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측서 김마리아여사 전시회
복음전파·애국애민운동 정신 조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태영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장로)는 3월 3일 여전도회관 역사전시관에서 「대한의 독립과 맞바꾼 한 여인의 일생 : 기미년 3월, 27세 김마리아」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동 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복음전파와 구국운동에 열성을 보였던 고 김마리아여사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에서 이를 잘 교육하도록 해 후대에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4개 장소로 구분된 전시장에는 고 김마리아여사의 출생과 학창시절, 일본 유학 시기와 2·8독립선언서 반입·황해도 지역의 3·1운동 전개,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회장 시절과과 망명생활, 귀국 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시기로 나누어 각종 전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5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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