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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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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를 ‘코로나시대’라고 한다. 금년 1, 2월 초만 해도 상상도 못 했던 용어가 오늘의 현실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대한 변화의 모습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세계 정·재계 전문가 모두는 코로나가 인류 사회 각 분야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180도 달라질 세상에 적응할 채비를 하라는 목소리에 공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곧 기독교 내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의 존립은 서로가 교통하는 가운데 존재한다. 그러나 공동체 생활이라는 이유로 온라인 예배가 불가피한 상태에서 일반 교인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인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선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들과 모든 일들과 모든 사람들로 합력하게 하신다. ‘선’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자신 안에 있는 사랑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는 이 시대 모든 교인들이 사도 바울과 같은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기에 합력하여 지혜를 찾아 대처해야 한다.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교회에서도 준비하고 대처해야 한다. 개교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교단 차원에서 혹은 기독교 전체가 대안을 모색하여 기독교방송 등을 통한 교회학교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이제 코로나19로 인해 멈추었던 현장 예배가 재개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역병이 언제 멈출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회와 교단과 기독교 전체가 합력하여 다음 세대, 특히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교육’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선’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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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신앙 교육의 대안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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