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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성 전국장로회서 수양회

코로나 극복·교회부흥위한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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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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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기채목사) 전국장로회(회장=진상화장로)는 9월 1일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장로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란 주제로 수양회를 개최하고, 복음전파 사역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수양회는 지역 복음화와 교회 발전을 위해 동 교단 장로들이 모여 역량을 키우고 영성 함양과 건강한 교회 공동체 운영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준비됐다. 수양회 동안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염두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전신 소독기 비치, 수양회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체계를 세워 실행하기로 했으며 좌석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숙소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수양회에는 개회예배에 한기채총회장이, 폐회예배에는 지형은부총회장(기성)이 나서기로 결정했으며 이외의 강사 섭외는 원활한 수양회 진행을 위해 외부초청 인사 간소화 등을 조건으로 수양회준비위원회에 요청해 진행하기로 밝혔다.

 

수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부쩍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신도를 대표하는 장로들이 머리를 맞대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수양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양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 복음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될 수 있는 지혜를 구하고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부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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