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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선 박사의 행복 칼럼-5

열방을 위한 비전, 씨뿌리는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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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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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령이 이끄시는 거룩한 세계로부천교회와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 오직 천국,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오랫동안 긴밀하게 동역을 하는 귀한 선교회가 있다. 지구촌의 모든 민족들을 향하여 유튜브와 각종 SNS로 예수찬양 문화운동과 열방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선교단체 예수문화선교회 씨뿌리는사람들(The Sowers, 이하 씨뿌)’이 바로 그들이다.

 

씨뿌리는사람들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외쳤던 존 웨슬리의 선교비전을 이어받아, 지구촌 전체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든 민족을 향한 사역’(Ministry for all nations)을 전개시켜 가고 있다씨뿌는 누가 알아주지 않았을 때부터 여전히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예수문화 운동과 열방선교사역에 충성을 다했다. 2013년 국내에서 당시 유튜브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찬양들을 하나씩 하나씩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시키는 사역을 펼쳐 왔다.

이러한 예수문화 확산사역은 침체되어 가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일종의 볼거리들을거리를 제공하면서, 한국교계 구석구석에 선한 영향력과 예수생명 활력을 불어넣어 온 단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마다 해외 선교사역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2019년 여름 제9차 필리핀 예수문화 선교여행까지 9년 동안 현지 선교사들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들과도 연합하면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 소중한 사역에는 이단과 사이비를 제외하고, 초교파 목회자들도 합력하는 가운데 치과 의료진, 찬양가수, 한국 전통놀이, 미용 선교팀, 구호 물품 팀까지 청소년,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선교팀 멤버들의 헌신과 연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선교단체이다.

 

씨뿌의 사역에는 선교현장에 교회를 건축하는 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필리핀 발렌수엘라 쓰레기 마을에 땅을 구입하여 현지인들을 위한 새로운 성전건축에 돌입하고 있다.

한국교회들마다 예수문화 생명력이 회복되도록 지속적으로 영상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뿌리는 사역을 하고 있다. 아울러 씨뿌는 네트워크되어 있는 찬양사역자들, 그리고 관계자들과 면밀하게 연합하여 7080 찬양콘서트, CCM 찬양집회, 정기적인 찬양예배, 기독교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펼쳐나가고 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28:19)는 명령을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씨뿌대표 김신곤목사가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예수문화 확산과 열방 선교의 작은 몸부림에 뜻을 같이하는 국내, 해외 성도들이 동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김신곤목사는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던 것(4:23)처럼, 씨뿌는 모든 것들에 앞서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6:33,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사역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한다.

또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주님께서 씨뿌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열방선교사역을 에너지 넘치게 감당할 것이다고 씨뿌의 비전을 진솔하게 말한다.

 

필자는 우리 주님께서도 세상 끝 날까지(28:20) 묵묵히 걷는 씨뿌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에 동행하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

이 시대는 예수 문화를 한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하여 씨뿌가 꿈꾸는 비전들과 영적 솔루션들이 더욱 힘 있게, 더 넓게, 더 가치 있게 확장되도록 씨뿌를 위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씨뿌가 제작한 찬양영상을 통하여 독자들의 삶속에 구원의 예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영적 행복이 매일 매일 풍성하시길 소망한다.

 

최 선 박사(Ph.D., Th.D.)

smse21@hanmail.net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매주 수요일 오후 430‘5분 칼럼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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