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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역국, 지역 코로나확산 경고

종교시설·방문판매업체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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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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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역당국은 지난 1일 광주사랑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광주지역 종교시설과 방문판매업체, 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광주사랑교회는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에 소속되지 않았고,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의 인정도 받지 못한 곳으로 전해졌고, 동 교회에는 종교시설인 CCC아가페실버센터 확진자 요양보호사가 지난달 28일 방문했던 것으로 들어났다.

 

이처럼 광주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3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1일 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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