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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이주·인권 협의회서 성명

이주민 혐오·차별금지 법률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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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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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이주·인권 협의회는 지난 17일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인종차별금지의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민 혐오와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민성효교무(원불교 인권위원회 운영위원), 우삼열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서기), 이광휘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지 몽스님(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이중교신부(천주교 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지 몽스님, 김영주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장), 이단아선생(원불교 인권위원회 운영위원)이 성명서를 낭독했다.

 

동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부처님과 예수님을 믿는 종교인들이다. 그리고 부처님도 예수님도 모두 이주민이셨다”며, “오늘날의 불교인과 원불교인들,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동 협의회는 “우리나라에서 이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형태로 인종차별을 경험해왔다.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멸시와 모욕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들을 혐오하는 각종 단체와 커뮤니티들은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나서야 한다. 인종차별과 혐오를 금지하는 법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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