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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서 집담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확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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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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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본부장=이석행)는 지난 23일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 DMZ생태관광지원센터 강당에서 「새로운 시대, 평화의 한반도를 기원하며」란 주제로 평화 인간띠 행사를 진행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화 인간띠 행사는 4·27 판문점선언 2주년과 4·27 DMZ민+평화손잡기 1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화운동 단체와 핵심 활동가들이 만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염원하는 단체와 기관 그리고 시민이 해야 할 과제와 계획은 무엇인지 생각을 공유해 보고 제언도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김태영·류정호·문수석목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김흥수), 한국YWCA연합회(회장=한영수) 등 여러 기독교 연합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한 4·27 DMZ민+평화손잡기 1주기를 맞아 남북한 군사 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체제 확립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발열 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자 손소독제 사용과 문진표 작성, 일회용 라텍스 장갑 배포 등을 시행했다.

 

행사 동안 국민의례 후 참석자들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기원하고 평화인간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세계시민이 보는 한반도 평화와 북녘 소식, 4·27 DMZ민+평화손잡기 행사를 기록한 영상을 시청하고 평화 한반도를 기원하는 집담회를 시행해 시민 평화운동으로서의 소회와 평화의 한반도를 위한 제언·계획을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남북 장벽을 허물어 민족사를 다시 쓰게하라」란 주제의 성명을 낭독해 남북한 전역에서 살고 있는 이들이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영구적인 안녕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반도와 전 세계의 연대를 촉구했다.


성명에선 “코로나19로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2주기를 온 국민이 힘 모아 축하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며, “하지만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위기를 기회로 만든 촛불정부였기에 남북관계를 복원시켜 또 다른 기적을 만들 것을 인간 띠를 만든 우리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적대적 분단체제 하에서 남남갈등, 세대갈등으로까지 점철된 증오의 씨앗들을 어찌 제거할 것이며 이렇게 살았던 시간들을 구원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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