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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서 6·25전쟁 70주년 특집 방영

전쟁 속 참화·순교·희생의 역사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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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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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달 25일 동 방송국에서 6·25 70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전쟁 가운데 신앙을 지켜온 이들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의 참화 속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순교로 신앙을 지킨 이들의 이야기를 기리고 전쟁 이후 교회가 담당한 사회적 공헌이 무엇인지 조명했다. 또한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 성회 행사의 배경과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서는 6·25전쟁 특집으로 6·25전쟁 참전용사인 박영환장로(청송 화목교회)와 한국전쟁 당시 순교의 역사가 담긴 청송화목교회의 박경훈목사가 출연했다. 6·25전쟁 참전 유공자이며 올해 91세를 맞은 박영환장로는 십자의용군을 시작으로 철원 백마고지까지 있었던 참혹했던 6·25전쟁의 실상과 전쟁 가운데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방송에서 나눴다. 그리고 일제시대와 6.25 전쟁 가운데 믿음을 지킨 청송화목교회의 이야기를 박경훈목사가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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