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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서 목사장로기도회

코로나극복·영성회복·평화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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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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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김종준목사·사진)의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달 29일에서 1일까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란 주제로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유지 확보를 위해 예년의 1/3 수준인 1,000여 명으로 제한했다.

 

총회장 김종준목사는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란 주제의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정상적인 예배가 붕괴되고 사회의 모든 영역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우리의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부르짖으면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권면했다.

 

총회서기 정창수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윤선율장로(부총회장)의 기도, 김종혁목사의 기도(직전 서기), 꽃동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최종천목사(분당중앙교회)의 합심기도, 총회장상 시상식, 최우식목사(총회총무)의 광고, 이승희 목사(직전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도회에서 설교는 총회장 김종준목사(꽃동산교회), 부총회장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최남수목사(광명교회), 김성곤목사(풍성한교회), 이기봉목사(초청교회),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가 맡았다. 송태근목사(삼일교회), 민찬기목사(예수인교회)는 트랙 강의로, 김남준목사(열린교회), 김두현목사(21C 목회연구소장), 도원욱목사(한성교회), 권순웅목사(주다산교회), 이재서총장(총신대)은 전체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제2회 총회장상 시상식에서 개인상은 △박은경집사(대구동명교회) △조성실장로(왕성교회) △이금숙전도사(원송교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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