했고  그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해주고 성장할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건전하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있도록 꾸준히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응원해줬다그래서 오늘에 이르게  것이다고 밝혔다 믿음과 기도의 뒷받침 없이는 자칫 인간적으로 치우칠  있기에 모든 것을 믿음으로   있도록 찬양사역자들을 교육했고 결과 지금의 열매를 맺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한 차목사는 지나친 개교회중심주의를 한국교회의 가장  문제로 꼽았다. 차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의 공동체 모임이다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된다, “이제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서 서로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먼저 생각하며 나가초대교회로 돌아가 기도와 말씀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차목사는 “육신의 가족과 성도들을 똑같이 생각하고 대하며 지금까지 왔다가정생활을 교회 생활처럼교회 생활을 가정생활처럼  같은 모습 속에서 생활하려고 힘쓰며 애써왔다, “바로  점이 우리 교회 성도들이 가장 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나는  부분에 있어서 사모의 도움이 참으로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없다고 말했다 “사모는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옆에서 돌아보며 내가  넓게 생각할  있도록 보조역할을 해왔다이러한 모습을 보며 부부란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서로 감당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00723_185549600.jpg

 

KakaoTalk_20200723_185516704.jpg

태그

전체댓글 11

  • 52115
김선일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은빛교회 화이팅!! 차의출 목사님 사랑합니다♡

댓글댓글 (0)
이선희

모든 영광하나님께 돌립니다. 마지막때가 가까운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참 목자를 만나 양육받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목적알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사모님 사랑합니다♥

댓글댓글 (1)
박미라

이선희   >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대로 목사님을 통해 성도들에게 전해주시니 감사하죠^^
저희가 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항상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댓글댓글 (1)
예주현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항상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차의출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삶의 목적은 하나님영광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항상 먼저 삶의 본이 되어주시는 목사님.사모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댓글댓글 (0)
박미옥

귀한 목자 만날수 있게하신 하나님께 영광도립니다 우리목사님 늘 저희들 하나님말씀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댓글댓글 (0)
김보라

32년동안 변함없는 헌신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주셔서 저희들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때에 목사님을 만날수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영광하나님께 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댓글댓글 (0)
유희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모든건 하나님의 은혜고, 목사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고백이 나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댓글 (0)
정숙남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정이 믿음 안에 설수 있도록 오랜세월 동안 말씀으로 양육해주시고 진정한 행복이 예수님 안에 있음을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댓글댓글 (0)
비운만큼채워진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
은빛교회 화이팅!!

댓글댓글 (0)
김한나

모든영광하나님께 돌립니다♡
목사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여기까지 올수있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사모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댓글댓글 (0)
이현숙

32년 동안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 언제나 성도들의 어려움을 성도 자신 보다 더 아파하시며 기도와 섬김으로 희생하심으로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고 계시는 차의출 목사님!! 깊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보여주신 섬김의 사랑 조금이라도 닮아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남 은빛교회 차의출목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